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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Moon
앞면
뒷면
구분
적도지름
3,476.2 km
극지름
3,472.0 km
둘레
10,921 km
표면적
3,793만 km2
질량
7.342 x 1022kg
지구 기준 거리
384,399 km (0.00257 AU)
원지점
405,400 km
근지점
362,600 km
궤도경사각
5.145° (황도면 기준)
이심률
0.0549
공전주기
27일 7시간 43분 11.5초
삭망주기
29일 12시간 44분 2.9초
자전주기
조석 고정
자전축 기울기
1.5424° (황도면 기준)
6.687° (궤도면 기준)
대기압
10−7 Pa (낮)
10−10 Pa (밤)
대기조성
낮 기준, 1cm3당 원자 수
헬륨 5천 ~ 3만 개
아르곤 2만 ~10만 개
네온 최대 2만 개
나트륨 70개
칼륨 17개
수소 17개 미만
평균온도
220K (섭씨 -53.15도, 적도 기준)
150K (섭씨 -123.15도, 북위 85° 기준)
최고온도
390K (섭씨 116.85도, 적도 기준)
230K (섭씨 -43.15도, 북위 85° 기준)
최저온도
100K (섭씨 -173.15도, 적도 기준)
겉보기 등급
-2.5 ~ -12.9
표면중력
1.62 m/s2 (지구 중력의 0.1654배)
반사율
0.136

달의 서부에 있는 오리엔탈레 분지. [1]

1. 개요2. 달의 기원3. 위치4. 위상 변화5. 달의 바다6. 인간, 달에 가다
6.1. 달에 간 사람들
7. 크기8. 물?9. 자기장10. 달의 지진11. 만약 달이 없어진다면?12. 부동산13. 달의 식민지화14. 역사적 인식

1. 개요[편집]

지구위성이자 태양계의 가장 안쪽에 있는 위성[2]이며, 자전주기는 약 27.321582일, 공전주기도 약 27.321582일(이는 항성월 기준으로 삭망월 기준으로 본다면 공전주기는 대략 29.5일). 달 표면에서의 하루의 길이는 29.530589일. 표면 온도는 최저 -233도/최대 123도[3] 지구에서 태양 다음으로 가장 관측이 쉬운 천체다. 겉보기 등급은 -2.5 ~ -12.9 가량으로 달이 차고 기울기 때문에 변하는 것.

위성의 순우리말이기도 하다. ‘타이탄토성의 위성이다.’처럼 보통은 위성(Satellite)라는 표기를 사용하지만, ‘화성의 달은 2이다.’와 같이 달(Moon)이란 표현을 사용할 수도 있다.[4]

1979년 제정된 달 협약(Moon Treaty)에 의하면, 달 기타의 천체 및 그 천연 자원은 인류의 공동 유산이다.

일본의 인공위성 카구야가 찍은 달의 3D영상. 크레이터가 많고 색이 회색이 아니라 초록과 빨강 기반이니 사람에 따라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자.

천문학자 이강환 박사의 오디오강의 PLAY

2. 달의 기원[편집]

달의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 형제설: 지구가 생길 때 달도 같이 생겼다는 설.
  • 부부설: 본디 소행성이었으나 지구의 인력에 붙잡히게 되었다는 설.
  • 충돌설: 지구와 화성만 한 천체[5]의 충돌로 생긴 파편이 뭉쳤다는 설. 이하의 영상은 이 가설에 기반하여 제작되었다.
  • 부자설: 충돌설의 변형으로 이러한 충돌에 의해 지구의 태평양 등 대양 부분이 떨어져 나가 달이 되었다는 설.


많은 위성이 행성의 인력에 붙잡혀서 위성이 된 만큼 과거엔 부부설이 유력하였다. 그러나 부부설은 큰 문제점이 있는데, 외부로부터 온 달 크기의 천체가 지구 주변에서 운동 에너지를 잃고 공전하게 되기 위해서는 이 달의 운동 에너지를 가져갈 '제3의 천체'가 있어야 하며, 달의 크기가 행성급인 만큼 이 세 번째 천체도 웬만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결국 지구, 달, 제3의 천체가 같은 시간에 같은 위치에서 만나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며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극히 적다. 현재 대세로 인정받고 있는 충돌설은 1960년대쯤 제기되기 시작하였는데, 많은 학설이 그러하듯 처음엔 비주류학설로 여겨졌다. 그러나 1960년대 말 아폴로 계획을 통해 우주비행사들이 가져온 월석이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 현재는 주류학설로 여겨지고 있다. 이유는 월석이 지구의 암석권과 같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고, 충돌 당시 발생했을 고열로 인해 변성된 흔적이 전체적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부자설의 경우는 태평양의 부피에 비하면 달의 부피가 너무 크고 무엇보다도 대륙이동설이 나오면서 묻혔다.

