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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Hayase(r1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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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행복했던 그 시절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는 건가..

사람이 과거를 그리워하는 건 당연한 감정이다. 나도 과거의 나를 다시 느껴보기 위해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확인하고, 과거의 유튜브 영상을 찾아본다. 하지만 가끔 과거를 생각하면 괴로워진다.

내가 방황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삶을 살아왔고, 나에게는 엄청 먼 과거처럼 느껴지지만 타인에게는 얼마 되지 않는 시간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전의 행동을 되돌릴 수 없음에도 나는 오늘도 각종 후회를 하고 있다. 좀 더 잘 했다면, 좀 더 열심히 했다면, 이 길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했다면...

이렇게 과거에 몰입할수록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더 처절히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런 감정을 느낌으로 하여금 나에게 지금보다 더 좋은 미래가 있다는 걸 느끼게 해 준다.

지금이 최악이라면, 최악보다 더 나쁜 건 없으니 미래에는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좋아지지 않겠는가?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미래를 정하는 건 오직 내가 과거나 현재에 하고 있는 행동 뿐이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현재의 나를 바꿈으로써 미래를 바꿀 수는 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 나중에 더 후회하기 전에 지금이라도 제대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