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친일파 가문 업적 소개 논란(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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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 65 | * 삼성전자 공식 채널에 공개됐던 하영 출연 '삼성 아트 TV' 영상도 모두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
| 66 | 66 | == 이후 추가 논란 == |
| 67 | 배우 하영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이번에는 하영의 모친 이미숙 코어메드 대표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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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이 대표가 지난 2011년 디지털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재산관과 해외 유학 등 과거 이력이 다시 주목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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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 당시 이 대표는 앞으로의 포부를 묻는 질문에 “살다 보니 돈이 다는 아니더라. 예전엔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유혹이 있었지만 이젠 아니다”라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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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 이어 “현금 1억원을 금고에 오랫동안 넣어둔 적이 있다. 금고에 현금이 늘 있으니 괜히 배가 부르더라”며 “다음 번엔 2억원을 넣어두었는데 그때부터는 차이는 별로 없었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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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 그러면서 “돈이라는 게 그렇게 많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약간 편안한 생활을 할 정도면 충분하다”며 “대박을 꿈꾸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안 한다. 코스닥 상장도 그리 고집하지 않는다”고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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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 이 대표의 이력도 눈길을 끌었다. 간호학을 전공한 그는 1970년대 해외로 유학을 떠나 약 5년간 산업디자인을 공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귀국 후에는 국민대 등에서 15년 넘게 산업디자인 이론을 강의했고, 의료 전문지 편집장과 종합병원 행정원장 등을 거쳐 의료·IT 융합 기업 코어메드를 운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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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 특히 이 대표가 유학길에 올랐던 1970년대는 정부의 해외 유학 제한과 외환 사정, 높은 비용 등으로 일반 가정에서 장기간 해외 유학을 선택하기 쉽지 않았던 시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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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 이 같은 시대적 배경에 일부 누리꾼들은 “당시 5년간 해외 유학을 할 정도였다면 상당한 재력이 있었던 것 아니냐”, “집안의 재산 형성 과정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해당 인터뷰만으로 이 대표의 유학 비용을 누가 부담했는지나 당시 집안의 구체적인 경제적 배경까지 확인되지는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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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 이 대표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 주목받은 것은 최근 딸 하영의 가족사가 잇따라 알려지면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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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 앞서 하영은 방송과 인터뷰에서 꾸준히 자신이 4대째 의사 집안 출신이라고 밝히며 증조부 안상호가 고종을 진료한 의사였다는 가족사를 자랑스럽게 소개해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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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 그러나 최근 안상호가 1916년 친일단체 대정친목회 평의원으로 활동한 기록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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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 여기에 하영의 조부 안부호가 과거 국립소록도병원에서 근무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안부호의 근무 시기는 한센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강제 격리와 단종수술, 낙태 등 인권침해가 이어지던 때와 겹치지만, 그가 해당 행위에 직접 관여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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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 논란 이후 하영의 부친은 언론 인터뷰에서 증조부가 항일 행적을 보인 의친왕을 보필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제의 대한제국 강제 병합을 ‘한일합방’이라고 표현해 또 다른 비판을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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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 결국 하영은 지난 12일 자필 사과문을 내고 “무지한 상태로 증조부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의 자랑처럼 꺼내 왔다”며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는 과정에서 증조부의 친일적 행적을 알게 됐다.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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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 증조부의 친일 행적에서 시작된 논란이 조부와 부친을 거쳐 모친의 과거 인터뷰까지 이어지면서 하영의 가족사가 연이어 재조명되고 있다.[[https://m.news.nate.com/view/20260813n048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