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9
| 1 | [[분류:영국]] |
|---|
r41
| 2 | ||<-3><tablealign=right><tablewidth=450><tablebordercolor=#012169><tablebgcolor=#fff,#1c1d1f>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12169 2%, #fff 2% 3%, #C8102E 3% 97%, #fff 97% 98%, #012169 98%); word-break: keep-all" |
|---|
| 3 | '''{{{#fff {{{+1 영국}}}[br]{{{-1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
|---|
| 4 | ## 본 문서에서는 공식 국호를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으로 표기합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지명이나 국명의 and는 번역에선 생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Trinidad and Tobago),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Turks and Caicos Islands)가 예시입니다. |
|---|
| 5 | ## 본 문서에는 대한민국 [[외교부]]가 지칭하는 바에 따라 영국을 크게 표기함. (http://www.mofa.go.kr/www/nation/m_3458/view.do?seq=114&titleNm=국가정보(영국)) |
|---|
| 6 | {{{-2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 |
|---|
| 7 | ||<-2><rowbgcolor=#ffffff,#1f2023><width=50%><height=150> [[영국 국기|[[파일:영국 국기.png|width=130]]]] ||<width=50%> [[국장|[[파일:영국 국장.png|width=115]]]] || |
|---|
r42
| 8 | ||<-2><bgcolor=#012169> {{{#fff '''국기'''}}} ||<bgcolor=#012169> {{{#fff '''국장'''}}} || |
|---|
| 9 | ||<width=22%><bgcolor=#012169> '''{{{#fff 국가명}}}''' ||<-2><colbgcolor=#fff,#1f2023><width=70%>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 |
|---|
r44
| 10 | ||<bgcolor=#012169> '''{{{#fff 독립일}}}''' ||<-2>1707년 5월 1일 {{{-2 ([age(1707-05-01)]주년)}}} || |
|---|
| 11 | ||<bgcolor=#012169> '''{{{#fff 수도}}}''' ||<-2>런던 || |
|---|
| 12 | ||<bgcolor=#012169> '''{{{#fff 최대 도시}}}''' ||<-2>런던 || |
|---|
| 13 | ||<bgcolor=#012169> '''{{{#fff 언어}}}''' ||<-2>영어 || |
|---|
| 14 | ||<bgcolor=#012169> '''{{{#fff 인구}}}''' ||<-2>69,931,528명 {{{-2 (세계 22위 / 2026년 기준)}}} || |
|---|
| 15 | ||<bgcolor=#012169> '''{{{#fff 면적}}}''' ||<-2>244,376km² {{{-2 (세계 80위)}}} || |
|---|
| 16 | ||<bgcolor=#012169> '''{{{#fff 국교}}}''' ||<-2>잉글랜드 국교회[* [[잉글랜드]], 맨섬, 건지섬, 저지섬] || |
|---|
| 17 | ||<bgcolor=#012169> '''{{{#fff 종교}}}''' ||<-2>[[기독교]] 46.53%[br][[무종교]] 37.75%[br][[이슬람]] 5.97%[br]힌두교 1.59%[br]시크교 0.79%[br][[불교]] 0.43%[br]유대교 0.41%[br]기타 0.58% || |
|---|
r42
| 18 | ||<-3><bgcolor=#c8102e> {{{#FFF '''상징'''}}} || |
|---|
r45
| 19 | ||<bgcolor=#012169> '''{{{#fff 국가}}}''' ||<-2>하느님,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br]God Save the King || |
|---|
| 20 | ||<bgcolor=#012169> '''{{{#fff 표어}}}''' ||<-2>Dieu et mon droit[br]신과 나의 권리 || |
|---|
r42
| 21 | ||<bgcolor=#012169> '''{{{#fff 국수}}}''' ||<-2>사자 || |
