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생존(비교)

 r4 vs r7
 [[분류:N위키:한국어]]
 [목차]
 == 개요 ==
 이 문서에서는 한달 이내의 단기 생존에 대해 다룬다.
 [[N위키:한국어/생존 주의/중기 생존|중기 생존]]으로 넘어가든, [[N위키:한국어/생존 주의/장기 생존|장기 생존]]이 되든 모두 반드시 거쳐 지가가야 하는 기간이므로 '''{{{#orange 이때 어떻게 했느냐가 미래의 생존 여부를 결정할 수 도 있다.}}}'''
 == 과정 ==
 === 평상시 ===
 먼저 평상시에는 '''생존 배낭'''을 잘 싸두는 것이 좋다.
 [include(N위키:틀/자세한 내용, 문서=N위키:한국어/생존 주의/생존배낭)]
 === 가벼운 사건 ===
 현대인이 마주칠 수 있는 가벼운 사건들로는
  * 엘리베이터 감금
  * 교통사고
  * 묻지마 폭행
 등이 있다.
 이때 집에 있는 생존배낭 찾아기기도 힘들고, 생존배낭으로 뭘 할 수 도 없으니 아래의 물품들은 작은 가방[* 요즘은 옆으로 매는 작은 가방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에 하나씩은 싸 두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이 없다는 가정하에 작성한다. 스마트폰이 있더라도 방전이나 EMP를 대비해 준비해 놓는것이 좋다.'''
  * 페퍼 스프레이
  현대 사회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호신수단이다. 칼이나 전화기[* 신고를 시도할 우려가 있으므로 발견 즉시 뺏는 것이 보통이다.]는 꺼내는 순간 뺏길 가능성이 크므로 이런걸 구강 청결제[* 상표는 가려야 한다.] 등으로 위장하고 휴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당연히 법률에도 저촉되지 않는다.
  * 호루라기
  여러 사건 가릴 것 없이 자신의 위치를 알리거나 도움을 요청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람들 없는 곳에서 배에 힘을 주고 세게 불어보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
  * 손수건
  몸에 묻은 유독 물질을 털어내거나 화재 상황시 물에 적셔 코와 입을 가리면 호흡기 보호에 도움이 되고, 부목을 대거나[* 손가락과 같이 짧은 곳을 다쳤을 때 젓가락 등과 같이 쓸 수 있다.] 상처를 지혈하는데 쓸 수 있다.
  * 가벼운 간식과 생수
  아래와 같은 상황을 만났을 때 생존가방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데 쓴다. 간식은 못 넣어도 생수는 쓸데가 많으니 하나쯤 넣어두자. 따로 생환가방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이 문서에서 따로 서술하지는 않겠다.
 === 재난 ===
 이제부터는 만날 가능성이 적은 지진, 장기 단전, 장기 단수, 전쟁 등의 상황에서 단기 생존을 하기 위한 정보들이다. '''{{{#blue [[N위키:한국어/생존 주의/생존배낭|생존 배낭]]은 무조건 싸둬야 한다.}}}'''
 ==== 초동 조치 ====
 ===== 지진 =====
 먼저 지진이라면 '''그 즉시 가까운 운동장이나 넓은 빈 공간으로 피한다.'''
 ===== 전쟁 =====
 '''전쟁이라면 다음을 따른다.'''[* 민간인 공격은 위법이므로 경보만 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전방 근처의 마을인 경우 참고하자.]
  * ''' 만약 경보만 울리고 있다면 최대한 빨리 생존 배낭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 ''' 만약 보병의 지상 공격이 이미 시작되었다면 엄폐물로 쓸 수 있는 최대한 가까운 건물로 이동한다. 이때 학교, 경찰서, 기차역 등은 1타겟이 될 가능성이 크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평범한 아파트 중저층이 가장 무난하다.'''
