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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네덜란드의 일러스트레이터]][[분류:2005년 사망]][[분류:네덜란드의 남성 작가]][[분류:1928년 출생]][[분류:헤이그 출신 인물]][[분류:네덜란드/유명인]][[분류:나무위키에서 작성금지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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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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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x Velthuijs'''(1923~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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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개요 ==
8
막스 벨튀이스는 네덜란드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였다.[* 2023년 6월 6일 [[나무위키]]에 해당 작가가 등재되었었으나 등재한 유저가 무기한 차단을 당한 동시에 휴지통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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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11
[[1923년]] [[5월 22일]]에 네덜란드의 헤이그에서 태어났다. 아른헴의 미술 학교를 졸업한 이후 [[포스터]]나 [[도서]], [[우표]]의 삽화 및 디자인으로 수상을 받아왔다. 살아 생전 [[동화|애들을 위한 책]]을 쓰기 시작한 건 1968년부터이며 그 다음 해인 1969년, 'De jongen en de Vis(아주아주 커다란 물고기)' 를 쓴 이후부터 자신의 작품에 그림을 그려 넣어왔다고 한다. 그 중 개구리가 주인공인 작품이 가장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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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04년]]에는 [[안데르센]] 상을 받았고, 다음 해인 [[2005년]] [[1월 25일]] 고향 헤이그에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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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작품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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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도 그의 작품들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아가월드]], 한국 [[몬테소리]], 마루별, 중앙출판사 등등 여러 출판사에서 그 동화들 중 일부를 존나게 번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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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1969년]]
19
* de jongen en de vis(The little boy and the big fish/아주아주 커다란 물고기)
20
21
* [[1974년]]
22
* het goedige monster en de rovers(The Monster and the robbers/도둑맞은 괴물)
23
24
* [[1976년]]
25
* het goedige monster(The Kind-hearted monster/보기보다 착한 괴물)
26
27
* [[1988년]]
28
* Een taart voor Kleine beer(A birthday cake for Little Bear/아기곰의 생일 케이크)
29
30
* [[1989년]]
31
* Kikker is verliefd(Frog in love/사랑에 빠진 개구리)
32
33
>'''개구리와 오리,'''
34
>'''초록과 하양.'''
35
>'''서로 달라도 사랑할 수 있어요.'''
36
>
37
>
38
>
39
>
40
>''2004년 안데르센 상 수상작가 맥스 벨트하우스의 대표작 '개구리 시리즈'는''[* 마루별 출판사에서는 막스 벨트하우스라고 부른 모양.]
41
>''차별, 사랑, 평등, 인류애 등 무게 있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42
>''위트 있는 글과 따뜻한 그림으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43
>''<사랑에 빠진 개구리>는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입니다.''
44
>-----
45
>책 뒷표지의 글
46
47
* [[1990년]]
48
* Trompet voor olifant('Elephant and Crocodile' or 'Too much Noise'/너무 시끄러워요)
49
50
>'''코끼리네 옆집에는 악어가 살아요.'''
51
>'''악어는 매일 밤 바이올린을 연주한답니다. 그것도 무지무지 서툴게요.'''
52
>'''코끼리는 시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꾀를 냈답니다.'''
53
>'''바이올린보다 더 시끄러운 트럼펫을 하나 산 거죠.'''
54
>'''과연 코끼리와 악어는 서로가 내는 시끄러운 소리를 견딜 수 있었을까요?'''
55
>-----
56
>책 뒷표지의 글
57
58
[[이웃]]과의 갈등, [[소음]]을 다룬 작품이다.
59
60
* [[1991년]]
61
* Kikker en het vogeltje(Frog and the Birdsong/까만 새의 노랫소리)
62
63
>'''어느 날 개구리는 바닥에 가만히 누워 있는 까만 [[새]]를 발견했어요.'''
64
>'''그 새는 죽어 있었답니다. 개구리와 친구들은 까만 새를 잘 묻어주었어요.'''
65
>'''그리고 모든 살아 있는 것은 결국엔 죽는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66
>'''그러자 개구리와 친구들은 사는 게 너무너무 아름답다고 생각되었어요.'''
