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athuntak/상상속(비교)

* 2062년 6월 9일 : 국가정보원은 '''종로구 화재 사고는 결함으로 인한 화재가 아니라 어린 아이의 장난'''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과수는 '''CCTV에서 어린 아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그 어린 아이는 이미 사망했다'''라는 것으로 충돌이 발생하였다. 이에 대한 충돌은 {{{#blue 종로구 화재 사고/국가정보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충돌}}} 문서 참조.

* 2062년 6월 10일 : 국과수는 결함이 의심되는 소방차를 가져가 수사를 진행하였다. 한편, 미국 측에서는 '''종로구 화재 사건 수사는 CIA도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2062년 6월 11일 : 종로구 화재 사건에 대해 국과수는 '''결함된 소방차에는 원인이 될 수 없다'''라고 밝혔다. 국가정보원 측은 '''국과수의 말이 맞고, 그 어린 아이의 유족에게 여쭤봐야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62년 6월 12일 : 유족 측은 '''우리는 종로소방서 근처를 지나갔다.'''라고 말했다. 국과수는 '''상당히 충격적이다, 국정원의 말이 확실한 것 같으며 우리는 또 실책을 저질렀다'''라고 하며 충돌의 결말은 국정원의 승리로 끝났다.

* 2062년 6월 13일 : 최종적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국가정보원의 공동 공식 발표를 냈다.

{{{#!folding 내용

>안녕하십니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 OOO, 국가정보원 원장 OOO입니다.

>이전 사건, 종로구 화재 사건에 대한 원인을 재조사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로써는 소방차 결함이 아니라 사람에 의한 화재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종로소방서 근처에는 라이터와 담배꽁추들이 있었으며 또한 결함 의심 소방차에는 아무 결함도 없었습니다.

>저희는 라이터가 흘러내리며 종로소방서 옆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자리에 떨어져 더 심한 피해를 만든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대체로 반응은 긍정적이다.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 사건의 종말을 맺을 수 있었다.'''라고 반응을 많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