44억 년 전에 달이 처음 생성되었을 당시에는 달이 2개였다고 한다. 양다리 그러나 7천만 년 후에 서로 충돌해서 하나가 되었고, 달 뒷면의 지각 두께[6]가 앞면에 비해 훨씬 두꺼운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한다. # 위성덮밥? 이 학설의 증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현재 달에 존재하는 방사능 물질들. 과도하게 앞면에 쏠려 있는데, 이 달 2개가 충돌하면서 그 압력으로 인해 방사능 물질들이 앞면으로 쏠린 것. 과거에 있었던 작은 달의 경우, 지름 대략 1270 km, 질량은 최대 현재의 달의 4% 정도였고, 현재의 달과는 측면으로 45° 정도 각도로 충돌했다고 한다.

공전 주기와 자전 주기가 같아서 지구에서는 항상 앞면만 보인다. 정확히 말하자면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으로 돌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달 표면의 약 59%를 관측할 수 있다. 이는 사실 기조력에 의한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현재의 달의 자전 주기와 공전 주기가 같은 상황에 더해서 기조력으로 인해 지구의 자전속도가 느려져, 달의 공전 주기와 지구의 자전 주기가 일치하게 된다. 즉 이때가 되면 지구의 한쪽에선 언제나 같은 위치에 달이 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언제나 달이 뜨지 않게 되는 것이다.[7] 뉴 호라이즌스호의 탐사결과에 의하면 명왕성카론 역시 이러한 방식의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수성도 태양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공전 주기가 자전 주기의 정확히 1.5배이다.

따라서 창작물에서 가끔 보이는 '달의 지평선으로 지구가 떠오르고 지는' 장면은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풍경이다. 달에서 볼 때, 지구는 천구상의 어느 한 점에 고정된 채로 영원히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 존재할 수 없는 풍경이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태양처럼 달의 하늘에서 지구가 떠올라 반대쪽 하늘로 지는 풍경이다. 달의 공전궤도 이심률과 기울기, 달의 자전축 기울기, 지구자전에 의한 관측자의 관측각도 때문에 지구에서 달의 뒷면의 일부분을 아주 조금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칭동이라고 하며, 이 현상으로 인해 지구에서 볼 때 달의 가장자리에 있는 훔볼트의 바다가 보이는 때도 있고 안 보이는 때도 있다. 그러므로 달의 훔볼트의 바다에서 지구를 볼 때는 한 달에 한 번씩 지구가 지평선에서 작은 원을 그리며 뜨고 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달의 뒷면은 수많은 SF에서 좋은 소재가 되었다. 달묘전설에서는 달토끼가 여기에 사는 것으로까지 나온 바 있으나, 탐사 결과 달의 뒷면에는 별거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달 뒷면에 나치스의 비밀기지가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8]

천문학자들은 탐사선인 루나 3호가 찍은 달 뒷면 사진[9]을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 달의 앞면과 달리 뒷면엔 엄청난 양의 크레이터들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이는 당시 천문학자들의 고민거리가 되었는데, 유력한 설로는 지구의 조석현상과 마찬가지로, 달에서 운석충돌 시 or 달 형성 시 유동적이었던 현무암질 마그마가 조석에 의해 지구 방향으로 분출해서 크레이터들을 덮어버렸다.는 것이다. 달의 바다는 이 현무암질 마그마의 바다다.

워낙 가깝고 크게 보이는 천체이기 때문에 태양빛이 강한 낮에도 종종 볼 수 있다. 달의 빛은 태양빛을 반사하여 지구에 비추는 것이다.

