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문단 편집)전체 편집역사ACL[오류!]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ACL그룹 인증된 사용자에 속해 있는 사용자(이)여야 합니다. 해당 문서의 ACL 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AW 편집==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시즌 == 첫경기 독일과의 경기에선 화려한 스킬들을 보여주며 상대 수비 1~2명 정도 유린시켰으나 결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결국 팀도 0:0으로 비겼다. 그러나 골키퍼 알퐁스 아레올라와 더불어 이 경기에서 프랑스 최고의 선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두번째 경기인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선 상대 실수를 틈타 귀신같이 크로스를 받아서 한골을 넣고, 이외에도 장점인 스프린트를 이용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이어나갔다. 세번째 경기인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선 벤치멤버로 시작했는데, 프랑스가 아이슬란드에게 고전하고 2골을 내리 얻어맞으면서 끌려가자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어 드리블과 슛등 공격을 홀로 다했다.[11] 프랑스의 첫번째 골은 음바페의 턴과 돌파에 이은 슛이 수비를 맞고 들어가면서 자살골이 되어버려 자신의 기록으로 못남은 것에 아쉬워 했지만, 결국 두번째 골을 자신이 페널티킥으로 마무리하며 2골에 모두 관여를 했다. 이외에도 환상적인 라인브레이킹에 이은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아쉬운 장면과, 수 차례의 드리블 돌파까지 보여주며 프랑스는 이날 음바페의 분투속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득점으로 25경기만에 A매치 10골을 달성하면서, 프랑스 축구 역사상 최초로 A매치 10골을 달성한 10대 선수가 되었다. 네번째 경기인 네덜란드 전에서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지난 경기들과 비교했을 때 그저 그런 모습을 보이며 2:0 패배를 막지 못했다. 조 편성이 쉽지 않다는 평이 많긴 했어도, 프랑스가 가장 유력한 4강 토너먼트 후보인 것에는 대부분 동의했다. 같은 조에 포함된 팀이 몰락하고 있던 독일, 지난 4년 사이 전력이 많이 떨어진 네덜란드였기 때문. 실제로 첫 경기가 0대0 무승부라 아쉽긴 했어도 이어진 네덜란드, 독일과의 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가 4강 토너먼트로 기우는 듯 했다. 그러나 벨기에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경기에서 모든 걸 망쳐버렸다. 이날 포그바가 빠지면서 바이날둠을 필두로 한 네덜란드에게 중원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함을 보이더니, 결국 전반 막판 바이날둠에게 골을 먹으며 추가 기울어버린다. 이때부터 프랑스는 계속 흔들렸고, 결국 다시 한 골을 먹으며 다 잡은 4강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쳐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