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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 [[분류:공휴일]] [[분류:명절]] |
2 | 2 | ||<tablealign=center><bgcolor=#cd313a> {{{+1 {{{#white '''2024년 추석''' }}}}}}|| |
3 | 3 | ||<bgcolor=#0047a0> '''{{{+5 {{{#white D[dday(2024-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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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5 | ||<-2><tablealign=right><tablewidth=450><tablebordercolor=#131e29,#1c2d3d><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cd313a> '''{{{#ffffff {{{+3 추석}}}[br]{{{-1 秋夕 | Chuseok}}}}}}''' || |
6 | 6 | ||<-2><bgcolor=#cd313a> {{{#!wiki style="margin: -5px -10px" |
7 | 7 | [[파일:추석 사진.webp|width=100%]]}}} || |
8 | 8 | ||<width=25%><|3><colbgcolor=#0047a0><colcolor=#ffffff> '''공식명''' ||'''정식''': 추석 || |
9 | 9 | ||'''영문''': Chuseok || |
10 | 10 | ||'''다른 이름''': 한가위 || |
11 | 11 | || '''국가''' ||[[파일:태극기.jpg|width=20px]] [[대한민국]][br][[파일:북한 국기.jpg|width=20px]]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
12 | 12 | || '''형태''' ||공휴일, 전통 문화 행사 || |
13 | 13 | || '''날짜''' ||음력 8월 15일[br]2022년 양력 9월 10일 (토)[br]2023년 양력 9월 29일 (금)[br]2024년 양력 9월 17일 (화)[br]2025년 양력 10월 6일 (월) || |
14 | 14 | || '''축제''' ||강강술래, 씨름, 달맞이, 줄다리기, 농악, 소싸움 || |
15 | 15 | [목차] |
16 | 16 | == 개요 == |
17 | 17 | 추석(秋夕) 또는 한가위는 음력 8월 15일에 치르는 행사로 설날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주요 연휴이자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
18 | 18 | == 상세 == |
19 | 19 | 추석은 농경사회였던 예로부터 지금까지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연중 최대 명절이다. 가배일(嘉俳日), 한가위, 팔월 대보름 등으로도 부른다. |
20 | 20 | |
21 | 21 |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에(조선시대 추수는 음력 9월) 덜 익은 쌀로 만든 별미 송편과 햇과일을 진설하고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냈다. 추석에는 일가친척이 고향에 모여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전통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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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23 | 이 때문에 해마다 추석이 오면 전 국민의 75%가 고향을 방문하여 전국의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열차표가 매진되는 현상이 벌어지는데, 이를 흔히 '민족대이동'이라고 부른다. 추석은 음력설보다 매출, 인구이동 등에서 수치적으로 더 높은데, 이는 설날이 양력설과 음력설로 나뉘며, 양력설인 새해 첫날을 쇠는 가정도 있어 수치가 분산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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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25 | 대한민국에서는 추석의 전날(음력 8월 14일)부터 다음날(음력 8월 16일)까지 3일이 공휴일이지만, 개천절이나 일요일과 겹치면 추석 연휴가 하루 더 늘어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1985년 이전의 한국과 같이 추석 당일 하루만 공휴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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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27 | 추석에는 널뛰기, 제기차기, 강강술래, 윷놀이, 씨름 등의 놀이를 한다. 보름달에 소원빌기는 옛날부터 전해져내려오는 전통이다. |
28 | 28 | == 유래 == |
29 | 29 | 가을을 축하한다는 원래 의미에 더해 수확, 발해 승리를 축하하는 의미를 더한다.추석이 언제부터 행해졌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라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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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31 | '한'이란 '크다'라는 뜻이고 '가위'란 '가운데'를 나타내는데, '가위'란 신라 시대 때 여인들이 실을 짜던 길쌈을 '가배(嘉排)'라 부르다가 이 말이 변해서 된 것이다. 추석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신라의 제3대 왕 유리 이사금 때 벌인 적마경기(績麻競技)에서 비롯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
32 | 32 | == 풍습 == |
33 | 33 | 추석에는 한복을 입고 햅쌀로 빚은 송편과 여러 가지 햇과일·토란국 등 음식들을 장만하여 추수를 감사하는 차례를 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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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35 | 또한 맛있는 음식을 이웃과 다정하게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아무리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도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보냈으므로 "1년 열두 달 365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도 생겨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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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37 | 온갖 곡식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로서, 가장 밝은 달밤이 들어 있으며,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으로 성묘를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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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39 | 추석 때는 여러 가지 행사가 펼쳐지며 놀이가 벌어진다. 소싸움·길쌈·강강술래·달맞이 등을 한다. 농악을 즐기는가 하면 마을 주민들끼리 편을 가르거나 다른 마을과 줄다리기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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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41 | 잔디밭이나 모래밭에서는 씨름판이 벌어지는데, 이긴 사람은 장사라 하여 송아지·쌀·광목 등을 준다. 전라남도 서해안 지방에서는 추석날 달이 뜰 무렵 부녀자들이 공터에 모여 강강술래를 하였으며, 닭싸움·소싸움도 즐겼다고 한다. 추석은 추수기를 맞이하여 풍년을 축하하고,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제사를 지내고,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국 최대의 명절이다. |
42 | 42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추석 == |
43 | 43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도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추석을 명절로 하고 있지만, 3일 연휴인 [[설날]]과 달리 추석은 당일 하루만 공휴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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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45 | 1967년 5월, 봉건 잔재를 일소하라는 김일성 주석의 지시에 따라 음력설을 비롯한 민속명절을 공식 금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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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47 | 그러나, 1972년부터 추석에 한해서 성묘 등이 부분적으로 허용되었다. 이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조선민족제일주의 주창에 의해 1988년 추석을 시작으로 음력설, 단오 등을 민속명절로 부활, 휴일로 지정했으며, 2003년부터 양력설 대신 음력설을 기본 설 명절로 쇠게 하고 공휴일로 지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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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49 | 북한은 양력설, [[김일성]]·[[김정일]] 부자 생일, 국제노동자절, 정권 창건일, 당 창건기념일 등을 국가명절로 하고, 설날과 추석, 단오 등은 민족 명절로 구분해 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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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51 | 일반 주민들은 집에서 따로 차례를 지내지 않고, 차례 음식을 준비해 성묘를 간다. 추석 음식상의 풍요로움은 남북 간 차이가 크지만, 여성들이 부엌에서 일을 하고 남성들은 친척 등 손님과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세태는 여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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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53 | 추석날 민속놀이로는 씨름대회나 농악 등이 곳곳에서 진행되지만, 주로 기관과 단체에 의해 조직된 행사로 자발적 참여율은 높지 않다. |
54 | 54 | == 본 문서 정보 == |
55 | 55 |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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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57 | * [[https://ko.m.wikipedia.org/wiki/%EC%B6%94%EC%84%9D|위키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