3. 위치[편집]

파일:external/cphoto.asiae.co.kr/2014112815325152750_1.jpg

현재 달과 지구 간의 평균거리는 약 38만 4천 ㎞이다. 그러나 과거엔 지구의 자전속도가 지금의 3~4배에 달할 정도로 빨랐고 달은 지금보다 10만 km 이상 가까웠다. 조석력에 의해 지구의 자전에너지를 달이 가져가서 현재처럼 된 것. 과거엔 슈퍼문 따위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달이 하늘에 꽉차게 보였다는 얘기다.(가로 세로 곱하기 1.35배율, 면적 대비 1.82배로!) 그리고 달이 지구와 계속 멀어지고 있다는 것도 잘 알려진 사실. 대략 1년에 3~4cm 정도 멀어지고 있다. 다만 이는 지구의 조석으로 측정한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 약 15억 년이 지나면 달의 궤도가 안정화되어 더이상 멀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앞으로 5억 년만 지나도 태양의 열에너지 때문에 지구에서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될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추측을 생각해보면 아무 의미 없는 사항이지만.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인 38만 4천 ㎞는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의 모든 행성이 다 들어가는 거리이다.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까지 지름을 다 합쳐도 37만 ㎞ 정도. 태양의 경우는 지름이 140만 ㎞이기 때문에 지구와 달 사이에 들어가면 둘 다 사이좋게 타버린다.

대충돌설의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달이 막 형성됐을 무렵 지구-달 거리는 지구 반지름의 약 3~5배였다고 한다.[10] 이는 19,113 ~ 31,855 km 사이 거리로 현재의 약 15배 정도로 가깝다. 이때는 달이 이렇게 보였을 것이다. 현재

또한 가까웠던 만큼 조수간만의 차도 지금보다 훨씬 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에서 화성까지의 거리는 일 때[11]가 저것의 200배를 넘는 약 7800만 km이고, 합일 때[12]는 4억 km 가까이 된다.

4. 위상 변화[편집]

파일:39176900795763.jpg

달은 29.5일, 즉 대략 30일마다 한 번씩 지구를 공전, 자전하고 있다. 달의 위상변화는 관측되지 않는 삭(합삭), 오른쪽에 살짝 호를 그리는 초승달, 오른쪽 반을 차지하는 상현달, 보름달, 왼쪽 반을 차지하는 하현달, 왼쪽에 살짝 호를 그리는 그믐달[13], 그리고 다시 삭이 되는 순서로 순환한다.
  • 삭(합삭) (New moon): 신월이라고도 한다.
  • 초승달 (Waxing crescent moon)
  • 상현달 (First quarter moon)
  • 보름달(망) (Full moon)
  • 하현달 (Last quarter moon)
  • 그믐달 (Waning crescent moon)
이 중에서 상현달과 하현달은 보통 반달이라고도 하며, 상현달은 오른쪽 반이 밝게 나타나는 위상이며 하현달은 왼쪽 반이 밝게 나타나는 위상이다. [14][15]

이 외에 반달, 즉 상현달 및 하현달과 보름달(망) 사이의 달을 현망간의 달(Gibbous moon)이라고 한다. 상현달과 보름달 사이의 달을 상현망간의 달(Waxing gibbous moon)이라 하고, 하현달과 보름달 사이의 달을 하현망간의 달(Waning gibbous moon)이라고 한다.

참고: xkcd - 그림에서 그려지는 달 형태.[16]

5. 달의 바다[편집]

6. 인간, 달에 가다[편집]

인류가 직접 가서 지면을 딛고 서 본 최초의 지구외 천체이자, 2020년 현재까지 유일한 천체이다.

공식적으로는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인간이 최초로 달에 발을 딛은 사례이며, 이것을 시작으로 아폴로 계획이 종료될 때까지 여러 미국 우주비행사들이 달에 발을 딛었다.

이것은 사실 미국의 음모이며 인간은 달에 간 적이 없다는 아폴로 계획 음모론이 존재하나, 해당 문서에서 확인할수 있는 바와 같이 수많은 과학적 증거가 존재함에 따라 음모론은 말 그대로 음모론에 그치고 있다.

6.1. 달에 간 사람들[편집]

아폴로 계획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은 달에 간 사람이 닐 암스트롱, 버즈 올드린뿐인 줄 알지만 1972년까지 열두 명이 갔다. 그리고 이 열두 명은 달에 발자국 찍은 사람들 수이고, 착륙선이 달에 내려가 있는 동안 달 궤도를 돌고 있던 사령선 조종사들, 달 궤도에서 이런저런 실험만 하고 돌아온 아폴로 8호와 10호, 그리고 달 근처까진 갔지만 사고 때문에 착륙은 못 한 아폴로 13호의 승무원 세 명을 더하면 총 24명이 달의 지상 또는 상공까지 갔다[17]. 아래의 명단을 보면 알 수 있다. 개중에서 볼드체로 처리된 사람은 달에 착륙했던 사람들이다.

