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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9 |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라면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몸에 좋지 않아서 먹지 않을 뿐. |
10 | 10 | == 종류 == |
11 | 11 | [include(틀:알림 상자, title=주의, content=이 문단에는 독자 연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12 | === 포장에 따른 분류 === | |
13 | * 봉지면 : 면이 봉지에 포장되어 있는 종류. 보통은 냄비에 물을 부은 다음 물을 가열하고 면을 넣어 면을 익혀서 즐길 수 있다. 다른 방법은 '''뽀글이'''라 이름하는 방법이 있다. 후술할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로 면을 익혀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라면봉지가 용기가 될 수도 있고 별도 준비한 그릇이 용기가 될 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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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컵라면 : 용기가 딸려 있고 그 안에 면이 포장되어 있는 종류. 뚜껑은 크게 안쪽 면이 호일로 된 '''필름''' 방식과 별도 딸려 있는 '''덮개''' 방식이 있는데, 덮개가 딸린 종류는 많지 않다. (덮개가 있는 흔한 예시로는 팔도 "왕뚜껑") | |
16 |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면을 익히는데 필름의 경우는 잘 접어 덮어야 한다. --두 종류 다 귀찮아서 책이나 판자로 눌러놓을 수도 있다.-- 이 뜨거운 물의 열기로 면을 익혀서 즐길 수 있는 종류이다. | |
17 | === 조리법에 따른 분류 === | |
13 | 18 | 1. 국물이 있는 유형 |
14 | a. 일반적. | |
19 | a. 일반적. 양의 "삼양라면"이나 오뚜기의 "진라면" 같이 평범한 플라보(flavor)가 있는 것 | |
15 | 20 | a. 육수 계열. "육개장 (사발면)"이 있는가 하면 "사리곰탕면"도 있으며 "꼬꼬면"도 있다. |
16 | 21 | a. 해산물 계열. 더 나누자면 짬뽕 계열을 가를 수 있고 이들 가운데 홍짬뽕와 백짬뽕으로 나눌 수 있다. |
17 | 22 | * 팔도 : "팔도 해물라면" |
18 | 23 | * 농심 : "오징어 짬뽕", "맛짬뽕" |
19 | * 오뚜기 : "진짬뽕". 진라면 순한맛, 매운맛을 넘어 맛짬뽕을 견제하려고 만든 제품인듯 하다. | |
24 | * 오뚜기 : "진짬뽕". 진라면 순한맛, 매운맛을 넘어 맛짬뽕을 견제하려고 만든 제품인듯 하다. "크림 진짬뽕"도 있다. | |
20 | 25 | * 삼양 : "나가사키 짬뽕"(백짬뽕) |
26 | * 이마트 : "도전! 하바네로 짬뽕" | |
21 | 27 | * 편의점 : |
22 | 28 | * GS25의 "공화춘 짬뽕"("삼선짬뽕"과 "아주매운짬뽕"이 있다.) |
23 | 29 | * 세븐일레븐의 "강릉 교동반점". "짬뽕"과 "직화짬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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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33 | * 오뚜기 : "오동통면" |
28 | 34 | a. --쌀국수 뚝배기-- --쌀로 구불구불한 라면을 만들어 뚝배기 맛을 내어 팔았으면 밀보다 포만감이 더 들면서도 묵은 쌀 처리하기 좋았을 것인데, 왜 다들 안 하는것 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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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2. 비벼 먹는 유형. | |
36 | 2. 비벼 먹는 유형. 면을 익혔으면 어느 정도의 물만을 남기고 나머지 물을 버린 다음 준비된 스프를 첨가하여 비벼서 적당히 버무려졌다 싶을 때 즐기는 유형이다. | |
31 | 37 | a. 비빔면 |
32 | 38 | * 팔도 : "팔도 비빔면", "괄도 네넴띤" --괄도 판리자가 인싸인가?-- |
39 | * 삼양 : "불닭비빔면" | |
33 | 40 | a. 볶음면 |
34 | 41 | * 고기볶음 계열. 제육볶음 계열도 된다. 삼양의 '''불닭볶음면''' 포함 (단 불닭볶음탕면은 제외) |
35 | 42 | * 해물볶음 계열. 낙지볶음을 모티브로 한 "불낙볶음면"이 있었지만 불닭을 따라잡기에는 격차가 크다. 결국 단종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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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48 | * 파스타 계열. 스파게티를 포함한다. (컵라면) |
42 | 49 | * 오뚜기 : "콕콕콕 스파게티"(컵라면) |
43 | 50 | * 치즈볶이 계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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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 오뚜기 : "콕콕콕 치즈볶이" (컵라면) | |
52 | * 편의점 : GS25의 "홍석천's 홍라면 매운치즈볶음면" | |
45 | 53 | 3. 부숴 먹는 유형. 잘 아는 예로 뿌셔뿌셔가 있는데, 끓여먹기에는 싱겁다. 스프에서 짠맛을 풀어 국물 내로 골고루 간이 배어야 먹기 좋은데, 그정도 짠맛을 내고자 한다면 스프의 맛이 시판되는 것보다 배로 진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부숴먹기에는 스프가 짜게 나온다고 소비자불만이 들어올 것이다. 끓여먹을 때 싱거운 것은 어찌할 수 없으니 정 끓여먹고 싶다면, 간을 맞출 수 있는 별도의 소스나 스프가 필요하다.--사실 뿌셔뿌셔보다 일반라면이 더 맛있다.-- |
46 | 54 | == 활용도 == |
47 | 55 | '''그야말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이다.''' 분식점에서는 라면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며, 자취생들은 대부분 식사를 라면으로 끼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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