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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비교)

r13 vs r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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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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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8월 15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육영수는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으로 인해 문세광에게 암살당했다. 범인 문세광이 쏜 처음 총탄이 빗나가자 범인을 저격하기 위해 경호실장 박종규가 연단에서 뛰쳐나왔고, 박종규를 노린 범인의 총탄에 맞은 것이다. 범인과 경호원들 간의 총격전으로 당시 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 학생이었던 장봉화가 사망하였다. 육영수 여사가 사망하던 당시의 나이는 불과 49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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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동아일보는 당시 경호원들이 육영수 여사를 저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는 보도를 하였다. SBS의 다큐멘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직접 사격을 해보는 실험을 해가면서 육영수의 암살사건에 얽힌 의혹들을 풀고자 하였다. 대한민국은 육영수 피살 사건을 조총련의 조종에 의한 범죄로 규정하기 때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 대한 적개심과 반공 분위기가 훨씬 높아졌던 반면, 일본은 이 사건을 문세광 단독 범행으로 규정해서 당시 한일관계가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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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동아일보는 당시 경호원들이 육영수 여사를 저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는 보도를 하였다. SBS의 다큐멘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직접 사격을 해보는 실험을 해가면서 육영수의 암살사건에 얽힌 의혹들을 풀고자 하였다. 대한민국은 육영수 피살 사건을 조총련의 조종에 의한 범죄로 규정하기 때문에 북한에 대한 적개심과 반공 분위기가 훨씬 높아졌던 반면, 일본은 이 사건을 문세광 단독 범행으로 규정해서 당시 한일관계가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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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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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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