  * ''' 만약 공습이 시작되었다면 {{{#red 절대 건물 안으로 피하지 말고[* 건물에 깔려 처참히 생을 마감하는 수가 있다.]}}} 수풀 등으로 자신의 몸을 최대한 숨긴다. 하늘이 하늘인 만큼 보병만큼 눈이 정확하지 못한다.'''
  * ''' 자신이 배나 자동차 등 운송수단을 타고 있다면 최대한 빨리 내리도록 한다.'''
  * ''' {{{#orange 원거리 미사일이 날아오고 있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깊은 지하로 피한다.}}}'''
  * ''' {{{#orange 생화학 공격이 시행되고 있다면, 빨리 손수건 등으로 코를 막는다. 그 뒤 최대한 깊은 {{{#blue 밀폐된}}} 지하로 피한다.}}} '''
  * ''' {{{#blue 적군을 조우했을 경우, 순순히 투항하고 그들의 지시에 따른다. {{{#red 잊지 마라. 그들은 총을 가지고 있다.}}}}}}'''
 ===== 장기 단전 =====
 장기 단전의 경우, 앞으로 며칠, 몇주, 몇달간[* '''몇 년'''이 될 수 도 있다!]간 전자기기의 충전은 물 건너갔다고 봐도 된다. 충전이 되어있는 보조 배터리가 있을 경우 아껴 쓰자. 나중에 화폐 또는 목숨을 살릴 물건이 될 수 도 있다.
 ===== 장기 단수 =====
 장기 단수의 경우, 사람들이 생수를 사재기하러 마트로 몰려들 것 이다. 비축해 둔 생수가 있으면 최대한 아껴 먹고[* 이 상황에서 제대로 샤워하고 설거지하겠단 사람은 없을 것 이다.], 최후의 수단으로 오줌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한번 정도는 성인의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의외로 갓 나온 오줌은 깨끗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반 물보다 세균이 빨리 번식하므로 빨리 결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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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하든 마지막은 생존배낭을 꺼낸 뒤 셀터로 이동하는 것이다. 괜히 집에서 버티고 있다가 끔살 당할 수도 있고 약탈자들에 의해 약탈 당할 가능성도 있다.
 ==== 애완 동물 ====
 애완동물은 1~3세 유아와 같다는 점을 염두에 두자. 버리는 것이 가장 좋지만, 꼭 데려가고 싶다면 평소에 대피 훈련을 잘 시켜두자. 중/대형 견의 경우 침입자 퇴치 등의 훈련을 시켜두면 중/장기 생존때 그룹에서 받아줄 가능성이 크다.
 ==== 아이가 있는 집 ====
 아이가 있는 집의 경우, <math>a</math>를 아이 정량, <math>b</math>를 성인 정량, <math>c</math>를 집 수로 할 때 <math>c × (a + b + 1)</math> 의 식을 이용해서 계산하는 것이 아이들의 생존에 도움이 된다.[* 집 수의 경우 여러 집이 함께 그룹을 이룰 때 늘리면 되며, 한 집을 1로 한다.]
 '''부모의 경우 제발 아이만 살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자! 부모가 죽을 경우 아이들의 생존 가능성은 0에 육박하며, 훗날 PTSD나 정신적 휴유증으로 남을 수 있다. 자신의 생존도 중요하다!'''
 ==== 계산 공식 ====
 아이가 있는 집의 식량/생수 계산식
 <math>a=아이 정량, b=성인 정량, c=집 수, c × (a + b + 1)</math>
 남성의 하루 기초 대사량 계산식[*A 사춘기(급성장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이나 운동 선수 등은 대사량을 20%정도 높게 잡는 것이 좋다.]
 <math>a=몸무게(kg), b=키(cm), c=나이, 66 + (13.8 × a) + (5 × b) - (6.8 × c)</math>
 여성의 하루 기초 대사량 계산식[*A]
 <math>a=몸무게(kg), b=키(cm), c=나이, 655 + (9.6 × a)) + (1.8 × b) - (4.7 × c)</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