7. 크기[편집]


달은 얼마나 클까? - 쿠르츠게작트

파일:external/starryskies.com/planets.moons.jpg
1999년 기준으로 태양계 내 가장 큰 위성들과 가장 작은 행성들의 비교

또 하나의 달의 미스테리로는 위성 이면서도 크기가 매우 큰 편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태양계 전체에는 소행성과 카이퍼 벨트 천체의 위성들까지 포함하여 약 400개의 위성이 확인되었는데, 달은 태양계 위성 중 다섯 번째로 큰 위성이다.[18] 크기로 따지자면 목성형 행성들의 위성들에 조금 밀리는 감은 있지만[19] 여전히 순위권 안에 들며, 거기에 다른 거대 위성들이 대부분 얼음과 돌이 반반 섞여 있어 가벼운 편인 데 비해 달은 속이 돌덩어리가 꽉 차 있어 그 밀도는 더 높다. 또한 왜행성들을 제외한 행성의 위성들 중에서 모행성과의 크기 비율을 따져보았을 때에는 태양계 최고 수준인데, 왜행성으로 분류된 명왕성의 위성인 카론 같은 것을 제외하면 모행성과의 질량 차이가 이 정도로 작은 것은 달뿐이다. 명왕성의 경우 카론과 질량 차이가 별로 없는 데다 공전 궤도의 중심이 명왕성 바깥에 있기 때문에 모행성과 위성 관계라기보다는 쌍둥이 행성으로 분류하는 게 더 나을 정도.

거기에 일단 태양계의 왜행성들은 전부 달보다 질량이 훨씬 작다. 이 점은 달이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생성되었다는 것을 시사하며, 충돌설을 지지하는 또다른 증거이기도 한다. 달의 질량은 태양계에서 일곱 번째로 질량이 큰 위성 트리톤과 트리톤보다 질량이 작은 나머지 모든 위성의 질량을 합친 것보다 더 크다.[20] 참고로 태양계의 위성 중 자체적인 크기와 모행성과의 거리를 감안했을 때 모행성에서 보이는 크기가 두 번째로 크다. 첫 번째는 목성의 위성 이오.
지구와 달의 질량차는 81:1이지만 지름은 3.5:1로 무게에 비해 덩치가 큰데, 이는 충돌발생설을 뒷받침하는 큰 근거 중 하나다. 대충돌 당시에 상대적으로 무거운 우라늄 등 방사성 원소를 포함한 금, 백금, 은, 납 등 어마어마한 양의 중원소를 포집한 지구 내핵, 그리고 유동하는 철질로 이루어져 강력한 자기장을 만드는 지구 외핵 등 그만큼 무게가 나가는 부분들은 충돌 이후에도 그대로 지구에 삼켜지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지각과 맨틀 부분이 적당한 높이로 튕겨져나가 달이 형성되었다는 것. 달의 형성은 지구의 재형성보다 늦었기 때문에, 지구의 강력한 중력 영향을 받아 처음부터 상대적으로 무거운 암석의 마그마가 조석고정되어 지구 방향으로 몰렸고 이는 지구와 마주보는 방향에 달의 바다가 많아지는 현상을 일으켰다.

지구에서 바라보는 기준으로 겉보기 크기가 태양과 일치하는데, 이 점은 동양에서 음양사상이 발전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천문학적으로 실로 엄청난 우연의 산물이 아닐 수 없다. 단, 정확한 시지름은 지구와 달의 공전궤도가 타원이기 때문에 다소 차이가 생기며, 이 차이 때문에 금환일식이 생긴다. 태양과 달의 시지름이 비슷해진 것과 인류가 관측을 시작한 시점이 거의 일치한다는 점을 신기하게 생각한다면 몰라도, 태양계 전체 역사를 보자면 이는 당연히 스쳐지나가야 할 지점 중 하나일 뿐이다. 생성 초기엔 지금보다 훨씬 가까웠다가 차츰 멀어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 [21]

8. 물?[편집]

2009년 11월 13일 NASA에서 달 뒷면에 상당한 양의 이 있다고 발표했다.[22] 물론 예상되는 물의 상당량은 크레이터 사이에 얼어 있다. 생성 당시에 물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햇빛이 들지 않는 영구 그림자 지역[23]에서 수억 년 동안 축적했을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한다. 바로 꺼내 쓸 수 있을 정도지만 수은 함량이 높아서 처리과정이 필요하다.

