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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비교)

r1 vs 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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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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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는 매우 포괄적인 용어이지만, 워낙 다양한 성소수자 집단이 존재하는 관계로 그와 유사하게 사용하거나 하위 집단을 일컫는 다양한 용어와 신조어들이 존재한다. LGBT는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를 함께 일컬어 부르는 단어이다. 성소수자 운동에서 가장 주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나, 수용성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성소수자 권리 운동 초기에는 레즈비언과 게이만 일컫는 레즈비게이(Lesbigay)로, 거기에 양성애자도 더한 LGB로 불리었으나, 90년대 이후 트랜스젠더도 포함된 LGBT가 되었다. 21세기 들어서 아직 자신의 성정체성이나 성적 지향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퀘스쳐너(Questioner)와 간성(Intersex), 무성애자(Asexual), 범성애자(pansexual)까지 더해 LGBTQIAP라고 부르고 있다. 인도 등 남아시아에서는 히즈라를 H로 표기하여 포함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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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대안적 단어인 퀴어(Queer)는 원래 "이상한", "색다른" 등을 나타내는 말이었고 성소수자에 대한 비하명칭으로도 쓰였으나, 지금은 성소수자가 의미를 전복하여 스스로를 표현하는 단어로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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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대안적 단어인 [[퀴어]](Queer)는 원래 "이상한", "색다른" 등을 나타내는 말이었고 성소수자에 대한 비하명칭으로도 쓰였으나, 지금은 성소수자가 의미를 전복하여 스스로를 표현하는 단어로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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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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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Sexual minority)라는 단어는 1960년대 스웨덴 정신의학자인 랄스 울레르스탐의 저서 《The Erotic Minorities: A Swedish View》에서 사용한 성애소수자(Erotic minority)에서 유래한다. 이후 '성소수자'는 소수민족이란 단어와 유사하게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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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상징은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 상징들로 단결, 긍지, 가치의 공유, 다른이에 대한 성실 등을 나타낸다. 성소수자의 상징은 주류사회에 대해 소수자의 개념, 정체성, 아이디어 등을 나타내는 표상으로 사용된다.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성소수자 상징으로는 핑크 트라이앵글과 무지개기가 있다. 핑크 트라이앵글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의해 성소수자를 비난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지만 전후 부정적 의미 없이 다시 사용되었다. [[무지개기]]는 원래 모든 사람들의 연대를 표현하기 위해 쓰이기 시작한 것인데 성소수자 단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면서 자연스럽게 성소수자의 대표적인 상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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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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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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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쟁점 사안들은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건강에, 특히 유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성소수자들은 사회 낙인 효과 로 인해 증가한 사회적 스트레스를 마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회 낙인 효과]]로 인한 대처 규정이나 사회 및 인지 과정의 부재로 성소수자들은 정신병리학적 위기에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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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쟁점 사안들은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건강에, 특히 유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성소수자들은 사회 낙인 효과 로 인해 증가한 사회적 스트레스를 마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회 낙인|사회 낙인 효과]]로 인한 대처 규정이나 사회 및 인지 과정의 부재로 성소수자들은 정신병리학적 위기에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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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체성이 자신의 의견을 떠나서 다른 사람에 의하여 알려지는 것을 아웃팅이라고 하며 이는 소수자들에게 심각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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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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