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문단 편집)전체 편집역사ACL[오류!]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ACL그룹 인증된 사용자에 속해 있는 사용자(이)여야 합니다. 해당 문서의 ACL 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AW 편집===== 8강 VS 잉글랜드 ===== 갑작스러운 발목 부상 때문에 훈련에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잉글랜드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으나, 큰 부상은 아니었는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경기들과는 다르게, 음바페는 상대의 철저한 집중마크에 지워져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다만 전반 17분에 중앙으로 좁혀오는 드리블로 잉글랜드의 수비진을 어느 정도 허물어 놓고 잉글랜드의 수비라인을 최대한 뒤로 물러나게 한 덕분에 이후 상황에서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기가막힌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려서, 음바페도 첫 골에 어느 정도 지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후 상황에서는 카일 워커의 1대1 대인마크와 조던 헨더슨, 부카요 사카 등이 작정하고 음바페에게 달려붙은 탓에 음바페가 평소처럼 작정하고 치달로 상대 사이드를 뚫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그럼에도 후반 10분에 카일 워커를 피지컬과 무려 37.8km/h에 달하는 정신나간 스피드로 이겨버리고 사이드 라인을 돌파한 뒤 올리비에 지루에게 정확한 컷백을 내주었으나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걸 제외하면 대놓고 음바페 집중견제 전략으로 나온 잉글랜드의 수비진을 뚫지는 못했으며, 팀은 후반 막판에 나온 올리비에 지루의 헤더골에 힘입어 잉글랜드를 2대1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여담으로 해리 케인의 PK 실축 때 음바페가 그야말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또 화제가 되어 본 경기를 상징하는 장면으로 자리매김했다.그리고 경기 전에는 입장 터널에서 조던 헨더슨에게 악수를 청하는 제스처를 취했는데, 헨더슨이 이를 보지 못했는지 계속 정면을 응시하자 음바페가 머쓱해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번 경기의 주인공도 결국 음바페였다는 평가가 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