9. 자기장[편집]

지구의 1% 미만으로 다이너모 없이 일부 지각이 국지적으로 자화(磁化)돼 있다.

MIT 연구에 따르면 아폴로 계획이 가져온 월석을 통해 자기장 세기가 100 마이크로테슬라(μT)에 달하는 것을 밝혀냈다. 지구의 자기장 세기가 50μT인 것과 비교할 때 두 배에 달하는 것이다.

달 형성 초기에는 지금보다 더 가까이 붙어 있었던 지구의 중력으로 달 내부에 있는 유체 상태의 핵이 휘돌며 강력한 자기장을 형성했으나 이후 달이 지구에서 점차 멀어지면서 이런 효과는 약해진 것으로 대신 약 25억년 전부터는 핵이 결정화하면서 이전보다는 훨씬 약하지만, 자기장을 형성하는 다이너모 역할을 이어왔으며 결정화가 진행하면서 궁극에는 다이너모 마저 멈추게 됐다.#

10. 달의 지진[편집]

달의 지진활동은 월진(Moonquakes)이라고 하는데 지구와는 차원이 다르게 한번 지진이 일어나면 몇 십 분 동안 진동이 계속된다. 지구의 지진은 최대가 3분 지속인데 달의 월진은 최대 6시간까지 발생한다. 달의 지진 상태는 NASA가 아폴로 계획에 따라 보내 놓은 월진계를 이용하여 50년 가까이 지구에 관련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다. NASA가 발표하기로는 달의 전 부분에서 매일 최소 3건 이상의 크고 작은 지진이 잡힌다고 한다.

월진을 통해 달의 내부구조를 어느 정도 계산할 수 있었는데, 달 앞면(지구 방향)은 평균지각두께 20 km, 뒷면은 80 km였다. 위의 크레이터와 함께 달 앞뒷면 지질사가 다름을 뒷받침하는 증거다. 이거 증명한다고 아폴로 미션 때 인공 월진을 일으키기도 했다.[24]

달 내부의 수축 작용으로 표면의 '충상(衝上·thrust) 단층'을 따라 지각이 움직이면서 지금도 월진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방사성 물질의 붕괴와 지구의 조석작용 등으로 인해 아직도 달 내부의 열이 충분하여 지질구조상 활성 상태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즉, 지금도 달의 에서는 물질의 생성과 소멸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태양계에서 달과 반대로 금성죽었다. 정말로 금성은 이미 죽은 행성이다. 금성은 지질 구조가 죽어서 행성의 물질생성/소멸이 종료된 상태이다.

11. 만약 달이 없어진다면?[편집]

이하는 실제로 달이 사라질 경우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상들이다. 과거에는 지구의 자전축을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더이상 하지 못해 지축이 흔들리고, 그로 인한 급격한 기후 변화가 발생하는 등 정말로 큰일난다는 게 학계의 입장이었지만 이후의 연구결과 생각보다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는다고 밝혀졌다. 일부 변화로 인해 조금매우 큰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게 중론이나 확실히 지구의 풍경은 달라질 것이다.

이하는 달이 없어질 경우 벌어지는 일들.
  • 조석 현상이 약해짐에 따라[25] 조수간만의 차가 줄어들어 갯벌 생태계가 파괴되며, 지구 자전이 느려지는 속도도 줄어들고, 조석 가열도 약해져 지구(내부)의 온도가 아주 조금 감소한다.
  • 월광이 사라져 밤이 더 어두워짐에 따라 야행성 동물들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진다.
  • 지구로 접근하는 소행성운석에 대한 달 중력영향이 없어지므로 소행성을 잘 막아내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아니라는 쪽은 달의 크기는 지구의 27%, 질량은 1.2%밖에 안 되고, 지구 반지름의 60배 거리에 있으니 별 상관 없다고 한다. 지구에 비해 달에 수많은 크레이터가 존재하는 이유는 대기가 없으므로 당연히 풍화작용이 일어날 수 없어 크레이터가 몇 만 년이고 몇 억 년이고 남게 되기 때문. 위에 언급한 대로 달이 지구 대신 더 많이 맞아주는 탓이 아니다. 다르게 말하면 지구에도 과거 상당량의 운석이 떨어졌음을 추정할 수 있다.
  • GPGOP 같은 최전방에선 365일 무월광 취약시기가 되어 버린다.
  • 태음력을 포함해 달과 관련된 문화와 미신들이 의미를 상실한다.

