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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봉사''' ||이화봉사단[br]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br]상생지락 멘토링[br]전공연계&소모임(동아리)[br]사회봉사실천리더(‘사봉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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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 ROTC''' ||ROTC(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란 초급장교를 양성하는 과정 중 하나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대학교 재학생이 3~4학년(또는 4~5학년) 동안 2년간의 전공학문과 군사교육을 병행하여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하는 제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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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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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241번. 이대역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 지하180 (대흥동 270)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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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은 근처에 있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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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자체가 약간 언덕지형인 곳의 아래에 워진 관계로 승강장이 매우 깊은 곳에 있으며, 2호선 중에선 까치산역 다음으로 가장 깊고 본선으로 한정하면 가장 깊다. 신촌로를 통해 동교동삼거리~아현역을 왕래하면 경사가 그리 심해 보이지 않지만 신촌로에서 분기하는 골목길에 들어서면 산동네처럼 경사가 심한 언덕이 매우 많다. 승강장이 깊은 관계로 승강장을 개착식 흙막이 공법으로 짓는 것이 불가능했고, 대신 외선순환과 선순환이 쓰는 두 개의 터널을 만든 후 그 터널에서 서로에게 접근하도록 굴착하는 방식으로 승강장을 만들었다. 때문에 스크린도어 너머를 자세히 보면 터널의 둥근 벽면을 볼 수 있다. 대합실은 승강장과 별개로 공사했으며 일반적인 개착식 흙막이 공법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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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3번 출구로 나와 직진해 3분 정도 걸어 들어오면 바로 이화여자대학교가 있다. 이화여대에서는 지상 신촌역도 거의 이대 안에 있는 정도로 매우 가깝지만, 배차 간격이 길기 때문에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면 이대역을 더 많이 이하는 편이다. 서강대학교도 후문에서는 지하 신촌역보다 이대역이 가깝기 때문에 1~2호선 연선이 목적지인 경우 대흥역 대신 이대역을 이용하는 경우도 흔하다. 6번 출구로 나오면 있는 정류장에서 버스로 환승 시 후문까지 2정거장이면 가기 때문에 신촌역에서 내려 걷거나 버스타고 정문으로 들어가 캠퍼스를 가로지르는 것보다 빠르고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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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의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것은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가 위치한 신촌이 서울 지역에서 손꼽히는 데이트 코스이기 때이다. 이화여자대학교 길을 걷다가 나와 Yes APM 뒷쪽의 길로 직진하다 보면 신촌기차역이 있으며, 그곳은 꽤 유한 먹자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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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00643E><bgcolor=#00643E><tablewidth=100%> {{{#fff {{{+1 '''이대역역 역명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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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fff,#1f2023>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300px; padding:1px;background:rgba(45,47,52,.2); vertical-align: mi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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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대역 역명판.jpg|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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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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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이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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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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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활란 친일 행적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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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위안부 동원에 앞장섰던 친일파 김활란이 초대 총장으로 있었다고 하는데 엄밀하게 말하면 최초 설립자는 메리스크랜튼여사이다. 종합대학으로 인가받아 승격되기 전까지 포함해서 7대 총장으로 봐야 맞다. 김활란 초대총장의 세례명을 딴 헬렌관, 김활란 동상 등이 캠퍼스 내에 있어 교내외적으로 비판이 있다. 2005년 3월 25일에는 이화여대 학생들이 친일파 김활란의 동상 철거를 요구하며, 김활란의 친일 행적들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와 관련해 학내 친일청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이화여대 친일청산위원회'가 결성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그들은 "일제강점기 빼앗기 나라를 위하여 목숨까지 바쳤던 분들을 생각하면 친일행위는 정당화 할 수 없다. 친일 행적을 뼈아프게 성찰하며 지성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며 유감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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