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17 vs r218 | ||
---|---|---|
1 | [[분류:대한민국]] [[분류:나라백과]] | |
2 | 1 | [include(틀:동아시아의 국가)] |
3 | 2 | [include(틀:남북관계)] |
4 | 3 | ||<-3><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000,#fff><tablebgcolor=#fff,#000000><bgcolor=#cd313a,#0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cd313a 23%, #fff 23%, #fff 77%, #0047a0 77%)" |
... | ... | |
43 | 42 | [clearfix] |
44 | 43 | == 개요 == |
45 | 44 | 대한민국은 동아시아의 한반도 남부에 위치한 국가이다. |
45 | ||
46 | 46 | == 상세 == |
47 | 47 | 현정체제는 [[대한민국 제6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국기는 대한민국 국기법에 따라 [[태극기]]이며, 국가는 관습상 [[애국가]], 국화는 관습상 무궁화이다. 공용어는 한국어와 한국 수어이다. 수도는 [[서울]]이다. 인구는 2023년을 기준으로 약 5,174만 명으로, 전체 인구 중 절반이(약 2,624만 명) 수도권에 살고 있다. |
48 | 48 | |
... | ... | |
53 | 53 | 대한민국은 이코노미스트에서 발표하는 민주주의 지수 조사에서 2019년 기준 23위의 8.0점을 기록한 바와 같이 아시아에서 민주주의 수준이 가장 높은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대한민국은 주요 20개국 ([[G20]]), 경제 협력 개발 기구 ([[OECD]]), 개발 원조 위원회 (DAC), 파리 클럽 등의 회원국이다. |
54 | 54 | |
55 | 55 | 1948년 이후로 오늘날까지 한반도에는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두 개의 분단국가가 각각 남북에 위치하고 있다. |
56 | ||
56 | 57 | == 국호 == |
57 | 58 | 대한민국(大韓民國)이란 국호 중 ‘한’ 또는 ‘대한’(大韓)의 어원은 삼국시대때 유래한 것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를 통틀어서 삼한이라 칭했는데, 그 삼한이 통일되었다는 의미에서 대한이라 한다. 삼국시대 사람들은 한반도의 세 나라를 삼한이라 불렀고, 이것이 후대에 이어져서 삼한을 ‘삼국’이라 부르고 삼한일통의 하나의 '한(韓)'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즉 ‘한(韓)’의 나라라는 뜻이다. 한(韓)이라는 말은 종교적 의미와 정치적 의미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고대부터 내려오던 낱말로서, "하나", "하늘", "크다", '칸(汗) 등 여러 해석이 있다. 나중에는 한(汗)이 군주를 뜻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
58 | 59 | |
... | ... | |
67 | 68 | 공식 문서에는 'Corea' 또는 'Korea'가 혼용되어 사용되었고, 1900년대 초기부터 영어권에서는 'Korea'의 사용 빈도가 높았다. 1892년 외국인이 자주 보는 잡지 〈The Korean Repository Archived 2016년 2월 18일 - 웨이백 머신〉 5월 호에는 “미국 국무부와 영국의 왕립지리학회는 우리가 차용한 이 땅의 이름을 아주 조리 있게 Korea로 표기하기 시작했던 것”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
68 | 69 | |
69 | 70 |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일본]], [[베트남]] 등 주로 동아시아에 있는 한자 문화권 국가들에서도 일상에서 대한민국을 간단히 한국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
71 | ||
70 | 72 | == 역사 == |
71 | 73 | 1919년 상하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로부터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통해 제헌국회가 구성되었고, 1948년 8월 15일에 이승만을 초대 대통령으로 하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하지만, 국민의 당파성과 미∙소의 한반도 분할 정책, 한국 전쟁에서의 중국인민지원군의 참여로 인해, 압록강까지 진격했던 국군은 아쉽게 후퇴해야 했으며, 미 공군이 북한에 대한 중공군의 지원을 끊기 위해 압록강철교를 폭파하였고, 남북이 분단되어 통일 국가를 세우지 못하였다. 특히, 6∙25 전쟁을 겪으면서 분단은 더욱 고착화되고 기반시설은 거의 대부분 초토화되어 남북 사이의 상호 불신이 깊어 갔다. |
72 | 74 | |
... | ... | |