12. 부동산[편집]

달 부동산 구매 사이트 달이나 남극과 같은 무주물 토지에 대한 선점효과는 사실상 인정되지 않는다.[26]데니스호프와 구매자들이 아무리 우겨봤자 결국엔 본격적 개발시엔 국가간 경쟁이 될것이 뻔하다. 당장 왜 남극에 사람들이 땅을 안 사는지 생각해보자. 애초에 데니스 호프의 논리대로라면 지구를 제외한 전 우주가 그의 것이 된다. 이쯤 되면 거의 우주구봉이 김선달이다.

샌드박스 멤버인 빅민도 달 부동산을 샀다고 한다. # 현재도 거래가 진행중이다.

이는 데니스 호프라는 사람이 달을 포함한 태양계 모든 행성과 위성의 땅을 자신의 소유권으로 인정해 달라는 조건으로 소송을 걸었고 당시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27]은 데니스 호프의 소유권을 인정해 주었다고 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1967년 UN의 우주천체조약 시행으로 어떤 국가나 기관도 달을 포함한 모든 행성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데니스 호프는 이 조약의 허점(?)을 이용했다. 바로 국가도 기관도 아닌 개인은 소유하지 말라는 내용이 없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법원은 데니스 호프의 소유권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달을 포함한 모든 행성이 데니스 호프의 소유가 되었다고 한다.

이리하여 데니스 호프는 달 대사관이라는 회사를 차렸고 토지를 팔게 되었다고 한다. 다른 행성까지도 땅을 팔아 120억 원(1100만 달러)을 벌었다.사기꾼 수준[28]

외계 땅을 구매한 사람수는 전 세계 약 601만 명, 한국의 경우 약 9천 600명이라고 한다. 그 중에는 미국 3명의 전직 대통령, 30여 명의 NASA의 직원들이 있다고 구매 사이트에 개지되어 있다.

하지만 재사용 발사체와 같이 저렴한 발사체가 개발된다면 우주에서의 자원 채굴이 경제성을 갖게 되는데, 그러면 우주 자원의 소유권을 놓고 분쟁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고 한다.|#

또한 여차저차 양보해서 진짜로 소유권이 인정돼도 사실상 우주개발 시대에는 바보가 아닌 이상 그냥 국가들이 힘으로 밀고나갈 가능성이 크다. 조약의 기관에 개인을 집어넣을 수도 있고 조약을 수정해서 기존의 영유권 주장도 무효화해버리면 된다. 진정한 승리자 데니스 호프

13. 달의 식민지화[편집]


달의 식민지화를 본격적으로 이루기 이전에 달 과학 기지를 건설하는데 드는 비용은 대략 200조에서 400조 정도며 이는 ISS 국제우주정거장의 운용 비용, 2017년 독일 연방의 예산 흑자와 비슷한 정도라고 한다. 그 정도의 비용으로 10년 안에 달 과학 기지를 건설할 수 있다고 하며 과학 연구 및 달 자원 개발에서 얻은 기술로 인류에게 막대한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달에서 화성으로 우주선을 보내는 비용이 지구에서 화성으로 우주선을 보내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고 더 나아가서는 인류의 우주 진출의 전초기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달 기지의 건설 부지로 용암동굴이 떠오르고 있다.#

14. 역사적 인식[편집]

밤하늘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천체이기 때문에 고대에는 상당히 고마운 천체로 인식되었다. 삭과 삭, 망과 망의 간격은 대략 30일 정도이며, 이 단위는 동양에서나 서양에서나 조금씩 다르나 날짜의 단위로 사용되었다. 이는 단위로서의 달(月), 'month' 등의 호칭을 보면 알 수 있다. 또 동양에서는 달마다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정월 대보름, 유두, 백중, 추석 등의 명절이 있었다.

