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9 vs r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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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303 | |
304 | 304 | 패널티킥을 차는 선수는 캐나다의 주축, 알폰소 데이비스다. 그리고, 그 공은 '''골키퍼 페드로 가예세가 멋지게 선방해냈다!''' 오른쪽 위에 들어와 막기 어려운 공인데도 말이다. 캐나다는 어차피 32강이기에 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캐나다의 득점기회는 9분만에 찾아왔다. |
305 | 305 | |
306 | 전반 23분, 페루의 골키퍼가 골킥을 찬 공은 놀랍게도 정확히 캐나다의 테이존 뷰캐넌에게 왔고, 근처에 있었던 테이존 뷰캐넌은 정확히 그 공을 골로 연결시켰다. 이대로 끝난다면 페루는 32강에 못가게 되는 거였다. 페루는 | |
306 | 전반 23분, 페루의 골키퍼가 골킥을 찬 공은 놀랍게도 정확히 캐나다의 테이존 뷰캐넌에게 왔고, 근처에 있었던 테이존 뷰캐넌은 정확히 그 공을 골로 연결시켰다. 이대로 끝난다면 페루는 32강에 못가게 되는 거였다. 페루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돌았다, | |
307 | 307 | |
308 | 전반 32분, 페루에게 엄청난 득점 기회가 찾아온다. 캐나다의 골키퍼 제임스 판테미스가 수비수에게 주려던 공이 공격수 잔루카 라파둘라에게 왔고, 순식간에 캐나다 수비진들이 몰려왔다. 그런데 잔루카 라파둘라가 그 공을 하늘로 날려보내면서 페루의 결정적인 골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 |
309 | ||
310 | 전반전이 끝나가는 45분하고 추가시간 3분, 페루에게 또 한번 더 기회가 찾아온다. 크리스티안 쿠에바가 골대 앞으로 30m 전력 질주를 하며 골 기회를 만들었다. 절묘하게 찬 감아차기는 캐나다의 선방에 막혔지만 다시 쿠에바에게 오며 그 공을 다시 찼으나 캐나다의 멋진 선방으로 실점을 막아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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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후반 48분, 알폰소 데이비스가 헤딩 경합 중 크리스티안 쿠에바와 부딪치며 턱뼈가 부러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주장이 순식간에 사라진 것이다. 알폰소 데이비스는 이후 부상 치료를 위해 경기장을 나왔다. 이러면 후에 캐나다가 16강에 못 가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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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후반 56분, 데이비드 워더스푼이 조너선 데이비드에게 절묘한 패스를 줬고, 중거리 감아차기로 페루의 골문 안에 들어갔다. 이렇게 2:0이 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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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후반 64분, 위급해진 페루는 1골이라도 넣기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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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318 | [[분류:Elathunt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