75 | 77 | 1919년-1948년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간 이후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승만 대통령의 제1공화국으로부터 1987년 이후의 제6공화국 체제까지 총 여섯 대의 공화국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는 구분된다. 공화국의 차수는 대체로 헌법의 개헌 횟수에 따라 결정된다. 다만 1987년부터 대통령의 5년 단임제를 골자로 한 제6공화국 헌법이 30년 이상 유지되고 있기에 제6공화국부터는 각 정부별로 시기를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노태우 정부 이후로는 모두 제6공화국에 속하지만, 제6공화국이라고 할 경우 대체로 노태우 정부만을 의미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노태우 정부 이후 제6공화국의 각 행정부를 부르는 명칭은 대통령들의 결정에 따른다. |
76 | 78 | |
77 | 79 | 2017년 기준으로 대통령의 직무 수행과 책임 정치 구현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대통령직의 4년 중임제를 골자로 한 개헌 논의가 대두되고 있다. |
80 | ||
78 | 81 | === [[6.25 전쟁]] === |
79 | 82 | [[6.25 전쟁]](六二五戰爭, 6·25 전쟁) 또는 한국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오전 3시 30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폭풍 작전' 계획에 따라 38선 전역에 걸쳐 기습적으로 대한민국을 침공(남침)하면서 발발한 전쟁이다. 유엔군과 중국인민지원군 등이 참전하여 세계적인 대규모 전쟁으로 비화될 뻔 하였으나, 1953년 7월 27일 22시에 체결된 한국휴전협정에 따라 일단락되었다. 휴전 이후로도 현재까지 양측의 유무형적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공산·반공 양강 진영으로 대립하게 된 세계의 냉전적 갈등이 전쟁으로 비화한 대표적 사례로, 냉전(冷戰)인 동시에 실전(實戰)이었으며, 국부전(局部戰)인 동시에 전면전(全面戰)이라는 복잡한 성격을 가졌다. 이는 국제연합군과 의료진을 비롯해 중화인민공화국과 소비에트 연방까지 관여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의 전쟁이다. |
83 | ||
80 | 84 | == 자연환경 == |
81 | 85 | === 지리 === |
82 | 86 | 서쪽으로 [[중화인민공화국]]과 황해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일본]]과 동해를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 북한과 한반도 군사 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다. |
... | ... | |
88 | 92 | 산맥은 교통에 적지 않은 제약을 주어, 산맥을 경계로 지역의 문화나 풍습이 크게 차이가 나기도 한다. 산맥으로 가로막힌 지방은 고개를 넘어 왕래했는데 영서 지방과 영동 지방을 연결하는 태백산맥의 대관령·한계령·진부령·미시령, 중서부와 영남 지방을 연결하는 소백산맥의 죽령·이화령·추풍령·육십령 등이 산맥을 넘는 주요한 교통로로 사용된다. |
89 | 93 | |
90 | 94 | 한반도의 서쪽은 황해, 동쪽은 동해, 남쪽은 남해와 맞닿아 있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형이며, 가장 큰 부속 도서인 제주도 남쪽으로는 동중국해와 접한다. 황해와 남해 연안은 해안선이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조수 간만의 차가 클 뿐만 아니라 해안 지형도 꽤 평탄하여 넓은 간석지가 전개된다. 또한 수많은 섬이 있어서 다도해라고도 불린다. 반면에 동해 연안은 대부분 해안선이 단조롭고 수심이 깊으며 간만의 차가 적다. 해안 근처에는 사구·석호 등이 형성되어 있고 먼 해상에 화산섬인 울릉도가 있으며 그보다 동쪽으로 약 87.4km 거리에 대한민국 최동단인 독도가 위치한다. 서쪽에는 평지가 발달됐다. |
95 | ||
91 | 96 | === 기후 === |
92 | 97 | 북위 33도~38도, 동경 126~132도에 걸쳐 있어 냉대 동계 소우 기후와 온대 하우 기후, 온난 습윤 기후가 나타난다. 겨울에 북부 지역은 편서풍으로 인해 시베리아와 몽골 고원의 영향을 받아 대륙성 기후를 띠어서 건조하고 무척 추우나 남부 지역은 이런 영향을 적게 받아 상대적으로 온난한 편이다. 여름에는 태평양의 영향을 받아 해양성 기후의 특색을 보여서 고온다습하다. 계절은 사계절이 뚜렷이 나타나며 대체로 북부 지역은 여름과 겨울이 길고 남부 지역은 봄과 가을이 길다. |
93 | 98 | |
... | ... | |
98 | 103 | 습도는 7월과 8월이 높아서 전국에 걸쳐 80% 정도이고 9월과 10월은 70% 내외이다. 태풍은 북태평양 서부에서 연평균 28개 정도가 발생하여, 이 중 두세 개가 영향을 미친다. |
99 | 104 | |
100 | 105 | 본래 4계절이 뚜렷한 기후 환경이었으나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봄, 가을의 기간이 급격히 줄어들며 게릴라성 폭우로 특징되는 열대성 호우가 잦아 아열대화가 진행되면서 어업이나 농업에 변화가 있다. |