중세 때부터 전통적인 동양과 서양의 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게 되는데 동양에서는 달을 푸근한 것, 좋은 것으로 본 것에 비해 서양에서는 달을 불안한 것, 광기, 공포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등 부정적으로 보았다[29]. 이로 인해 동양인들이 서양의 매체를 볼 때 달에 관한 복선이나 암시 등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30].

동양에서는 보름달이 뜨는 날이 명절인 경우가 많으며 한국의 경우 정월 대보름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곤 하지만 서양에서는 보름달 아래에서 마귀들이 축제를 벌인다고도 하고, 보름달이 뜨는 날엔 늑대인간이 돌아다니고, 보름달을 보면 미친다고 생각했다. "달"이라는 뜻의 Luna에 "-스러운," "-적인"의 뜻의 접미사 -tic이 결합한 단어인 Lunatic은 미치광이를 의미하며, lunacy는 아얘 정신병 또는 광증을 뜻하고, 타로 카드에서도 "Moon" 카드의 정방향은 부정적인 의미다.

실제로 서양의 경우는 현대에도 달의 움직임과 의학, 거기다 심지어는 사회학을 접목시키려는 시도가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그러나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학계에선 이미 사실상의 유사과학으로 분류한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 일부 곤충들 중에는[31] 노래기나 꿀벌 등의 사례처럼 몸무게의 변화가 달이 차오르는 주기와 강한 상관관계를 갖는 일이 분명히 있다는 말이 있기도 하나, 일단 일부 곤충들에게 적용되는 일이 영장류에게도 꼭 발생한다는 근거가 없을뿐더러 달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진 곤충들의 경우도 몸무게의 변화 외에 더 고차원적인 생리적 변화는 발견된 바가 없다. 이쪽으로 연구하는 생물학자들도 스스로의 연구성과가 이런 방향으로 확대해석되는 일은 매번 경계하고 있다.

