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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수사(비교)

r20 vs 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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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기의 부친인 A경감이 지휘한 강력팀에 소속된 B경사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B경사는 장윤기 아버지에게 압수수색·구속 계획 등 수사 정보를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함께 근무했던 전력이 확인됐다. 특별수사단은 이번 사건의 부실 수사 과정에서 상부의 지시 또는 외부의 청탁이 있었는지를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14일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일면식 없는 이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후 일반 살인 혐의 적용과 증거 확보 과정 등을 둘러싸고 부실수사와 증거인멸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확대됐다.[[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5/0003537731?ntype=RANKING&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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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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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동수사 부실·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사건을 직접 지휘한 광주 광산경찰서 전 형사과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전 형사과장이 강간 등 살인 혐의를 적용할 수 있었음에도 일반 살인 혐의를 적용해 송치하는 수사 과정 전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신병 확보에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장윤기 살인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전 광산서 형사과장 A경정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직무유기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특별수사단은 A경정이 당시 장윤기 사건 수사를 지휘하면서 강간 등 살인 혐의를 적용할 수 있었음에도 결과적으로 일반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과정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반면 A경정은 경찰 조사에서 "강간 등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을 뿐 사건을 축소하거나 장윤기를 봐주기 위한 의도를 갖고 수사를 지휘한 사실은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수사단은 당시 광산경찰서장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07129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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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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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학생 추모모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장윤기의 세 번째 공판에는 고(故) 이채원(16 양의 부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양의 부모는 재판부를 향해 “가해자를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하는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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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양의 부모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가해자의 잔혹한 범죄로 인해 소중한 딸의 생명을 빼앗겼다”며 “가족의 삶 또한 완전히 파탄 났다. 저희에게는 매일 아침 눈을 뜨는 것 자체가 고통이고 지옥”이라고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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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해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숨을 쉬고 부모와 형제를 걱정하는 동시에 미래를 꿈꾸며 살고 있다”며 “죽은 딸은 돌아올 수 없는데 살아있는 가해자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면 남겨진 저희에게 또 한 번의 사망선고를 내리는 것과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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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만약 가해자가 다시 사회로 돌아온다면 미수에 그친 범행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저지를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떨칠 수 없다”며 “또 다른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우리 사회를 지켜달라”고 재판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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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부디 억울하게 떠난 아이의 넋을 기리고 저희 가족이 마지막 희망이라도 품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가해자를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하는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 주시기를 간절히 요청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6330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