|---|
r44
| 22 | ||<bgcolor=#012169> '''{{{#fff 국조}}}''' ||<-2>꼬까울새 || |
|---|
| 23 | ||<bgcolor=#012169> '''{{{#fff 국기}}}''' ||<-2>[[영국 국기]] || |
|---|
r42
| 24 | ||<-3><bgcolor=#c8102e> {{{#FFF '''정치'''}}} || |
|---|
r44
| 25 | ||<bgcolor=#012169> '''{{{#fff 정치 체제}}}''' ||<-2>영연방 왕국, [[입헌군주제]], [[단일국가]], [[의원내각제]], [[양원제]], [[영미법계]] || |
|---|
r48
| 26 | ||<bgcolor=#012169> '''{{{#fff 민주주의 지수}}}''' ||<-2>8.34점 / {{{#green '''완전한 민주주의'''}}}[br](167개국 중 18위 / 2025년 기준) || |
|---|
r45
| 27 | ||<bgcolor=#012169> '''{{{#fff 국왕[br]{{{-2 (국가원수)}}}}}}''' ||<-2>찰스 3세[br](Charles Ⅲ) || |
|---|
| 28 | ||<bgcolor=#012169> '''{{{#fff 총리[br]{{{-2 (정부수반)}}}}}}''' ||<-2>키어 스타머[br](Rt Hon. Sir Keir Starmer) || |
|---|
| 29 | ||<bgcolor=#012169> '''{{{#fff 부총리}}}''' ||<-2>데이비드 래미 (Rt. Hon. David Lammy) || |
|---|
r39
| 30 | ||<-3><bgcolor=#d52b1e> {{{#FFF '''경제'''}}} || |
|---|
r44
| 31 | ||<bgcolor=#012169> '''{{{#fff 경제체제}}}''' ||<-2>자본주의적 시장경제 || |
|---|
| 32 | ||<bgcolor=#012169> '''{{{#fff 명목 GDP}}}''' ||<-2>$4조 2,647억 {{{-2 (전체 / 세계 5위)}}}[br]$52,456 {{{-2 (1인당 / 세계 20위)}}} || |
|---|
| 33 | ||<bgcolor=#012169> '''{{{#fff PPP GDP}}}''' ||<-2>$4조 7,208억 {{{-2 (전체 / 세계 10위)}}}[br]$55,301 {{{-2 (1인당 / 세계 10위)}}} || |
|---|
r46
| 34 | ||<bgcolor=#012169> '''{{{#fff 통화}}}''' ||<-2>파운드 스털링 (£) || |
|---|
r39
| 35 | ||<-3><bgcolor=#d52b1e> {{{#FFF '''외교'''}}} || |
|---|
r44
| 36 | ||<bgcolor=#012169> '''{{{#fff 가입[br]국제기구}}}''' ||<-2>[[UN]], [[G7]], [[G20]], AUKUS || |
|---|
| 37 | ||<bgcolor=#012169> '''{{{#fff 대사관}}}''' ||<-2>[[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9길 24 || |
|---|
| 38 | ||<bgcolor=#012169> '''{{{#fff 남북수교}}}''' ||<-2>[[파일:대한민국 국기.jpg|width=20]] 1949년 1월 18일 {{{-2 ([age(1949-01-18)]주년)}}}[br][[파일:북한 국기.jpg|width=20]] 2000년 12월 12일 {{{-2 ([age(2000-12-12)]주년)}}} || |
|---|
r39
| 39 | ||<-3><bgcolor=#d52b1e> {{{#fff '''국가 코드'''}}} || |
|---|
r42
| 40 | ||<-3> {{{#fff 826, GB, GBR}}} || |
|---|
r39
| 41 | ||<-3><bgcolor=#d52b1e> {{{#fff '''국제 전화'''}}} || |
|---|
r42
| 42 | ||<-3> {{{#fff +44}}} || |
|---|
r39
| 43 | ||<-3><bgcolor=#d52b1e> {{{#fff '''여행경보'''}}} || |
|---|
r43
| 44 | ||<bgcolor=#026ABF> '''{{{#fff 여행유의}}}''' ||<-2>{{{#fff '''전 지역'''}}} || |
|---|
| 45 | ||<bgcolor=#c8102e> '''{{{#fff 테러경보}}}''' ||<-2>{{{#fff '''Severe'''}}} || |
|---|
r1
| 46 | [목차] |
|---|
r32
| 47 | [clearfix] |
|---|
r49
| 48 | == 개요 == |
|---|
r51
| 49 |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약칭 영국은 유럽 본토 해안에서 북서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나라이자 [[입헌군주제|입헌군주국]]이다. |