중근동과 고대 서양에선 달은 곧 여신이며 마술적 힘으로 상징, 숭배되었다. 어디라고 짚을 것 없이 남성적인 이미지를 가진 태양과 대비되어 달은 여성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32] 북유럽 신화나 메소포타미아 신화, 일본 신화 그리고 한국 신화 등 여러 고대 사회의 이야기 속에서는 반대로 태양을 여성으로, 달을 남성으로 나타내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1] 달의 남극은 에이트켄 분지의 끝자락에 있는 섀클턴 크레이터라는 작은 분화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얼음 형태의 물이 발견되었다.[2] 수성금성은 위성이 없다.[3] NASA홈페이지 기준. 초록창이나 구글에서 달에 대해 검색할 경우 대개 최저온도가 -173도(100k)로 나온다. 영문 위키에도 100k라고 적었다.[4] 쓰임에 따라 고유명사로도, 일반명사로도 쓰이는 단어로, 위성을 뜻할 땐 moon, 지구의 위성인 달을 뜻할 땐 정관사를 붙이고 대문자로 써서 the Moon으로 쓸 수 있다. 같은 예로 서울을 들 수 있는데, 대한민국서울특별시를 가리킨다면 이는 고유명사로 사용된 것이며 ‘미국의 서울은 워싱턴이다.’처럼 나라의 수도를 뜻한다면 일반명사로 쓰인 것이다. 자세한 것은 서울 항목 참조.[5] 이 가상의 원시 행성을 '테이아'라고 부른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달의 여신 '셀레네'를 낳았다고 전해지는 티탄 족의 이름.[6] 달 앞면은 약 20km, 뒷면은 약 80km[7] 다만 이는 계산상으로 5백억 년 후에나 일어날 일인데 태양의 수명이 70억 년 정도 남았음을 생각하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8] 이 의혹은 영화 아이언 스카이, 게임 울펜슈타인: 뉴 오더에서 아주 훌륭하게(?) 구현되었다.[9] 간혹 달의 뒷면의 모습을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미 구글 어스처럼 달 지도 전체가 있다.[10] 로슈 한계에 의해 지구 반지름의 3배 거리 이내로는 달이 형성될 수 없고, 테이아와 충돌한 파편이 5배 이상까지의 거리로 날아갔을 확률은 낮다.[11] 태양-지구-화성 순으로 놓일 때.[12] 화성-태양-지구 순으로 놓일 때.[13] 새벽 동틀 무렵에 뜨는 지라 초승달에 비해 보기가 어렵다.[14] 상현(上弦)달인 이유는 상현달은 시간이 지나며 관측되는 달의 위상의 면적이 커져서 보름달(망)이 되고 하현(下弦)달은 시간이 지나면 관측되는 달의 위상의 면적이 작아져서 삭(합삭)이 되는 것과 관계가 있다. 즉, 점점 채워지는 달의 모양을 위(상)로 부르는 것.[15] 정확히 말하면 이는 북반구 기준일 때의 위상이고, 남반구의 경우 그 반대다. 즉, 북반구에서의 상현 위상이 남반구에선 하현달이고, 북반구에서 하현 위상은 남반구에선 상현달이다.[16] 해석하자면 위에서 1~3번째는 각각 보름달, 준하현달, 초승달이며, 4번째는 일식 때나 볼 수 있는 '태양'의 형태, 5번째는 월식, 6번째는 일식때의 '태양'이다. (지구의 본그림자가 달보다 크기에 6번째는 월식에서 볼 수 없다.) 7번째와 8번째는 달 주변 배경에 별빛을 그리는 방식의 차이를 설명하는데, 7번째는 정상적으로 달 밖에만 그려져 있으나, 8번째는 달의 어두운 지역, 즉 내부에도 별이 그려져 있고 "달에 구멍이 났거나, 달 표면에 핵전쟁이 일어날 경우"라는 설명이 압권이다.[17] 8, 10~17호까지 우주선 9기가 달로 갔거나 착륙했지만, 그 승무원 27명 중 두 번 간 사람이 3명이다.[18] 다만 1980년대까지는 트리톤이 달보다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었던 까닭에 달이 태양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위성인 것으로 아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19] 가니메데(목성), 타이탄(토성), 칼리스토(목성), 이오(목성) 바로 다음으로 크다.[20] 그리고 트리톤의 질량은 트리톤보다 작은 위성들의 질량을 모두 합친 것과 비슷하다. 부피는 지름의 세제곱에 비례하는 데다 큰 위성일수록 중력 때문에 밀도가 높은 경향이 있어 위성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질량은 급속도로 작아지게 된다.[21] 물론 그 스쳐 지나가야 하는 바로 그 시점에 고등 지적 생명체가 나타나게 된 것은 확실히 엄청난 우연이다.[22] 사실 물 자체는 우주에서 희귀한 물질이 아니다. 우주에서 가장 흔한 원소인 수소와 그리고 수소만큼 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흔한 산소의 화합물이기 때문. (우주에서 수소 다음으로 흔한 건 헬륨이다. 정말로 희귀한 건 액체 상태의 물이다. 골디락스 존 참조.[23] 달에는 공기가 없기 때문에 이 지역의 온도는 항상 초저온 상태다.[24] 당연히 우주인들이 달에 있을 때 하진 않고 큰일난다. 달에 지진계를 설치해놓은 뒤 우주인들이 지구로 가기 전에 버리고 가는 부스터 로켓이나 달 탐사선을 달에 충돌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25] 태양도 조석에 영향을 끼치므로 완전히 없어지진 않는다.[26] 국내법으로도 동산에 대한 무주물선점은 인정하지만 부동산은 국유화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달은 땅덩어리니까 당연히 부동산이니 결과적으론 구매했다면 호갱이 되는 꼴이다.[27] 여기서 이미 허점이 보이는데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이라는 일개 국가의 지방법원급 자체가 달의 소유권을 인정하고 말고할 권리가 없다.[28] 실제로 독일과 스위스에서 사기 소송이 제기된 적이 있으나 독일 법원은 우주에는 관할권이 없다는 이유로 혐의 없음 판결을 내렸다.[29] 그래서 서양의 관용구 중 하나가 유독 사건 사고가 많은 밤을 두고 "달밤이라 그런가봐"가 있다.[30] 특히 보름달의 경우는 공포스런 일들이 극대화 될 것이라는 암시로 자주 사용된다.[31] 곤충을 육각류(Hexapoda)가 아닌 단악류(Uniramia)라고 할 경우[32]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태양의 신인 헬리오스와 아폴론은 남성, 달의 신인 셀레네와 아르테미스는 여성으로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