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문단 편집)전체 편집역사ACL[오류!]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ACL그룹 인증된 사용자에 속해 있는 사용자(이)여야 합니다. 해당 문서의 ACL 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AW 편집===== 준결승 VS 모로코 ===== >"(음바페의 드리블을 보고) 숲 속을 헤집고 나갔습니다." >---- >안정환 >"음바페는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선수다. 그는 자신이 왜 세계 정상에 올라섰는지 보여주는 순간을 연출했다." >---- >리오 퍼디난드 전후반을 막론하고 앙투안 그리즈만과 함께 수비가담과 공격진영을 오가며 헌신적인 플레이를 하였다. 경기 초반 슈팅을 가져갔는데 굴절되어 테오 에르난데스가 45분 내내 뚫리지 않던 모로코 골망을 뚫는 데 기여했다. 후반 5분 경 볼라인을 넘나드는 엄청난 치고 달리기를 보여주며 단숨에 상대편 페널티 박스 근처까지 진입했다. 이후 턴오버 당하긴 했지만 전성기 가레스 베일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과거 티에리 앙리가 저런 장면을 연출한 적이 있다. '신형 제트기'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수준의 경이로운 드리블"이라며 감탄했을 정도. 후반 11분에 아슈라프 다리에게 파울을 당했는데, 상대 축구화 스터드에 왼발 축구화의 신발끈이 끊어질 정도로 밟혀 신던 축구화를 교체했다. 후반 34분에는 골문 앞에서 수비수 6명 사이에서 볼을 빼앗기지 않고 절묘한 패스를 한 것이 굴절되어 교체 투입된 무아니가 그대로 집어넣으며 2:0 승리에 일조했다. 한편, 경기가 끝나고 비록 상대 국가대표팀이지만 절친인 아슈라프 하키미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서로 유니폼을 교환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