106 | ||
101 | 107 | === 동식물 === |
102 | 108 | 한반도 전역에 동식물 10만 여 종이 분포한다. 호랑이 중에서 가장 큰 종인 백두산호랑이가 과거 살았었으나 현재는 보이지 않는다. 그 밖의 맹수로는 반달곰과 표범이 있으며 소수 개체군이 생존한다. 그 밖에도 멧돼지, 고라니, 너구리 등의 포유류와 까치, 꿩, 참새, 비둘기를 비롯한 텃새, 두루미, 기러기 같은 철새가 서식하며 지네나 거미, 수많은 곤충류도 서식한다. 삼면이 바다여서 난류와 한류에 서식하는 다양한 어패류와 고래도 존재한다. 또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로 한류성 어류가 감소하고 불가사리나 해파리가 급증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
103 | 109 | |
104 | 110 | 산삼이나 진달래, 소나무 등 많은 식물은 약용이나 기타 여러 용도로 쓰인다. 제주도에는 열대림과 비슷한 야자수가 번육하며 지리산이나 태백산맥에는 북방계형의 특산 식물들이 자생한다. 백두산에는 시베리아나 만주에서만 볼 수 있는 침엽수림과 같은 북방계 식물류가 자란다. 중부 지방에는 높은 산지로 말미암아 고산형 식물과 약용 식물 여러 종이 자생한다. |
111 | ||
105 | 112 | === 천연자원 === |
106 | 113 | 시멘트 공업과 석회공업(石灰工業)의 원료인 석회암은 한국의 주요 자원으로 각지에 대량 분포한다. 다른 자원은 양이 적거나 품질이 낮아 채산성이 맞지 않으므로 거의 생산하지 않는다. 다만 21세기에 와서 국제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기술의 발전으로 재개장하는 광산이 있다. 석탄은 무연탄만이 있으며 삼척, 태백 일대에 주로 분포한다. 철광석은 양양, 충주 등지에서 주로 캤다. 텅스텐은 매장량이 매우 많으며 특히 영월에 대규모의 광산이 있다. |
107 | 114 | |
108 | 115 | 울산 앞바다에 천연가스층을 발견하고 개발중이며, 독도 부근 해저에서 메테인 하이드레이트 대규모 매장량을 발견했다. 석유는 제주도 남방 해역 대륙붕 제7광구에 천연가스와 함께 매장 가능성을 언급하나[31] 실제로 탐사하지 않았다. 이곳은 1974년에 체결한 한일 대륙붕 협정에 따라 2028년까지 한일이 공동 관리한다. |
116 | ||
109 | 117 | == 인문환경 == |
110 | 118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민국/인문환경)] |
119 | ||
111 | 120 | == 문화 == |
112 | 121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민국/문화)] |
122 | ||
113 | 123 | == 경제 == |
114 | 124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민국/경제)] |
125 | ||
115 | 126 | == 정치 == |
116 | 127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민국/정치)] |
128 | ||
117 | 129 | == 국방 == |
118 | 130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민국 국군)] |
131 | ||
119 | 132 | == 대외 관계 == |
120 | 133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민국/대외 관계)] |
134 | ||
121 | 135 | == 국내 인재 사고 == |
122 | 136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는 재난을 국민의 생명·신체·재산과 국가 전체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단, 피해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예상되거나 이미 발생한 경우에만 재난으로 정의한다. 비슷한 의미로 재해라는 용어도 사용하나 일반적으로 재난에 의한 피해를 더 강조하며, 자연재해와 같이 자연 현상으로 인한 경우에 자주 쓰인다. 반면에 사람으로 인한 재난은 인재라고 말하기도 한다. |
123 | 137 | |
... | ... | |
144 | 158 | *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
145 | 159 | |
146 | 160 | *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
161 | ||
147 | 162 | == 본 문서 정보 == |
148 | 163 |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
149 | 164 | |
150 | 165 | * [[https://ko.m.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위키백과]] |
151 | 166 | |
167 | [[분류:대한민국]][[분류:나라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