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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 37 | 정부는 5월 23일 관계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해 국민장을 거행하기로 뜻을 모았고, 5월 24일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위원회의를 개최하여 국민장 거행을 의결하였다. |
| 38 | 38 | 장의위원장은 관례에 따라 국무총리인 한승수가 선정되기로 하였으나 유가족 측이 공동위원장을 제의, 5월 25일 현직 국무총리 한승수와 전 국무총리 한명숙이 선정되었다. 장의위원은 전·현직 고위공무원, 사회지도층 인사, 유족이 추천한 친지 및 친분이 있는 인사 총 1,383명으로 구성되어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5월 27일 국민장 영결식을 5월 29일 경복궁 흥례문 앞 뜰에서 거행하기로 공고하였다. |
| 39 | 39 | == 사후 == |
| 40 | * 2009년 9월 23일 | |
| 40 | * 2009년 9월 23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약칭 노무현재단)이 출범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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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42 | * 2009년 9월 24일 노무현의 생가가 복원과 함께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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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 64 | * 원자바오 총리는 애도하면서 노무현의 대(對)중국 관계의 중시, 노무현의 솔직함과 성실함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한중 관계의 전면적 발전 추진을 위해 기울인 공헌을 기억하겠다는 소회를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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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 *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긴급 애도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 성명에서 노무현 재임 기간에 한국과 미국 간의 '강력하고 활기찬'(strong and vital)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 |
| 66 | *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긴급 애도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 성명에서 노무현 재임 기간에 한국과 미국 간의 '강력하고 활기찬'(strong and vital)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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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 68 | *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외상 시절 노 전 대통령을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애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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