67
>-----
68
>책 뒷표지의 글
69
70
* 여담으로 막스 벨튀이스 사후 2005년 2월에 카르멘 다이애나 디어든이 이 작품을 언급하며 재조명되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Frog_(picture_book_character)|#]]
71
72
* Krokodil en het meesterwerk(Crocodile's masterpiece/악어의 멋진 그림)
73
74
>'''코끼리는 악어가 그린 그림 중에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몰랐어요.'''
75
>'''다 마음에 들었으니까요.'''
76
>'''그러자 악어는 모든 것을 골고루 담은 그림을 그려 주기로 약속했답니다.'''
77
>'''과연 악어가 그린 그림은 얼마나 멋질까요?'''
78
>-----
79
>책 뒷표지의 글
80
81
>'''악어는 어떻게 되었냐고요? 악어는 하얀 그림을 더 많이 그렸어요.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그 하얀 그림 말이에요.'''[* 원문:Krokodil heeft daarna nog veel witte doeken geschilderd. Nu is hij beroemd en in menig museum is zijn werk te zien.]
82
>-----
83
>마지막 페이지의 글.
84
* 여담으로 중반부에 코끼리가 그림을 감상하는 장면에서 [[네덜란드]] 작품 아니랄까 봐 네달란드식 [[풍차]][* 원문이나 영문판에서도 [[홀란드]] 풍차라고 언급되지만 한국어판에는 그냥 '풍차' 라고 하는 것에 덧붙여 코끼리가 보고 싶어하던 풍경이었다고 했다.]가 나오는 게 압권이다.
85
86
* [[1992년]]
87
* Kikker in de kou(Frog in winter/겨울은 싫어요)
88
89
* [[1993년]]
90
* Kikker en de vreemdeling(Frog and the stranger/'수상한 나그네 쥐' or '개구리와 나그네 쥐')
91
* [[차별]]에 대해 다룬 작품으로, 쥐라는 동물이 더럽다는 편견을 묘사한 작품이라는 견해가 있다.
92
93
* [[1994년]]
94
* Kikker is bang(Frog is Frightened/개구리의 도깨비 소동)
95
96
* [[1995년]]
97
* Kikker is een held(Frog is a hero/개구리는 우리의 영웅)
98
99
* [[1996년]]
100
* Kikker is Kikker(Frog is Frog/개구리는 개구리야)
101
102
* [[1998년]]
103
* Kikker en de horizon(Frog and the wide World/'여행을 떠난 개구리' or '개구리의 세상 구경')
104
* De trouwe dienaar/De gevaarlijke reis(꼬마 악어와 왕의 편지)
105
106
* [[2000년]]
107
* Kikker en een heel bijzondre dag(Frog and a very special day/개구리의 아주 특별한 날)
108
109
>'''개구리는 무척 흥분되었어요.'''
110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 될 거라고 토끼가 말했거든요.'''
111
>'''하지만 개구리는 뭐가 특별한 건지 알 수가 없었어요.'''
112
>'''그래서 친구들에게 물어 보았죠. 하지만 아무도 왜 그런지를 몰랐답니다.'''
113
>'''토끼는 왜 오늘이 특별한 날이라고 한 걸까요?'''
114
>-----
115
>책 뒷표지의 글
116
117
* 2001년
118
* Kikker vindt een Vriendje(Frog finds a friend/우리는 좋은 친구야!)
119
120
== 평가 ==
121
>'''물고기도 아프면 붕대를 감는다? 참으로 아이스러운 발상이다.'''
122
>'''막스 벨튀이스는 어린아이가 그린 것처럼 최소한의 선만 써서 사물을 단순화시켜 강렬한 원색으로 느낌을 채색한다. 표정과 몸짓도 과장 없이 소박하게 그린다.'''
123
>'''그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그는 어린이처럼 단순하게 생각하고 표현할 줄 아는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124
>-----
125
>아가월드 세계의 그림책 노블 해설서 '세계의 그림책 세계의 작가들' 중 32~33쪽 '막스 벨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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