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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차]
2== 개요 ==
3논크레딧(None Credit)은 스태프롤에 이름이 올라가지 않은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 애니메이터 또는 애니메이션 감독이 이 작품에 참여했는데 제작사가 스태프롤에 이름을 올려주지 않는 경우가 있고, 영화 같은 경우 어떤 직책으로 제작에 참여했는데 영화 엔딩에 나와있는 스태프들 명단을 보면 그 사람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하면 애기가 빠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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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징 ==
6영화 같은 경우는 만약 제작사가 스태프롤에 이름을 실수로 올려주지 않는다고 해도 그 사람이 이의제기하면 정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설상가상 갑질도 명단을 제외하면 그 인물은 법적인 책임이 가해지기 때문에 그럴일은 희박하다. 다만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논크레딧 비율이 다소 높은데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밑에 있는 것들은 사례들을 다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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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한 애니메이터가 작품에 참여했는데 적은 비율로 참여했기 때문에 크레딧이 안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ex(애니메이션 원피스 1015에 참여한 투용처(涂泳策)가 그런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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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애니메이터 시마누키 마사히로(島貫正弘)가 드래곤볼 슈퍼 2화에 급하게 투입되어 작화감독 못지않게 캐릭터들 작화 수정을 했지만 이름이 올라가지 않았었다. 이는 워낙에 제작 스케줄이 촉박했기 때문이다. 설령 이름이 올라간다고 해도 만약 다 고치지 못해 작화 붕괴가 생기가 되면 회차목록에 작화감독 명단에 있는 그 사람에게 어마무시한 책임과 비판이 쏟아진다. 실제로 드래곤볼 슈퍼 5화가 심각한 작붕이 나자 팬들은 스태프롤 명단에 있던 작화감독을 타테 나오키(舘 直樹)에게 큰 비판이 가해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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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애니메이터들 본인이 스스로 제작사에게 논크레딧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자신이 그렸던 부분들이 만족스럽지 않다거나, 작화감독이나 연출팀이 잘 그린 장면을 더 이상하게 수정해서 망친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또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데 작화감독이 지나치게 많이 수정돼서 갈등이 빚어져 그런 경우도 종종 있다. ex) 애니메이터 마츠모토 노리오(松本憲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