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워싱턴(비교)

결혼한 후 조용히 지내던 워싱턴은 독립전쟁이 시작되자 사령관으로 취임하고 끝내 독립전쟁에서 승리했다. 승리한 후 워싱턴이 미국의 초대 대통령에 취임했지만 국민들은 대통령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다.[* 그들은 단지 대통령을 선출된 왕으로 생각했다.] 이때 웃긴 건 워싱턴도 자기가 왕이라고 생각해 전하라는 표현을 좋아했다. 다른 왕들이 그렇듯이 워싱턴도 자신을 3인청으로 언급했다.

이때는 정치싸움이 심했던 때다. 강력한 정부를 만들려는 연방주의자들과 주의 독립과 자주를 지키려는 반연방주의자들의 투쟁이다.

또, 여러 반란[* 대표적으로 위스키 반란]을 진압하면서 정부의 위신을 세워 모든 국민들은 그가 대통령이 되기를 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