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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3 vs r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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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대한민국 제6공화국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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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대한민국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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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군대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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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blealign=right><tablewidth=43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0,gray><bgcolor=#000><colcolor=#fff> {{{#fff {{{+1 '''제12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군기훈련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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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2><width=30%> '''발생일''' ||<-2>2024년 5월 23일 17시 20분경 [br] 발생일로부터 {{{-2 ([dday(2024-05-23)]일, [age(2024-05-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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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8일 :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인제 12사단 부대 훈련병 사망 사건을 육군으로부터 넘겨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기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대위)과 훈련 현장에 있었던 간부(중위) 등 2명도 포함해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군 당국에서 넘겨 받은 사건 기록 등을 검토한 뒤 사건과 관련된 중대장 2명과 관계자들을 불러 정식 입건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사건기록과 CCTV 녹화영상, 부검 결과와 현장 감식 등을 토대로 전반적으로 수사를 벌여 명확한 혐의를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05042?sid=102|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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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0일 : 국가인원위원회(인권위)가 최근 강원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군기 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쓰러져 숨진 육군 훈련병 사건에 대해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직권조사는 피해자 진정 접수가 없어도 인권침해나 차별행위가 있다고 판단되는 근거가 있고 내용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면 조사하는 행위다. 이와 관련 내달 4일 열리는 군인권소위는 인권위법 제13조2항에 따라 구성위원 3명 이상의 출석과 3명 이상의 찬성으로 사안의 의결 여부를 정한다. 통상 소위 구성 인원이 3명인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만장일치를 받아야 의결할 수 있다는 의미다. 소위원회에서 인용되지 못할 경우 11명으로 구성된 전원위원회에서 재적 인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할 수 있다.[*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4656|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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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병들 집단기침 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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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훈련병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가족들의 불안이 극도로 커지고 있다. 특히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 쓰려져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만에 숨진 강원도 인제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는 훈련병들이 집단적으로 기침을 하는 등 이상증세를 호소하고 있으나 군 당국은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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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소통 서비스를 표방위문편 ‘더캠프’에는 12사단입소한 훈련병 가족들섞인 글들이 올라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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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0일 : 강원경찰청이 육 12사단 훈련병 얼차려 사망사건과 관련해 중대장 등 2명을 10일 입건 소환조사에 나섰다. 사건이 발생한 지 18일 만이자, 육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12일 만이다. 경찰은 10일 수사대상자인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로 입건하고, 두 사람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출석 요구 날짜 공개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61852?sid=102|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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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해자 중대장 살인죄로 고발당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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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숨진 육군 훈련병의 군기 훈련(얼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중대장을 향한 비판쏟아지는 가운데 발장까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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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훈련병의 어머니는 27더캠프를 통해 “기침은 지난주부터 계속…생활관기침리가 가득인데 아들들특성상 그냥 버티는황”이라며 “의무적으로 몸을 건강하게 돌보도록 해달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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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총선나무당 후보로 출마했던 최대진 전 [[대한사협회]]장은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을 형법살인죄와 직무유죄, 군형법상 가혹행위죄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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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숨진 훈련병이 화생방 훈련과 연관 있는 아니냐는 구심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훈련병의 아버지는 “화생방 훈련 장병들기침소리가 너무 심하다”며 “통화할 저희 아들도 목에서 난다고 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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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은 “중대장은 대학에서 인체의 해부학, 생리학, 스포츠학, 운동생리학 등을 전공만큼 신체에 대한 지식과 간부로서경험을 지니고 있었다”며 “완전군장 상태에서 구보와 팔굽혀펴기, 선착순 달리기 군기 훈련 을 위반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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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사고가 화생방 훈련 직후 일어난 일이라 화생방 훈련과 연계됐을 것이라 의혹자꾸 생겨 ”이라며 “부모 화생방 훈련 사고연관 의혹떨쳐버릴 수가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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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통상적인 업무 수행 의도치 않은 과실에 의해 사람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 아니죽음에 있음을 미리 확 내지 미필적으인식하고 행위를 강요한 것임으로 살인의도를 지니고 사람죽음에 이르게 한 살인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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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들은 훈련병들의 집단 기침 건강상태 전반에 대한검을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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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중대장이 지휘관으로서 취했어야 할 환자 상태의 평, 즉각적인 군기 훈련 중지, 즉각적인 이송조처를 하지 않은 비춰 직무 유기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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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훈련 의례적인 기침으로수롭지 않게 여기지 않았으면는 마음”이라며 “모든 훈련병들의강상태진료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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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훈련병아버지는 “한두 아니고 다수훈련병과 가족들이 똑같은 기침 증세를 호소하고 있는데 군에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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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육군은 현재로선 12사단 훈련병들에게 특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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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육군 관계자는 “최근 2주간 확인 중”이라며 “신교대대에 현재 집단감기나 코로나19, 설사 및 복통 등 특이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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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12사단 을지부대 A위를 속히 검토해 피의자로 전환하라며 “ 국민이  공분하는 사건에 연루된 인물공개된 직위, 국민 권리 차원에서 밝혀질 필요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저의 소신”이라고 말했다.[*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1437|서울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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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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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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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 "입대 열흘만, 국가의 부름을 받은 또 한 명의 청년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헤아릴 수 없는 슬픔에 잠겨있을 유가족분들과 전우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그는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며 청년 병사들도 결코 예외가 될 수 없다"며 "다시는 억울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치가 할 일을 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훈련병의 사망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당국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상관의 안이한 판단과 건강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얼차려가 부른 사망사건"(이해식 수석대변인)이라며 "해병대원 사망사건과 수사 외압, 육군 32사단 수류탄 사고에 이어 12사단 가혹행위 사망사건까지 반복되는 군대 내 사고에 대해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사죄하고 책임져야 한다"(최민석 대변인)고 요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39946?sid=100|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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