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지욱에서 넘어옴
최강 솔저 서바이벌 국가가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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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지욱TV | |
본명 | 조지욱 |
생년월일 | 1984년 (40세) |
종교 | 기독교 |
병역 | 백골부대 GOP |
소속 | 팀 물개지욱 |
협찬 | 배럴, 나이키, 아레나, 스피도, 에어워크, 후그, 리솜리조트, 곤지암리조트, 센티수영복 |
링크 |
1. 개요[편집]
물에 처음 들어가는 초보자부터 자격증, 대회를 준비하는 마스터까지 아우르는 수영 채널. 실내 수영뿐 아니라 야외에서 즐기는 오픈워터의 창시자. 본인이 수영 유튜버임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게 한국 수영계, 한국 수영연맹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비판함.
2. 주요 활동[편집]
서울시 송파구의 큰 행사로 자리잡은 한강 크로스 챌린지의 홍보대사로 임명됨. |
수영강사, 수영 유튜버로서 이 분야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큰 지침서가 됨. |
3. 주요 강습[편집]
- 호흡: 대부분 수영장에 간 첫날, 발차기를 알려주는데 물개지욱은 여기서 큰 문제가 발생된다고 함. 그 이유는 물에 뜨지 못하고 호흡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앞으로 나아가고자 엉덩이는 가라앉은 채로 의미없는 발차기를 하게 됨.
- 물개지욱의 솔루션: 가장 먼저 수영장 바닥에 발을 대고 고개를 숙여서 머리를 물에 넣거나 무릎을 구부려서 상체를 물에 넣고 호흡을 연습함.[1] 초보자는 물 안에서 날숨을 쉴 때 코로 내쉬고 물 위에서 들숨을 쉴 때 반드시 코와 입을 동시에 사용해서 많은 양의 공기를 마셔야 함.
- 호흡이 익숙해지면 비로소 바닥에서 발을 떼어 뜨는 연습을 시작함. 이때 물에 떴다는 말은 엉덩이가 수면 근처로 왔다는 것을 말함.
- 위 과정이 생략된 채로 무리하게 발차기를 가르치기 때문에 상당수의 수포자(수영 포기자)가 발생한다 주장함.
- 물잡기: 수영 중급자가 상급 이상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잡기를 배워야 한다고 주장함.이후 수많은 수영 유튜버들이 이 내용에 공감하여 많은 영상을 만들었으나 물잡기의 원조는 물개지욱임.
- 물잡기를 배우기 전 손바닥으로 물을 뒤로 밀어낼 때 팔이 펴져있으므로 어깨에 무리가 가고 장거리 수영을 하기가 어렵지만 팔꿈치를 밑으로 떨어트려 물을 잡은 후 잡은 물을 뒤로 밀어주면 훨씬 빠르고 효과적인 수영을 할 수 있고 어깨 부상 방지에도 매우 좋음.
- 물개지욱의 솔루션: 자유형으로 물잡기를 연습하고 접영, 평영에도 당연히 적용할 수 있음. 배영은 누워서 물을 잡아야 하므로 난이도가 높고 롤링을 반드시 잘해야만 함.
- 접영: 수영을 처음 하는 사람이나 오래 해본 사람이나 모두 관심을 갖고 잘 하고싶은 영법이 접영임. 특히 남자들은 물의 저항을 무시하고 힘으로만 하는 힘접영에 익숙함. 그러다보니 속도도 나지 않고 장거리는 꿈꿀 수도 없음.
- 물개지욱의 솔루션: 수영은 앞으로 나아가지만 세부적인 관점에서 자유형, 배영은 롤링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고 접영, 평영은 웨이브를 통해 앞으로 나아감. 접영을 어려워하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 웨이브를 이해하지 못하고 흉내만 내기 때문임. 반드시 웨이브 연습이 충분히 수반되어야 함.
- 위에 설명한 물잡기가 익숙해지면 접영의 출수킥과 풀타이밍 맞추는 것은 아주 쉬움.
- 다이빙 스타트도 수영의 종목인데 자칫 큰 부상과 연결될 수 있으므로 한국 수영계에서 강습을 막고 있는 추세임. 수심을 더 깊게 하거나 여의치 않다면 강사들이 안전한 입수 방법을 지도하면 되는데 어설픈 탁상공론이 이런 상황을 초래한다고 함.
