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문단 편집)전체 편집역사ACL[오류!]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ACL그룹 인증된 사용자에 속해 있는 사용자(이)여야 합니다. 해당 문서의 ACL 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AW 편집===== 준결승 VS 벨기에 ===== 4강 벨기에전에서도 골은 결국 못넣었지만 계속 측면에서 엄청난 드리블을 선보이고 다른 선수들과 연계플레이를 벌이는 등 벨기에 수비진들을 괴롭히면서 미친 활약을 보였다. 특히 후반 중반에 지루에게 1:1 찬스를 만들어준 힐패스는 그야말로 월드클래스급 패스였다. 수치 상으로도 프랑스 선수 역사상 월드컵 역대 단일 경기 최다에 해당하는 7회의 드리블 돌파를 기록했으며, 키패스도 6차례나 기록했다. 한편, 프랑스는 50분 경에 사무엘 움티티의 활약으로 프랑스는 결승골을 기록하며 결승 진출했다. 그런데 버릇 개 못주고 후반 막바지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ootball_new6&no=447751&page=1&exception_mode=recommend|누가 봐도 알 정도로]] [[https://youtu.be/F8zFb9zQGUU|시간 끄는짓]]을 하다가[* 네이마르는 고사하고 시간 끌기 플레이로 악명 높은 마누엘 노이어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공을 끌고 있었다. 게다가 공이 자신의 소유권이 아니었다.] 벨기에 선수들의 단체분노와[* 스로인을 하려고 음바페에게 다가간 토비 알데르베이럴비가 공을 주지 않는 음바페를 밀었고 이를 옆에서 지켜 본 악셀 비첼도 음바페를 강하게 밀어 넘어뜨렸다. 그리고 뱅상 콤파니가 비첼을 진정시키고는 일어나지 않는 음바페를 일으켰다. 참고하자면 벨기에 대표팀의 수석 코치는 바로 '''티에리 앙리'''다. 앙리 앞에서 이런 행동을 저지른 것이다.] 관중들의 집단야유를 받았는데, 저 장면 이후에도 시간을 계속 끄는 미친 짓거리를 하다가 얀 베르통언이 이에 분노하여 을용타|뒤통수를 까버릴 정도로 더러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경기 후, 에덴 아자르는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659790|프랑스처럼 더럽게 이기느니 벨기에처럼 깨끗이 지는 것을 선택하겠다]]고 발언했고 파트리스 에브라는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711050732261|음바페가 네이마르에게 영향을 받은 것 같다]]며 비판했다.[* 에브라가 프랑스인이고 중계 중인 것을 감안하면 돌려서 강하게 비판한 것이다. 거기다 데샹 감독은 저런 걸 싫어하니 조심하라고까지 말했다. 더군다나 네이마르는 명백히 파울을 당한 상태라는 점에서 네이마르보다 더 질이 나쁘다.]--영향 받은거 치고는 이미 뛰어넘은듯.스승을 뛰어넘는 제자-- 본인은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204340|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라. 불쾌하게 했다면 미안하다. 어쨌든 난 결승전 간다.]]"라고 인터뷰했는데, 상대편을 전혀 존중해주지 않는 태도로 더더욱 욕을 먹고 있다. 그나마 좋게 보자면 10대 선수답지 않게 대중과 언론의 질타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 강철멘탈의 소유자라고 볼 수 있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