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1 vs r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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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30 | ||<|1> '''사고[br]수습''' || 2024년 9월 26일[br]오전 3시 ||피의자가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행인과 다툼을 벌이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 || |
31 | 31 | ||<|2> '''수사''' || 2024년 9월 28일[br]오전 11시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피의자는 "죄송하다"며 심경을 밝혔고 "증거는 다 나왔기 때문에 나의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는다"며 "소주 4병 정도 마셨는데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 |
32 | 32 | || 2024년 9월 28일[br]오후 4시 ||광주지법 순천지원 부정판사는 살인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피의자에게 "주거 부정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
33 | == 피해자의 추모 == | |
34 | 피해자가 사고를 당했던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도로변 화단에 피해자를 애도하는 시민들이 국화꽃과 딸기우유, 과자, 젤리 등을 놓으며 피해자를 추모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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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시민들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기를"라며 피해자의 죽음을 애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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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도로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들도 잠시 차를 멈추고 추모의 뜻을 표했다. | |
33 | 39 | == 피의자를 향한 바난 == |
34 | 피해자와 일면식이 있던 사이도 아니었고 아무 이유없이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피의자는 시민들에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 |
40 | 피해자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한편, 피해자와 일면식이 있던 사이도 아니었고 아무 이유없이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피의자는 시민들에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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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42 | 현재 피의자가 운영했던 가게 이름이 밝혀지고 있고 시민들은 그의 가게에 가서 계란을 던지는 등 피의자를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경찰은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였다. 어느 누가 어린 생명에게 가해를 했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들이 누가 있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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