- 물개지욱의 솔루션: 강습생이 수영장 데크 위에 앉아서 손을 내리고 강사는 물 안에서 그 손을 잡아 강습생에게 안전하게 입수하는 방법을 설명함. 강습생을 앉히는 이유는 물과 강습생의 거리를 낮춤으로 공포심을 없애고 배치기가 아닌 머리로 입수하는 감을 익히고자 함.
- 위 과정이 충분한 훈련을 통해 익숙해지면 비로소 데크에서 일어나 기본 스타트를 하고 그 후에 한 발을 앞으로 내밀어서 뛰는 크라우칭 스타트(가위뛰기)를 연습한다.
- 이런 체계적인 연습, 훈련 과정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다이빙 스타트를 하다보니 큰 부상을 당하거나 심한 경우 사망사고로 연결되기도 함.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다이빙 스타트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마치 세월호 사건 때 전국의 중고등학교 수학여행을 폐지했던 것처럼 굉장히 미련한 처사라 주장함.
4. 논란[편집]
- 2010년경 당시 마스터즈 대회를 휩쓸며 강습 위주의 글을 올리던 초 네임드 물개지욱의 수미사 이적은 큰 이슈였음. 브랜드 홍보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수미사 측에서도 물품 협찬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음. 하지만 수미사가 순수한 목적의 수영 모임 동호회가 아니라 장사를 하기 위한 수단임을 알게 된 물개지욱은 진상규명을 요청했고 수미사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물개지욱을 강퇴 처리하고 유언비어를 퍼트림.
- 이에 물개지욱은 수미사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고 이후 2018년 수미사가 타 수영복 브랜드: 펑키타 표절 논란에서 벗어나고자 또 다시 물개지욱을 언급함으로서 두번째 고소를 당하게 됨. 경찰, 1,2심 모두 유죄를 선고한 상황에서도 죄를 인정하지 않고 고액의 변호사를 기용한 수미사 측의 인면수심한 행동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처사임.
- 디씨인사이드 수상스포츠 갤러리, 수영-경영 갤러리에서 지속적으로 물개지욱을 모함하는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자가 있었으나, 수영 대회장에서 물개지욱을 만나 사건의 진상을 확인한 후 자신이 수미사에서 허구로 작성된 글을 보고 오인한 것임을 알게 되고 사과함.
- 후그 수영복 오프라인 강습을 통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수원 등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에게 무료 강습을 진행하였고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었고 후그 측에서도 훌륭한 마케팅 전략이라 인정했으나, 진상 강습생 중 하나가 후그 측에 유튜브 영상 삭제를 요청하며 파국을 맞게 됨.
- 당시 물개지욱은 강습 전후로 촬영 동의를 구하였고 진상을 제외한 대다수의 강습생과 구독자는 영상의 존재를 희망했으나 이를 알고있는 후그 측에서도 논란이 커질 것을 대비하여 물개지욱이 아닌 진상 강습생의 편을 들어줌. 현재 영상들은 대부분 비공개로 전환됨.
- 대한수영연맹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영상들을 올린 바 있음. 로비를 통한 공정하지 못한 스폰서 체결(아레나),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당시 자국민 출전 선수들에게만 추가로 만원의 참가비를 걷음, 황선우 선수의 세계 신기록 등재 실패 등에 관하여 책망함.
- 다른 수영 유튜버들은 불이익을 당할까봐 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말들을 용기있게 했으나 훗날 수영연맹 주관의 마스터즈 및 선수권 대회 해설자로 캐스팅되는 과정에서 탈락함. 이때 대체로 투입된 모 유튜버의 진행 실력은 참담한 수준이었음. 선출이라 본인의 운동은 잘할 수 있으나 경기를 보는 통찰력이 부족하고 적재적소의 애드립이 완전히 결여된 상태. 해설자를 선발함에 있어서도 진행실력이 아닌 연줄을 먼저 보는 수영연맹의 꼰대식 사고임.
5. 인맥[편집]
2019 배럴 스프린트 수영대회에서 홍보대사를 맡은 물개지욱과 전속모델 줄리엔 강의 만남은 당시 수영계의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킴. 당시 구독자 200명이던 엔강체험 채널을 통해 물개지욱에게 수영을 배우러 오기로 했으나 아직까지 이행되지 않음. |
직업의모든것[2] 수영강사 편, 개와 사는 시골 남자 편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친분을 유지하고 있음. 비록 직업의모든것 채널에 두 영상은 내려갔지만 현재 물개지욱TV 채널에서 확인 가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