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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vs 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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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형''' ||묻지마 범죄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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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의자''' ||A씨 {{{-2 (남성 / 3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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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idth=50> '''인명[br]피해''' ||<colbgcolor=#bc002d><colcolor=#fff><width=50> '''사망''' ||1명 {{{-2 (여성 / 17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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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의자[br](A씨)''' || '''혐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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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의자[br](A씨)''' || '''혐의''' ||[[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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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 ||<-2> ||
1111
|| '''최종[br]형량''' ||<-2> ||
1212
|| '''수감처''' ||<-2>{{{#!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20; padding: 3px 5px; border-radius: 5px 5px 5px 5px; background: #bc002d; font-size: 0.9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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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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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고생 살인사건은 2024년 9월 26일,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의 한 주차장에서 30대 남성이 집으로 귀가중이던 17세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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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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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남성 A 씨는 2024년 9월 26일 오전 0시 43분쯤 순천시 조례동 한 주차장에서 B 양(17)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 양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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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남성 A 씨는 2024년 9월 26일 오전 0시 43분쯤 순천시 조례동 한 주차장에서 B 양(17)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 양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과다출혈로 숨졌다.
2020
21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 씨를 추적, 오전 3시쯤 인근에서 행인과 시비가 붙은 그를 발견하고 긴급체포했다. A 씨는 당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쯤 A 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를 범행 장소 1㎞ 떨어진 곳에서 발견했다. A 씨는 현재 범행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 씨를 추적, 오전 3시쯤 인근에서 행인과 시비가 붙은 그를 발견하고 긴급체포했다. A 씨는 당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쯤 A 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를 범행 장소 1㎞ 떨어진 곳에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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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이 서로 일면식이 없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묻지마 살인'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A 씨에 대해 정신과 감정도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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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흉기 등을 감식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 등이 나오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또 정확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9644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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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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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olor=#fff><bgcolor=#bc002d> '''전남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전개''' ||
27
||<-4><color=#fff><bgcolor=#bc002d>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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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5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0,gray><bgcolor=#000><rowcolor=#fff> '''카테[br]고리''' ||<bgcolor=#000><width=32.3%> '''날짜 및 시간''' ||<bgcolor=#000><width=50.3%> '''내용''' ||
2929
||<colbgcolor=#bc002d,#222><colcolor=#fff> '''사고[br]발생''' || 2024년 8월 26일[br]오전 12시 46분 ||피의자가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 ||
3030
||<|1> '''사고[br]수습''' || 2024년 9월 26일[br]오전 3시 ||피의자가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행인과 다툼을 벌이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 ||
3131
||<|2> '''수사''' || 2024년 9월 28일[br]오전 11시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피의자는 "죄송하다"며 심경을 밝혔고 "증거는 다 나왔기 때문에 나의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는다"며 "소주 4병 정도 마셨는데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
3232
|| 2024년 9월 28일[br]오후 4시 ||광주지법 순천지원 부정판사는 살인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피의자에게 "주거 부정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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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의 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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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사고를 당했던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도로변 화단에 피해자를 애도하는 시민들이 국화꽃과 딸기우유, 과자, 젤리 등을 놓으며 피해자를 추모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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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기를"라며 피해자의 죽음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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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들도 잠시 차를 멈추고 추모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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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자를 향한 바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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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일면식이 있던 사이도 아니었고 아무 이유없이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피의자는 시민들에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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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한편, 피해자와 일면식이 있던 사이도 아니었고 아무 이유없이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피의자는 시민들에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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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피의자가 운영했던 가게 이름이 밝혀지고 있고 시민들은 그의 가게에 가서 계란을 던지는 등 피의자를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경찰은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였다. 어느 누가 어린 생명에게 가해를 했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들이 누가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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