|---|
r50
| 50 | == 상세 == |
|---|
r51
| 51 | 북해, 영국 해협, 아일랜드해 및 대서양에 접했으며 그레이트브리튼섬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및 아일랜드섬 북부의 북아일랜드로 네 개의 [[구성국]]이 연합해 형성한 [[단일국가]]이다. |
|---|
r50
| 52 | |
|---|
| 53 | 수도는 런던이고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수도는 각각 에든버러, 카디프, 벨파스트이다. |
|---|
| 54 | |
|---|
| 55 | 아일랜드섬의 영국령인 북아일랜드는 아일랜드와 국경을 맞대며 해외 영토까지 포함 시 스페인(영국령 지브롤터), 키프로스(아크로티리 데켈리아)와 국경을 공유한다. 건지섬, 저지섬, 맨섬과 같이 본토의 일부는 아니나 영국의 군주가 지배하는 왕실속령들도 있다. 해외 영토 거주민들과 영국 본토 국민들은 서로 지역에 거주할 권리가 없으며 상호 간 이민도 자유롭지 않다. |
|---|
| 56 | |
|---|
| 57 | 영국은 입헌군주제를 기본으로 하여 근대적 의회제도와 의원내각제를 전 세계로 전파한 국가이며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제일 먼저 산업화를 이룬 나라이자 19세기와 20세기 초반 세계 인구와 영토의 1/4을 차지한 당대의 최강대국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상대적으로 국력과 위상이 쇠퇴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에 정치, 군사, 문화, 과학, 경제 등에 영향을 끼치는 강대국 중 하나로 남았으며 특히 대중 음악은 비틀즈와 롤링 스톤스, 레드 제플린, 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세계에 막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UN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며 핵무기 보유국이고 2018년 기준으로 군사비 지출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크다. 2023년 명목 국내총생산은 세계 6위였으며, 시가총액 기준 세계 50대 기업 중 로열 더치 쉘, BHP 빌리튼, 보다폰, HSBC, BP,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유니레버가 영국 기업이었다. 대졸자 초임 연봉은 2023년 기준으로 약 25,000 영국 파운드(한화 약 3,767만원)이다. |
|---|
| 58 | == 국가명 == |
|---|
| 59 | 영국의 정식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이며, 약칭으로 브리튼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영국이라 부르는 것은 연합왕국의 구성국인 잉글랜드의 한자 표기에서 왔고, 다른 한자 문화권에서도 사용한다. 영(英){중국어발음은 잉(병음: Yīng)}은 잉글랜드(England)의 잉(Eng)을 음역했고, 국(國)은 랜드(land)를 의역했다. 한자 문화권에서 이 이름은 연합왕국 전체를 통칭하는 경우가 많지만 문맥에 따라서 여전히 잉글랜드만을 뜻하기도 하는 중의적 의미를 지닌다. 일본에서는 잉글랜드를 뜻하는 포르투갈어 잉글레스(포르투갈어: inglês)의 음역인 이기리스(일본어: イギリス 또는 英吉利)로도 쓴다. |
|---|
| 60 | |
|---|
| 61 | 1707년에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은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으로 통합하였다. 현재 영국을 지칭할 때 흔히 쓰는 ‘유나이티드 킹덤’ 호칭은 이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을 부를 때 사용했던 국명이다. 다만 1707년부터 1800년까지 정식 국명은 여전히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었다. 1801년에는 아일랜드 왕국과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통합하면서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을 구성하였다. 1922년에 아일랜드 자유국이 영국에서 떨어져 나가자, 영국은 아일랜드 북부 지방 일부만을 통치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정식 명칭을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이라고 바꾸었다. |
|---|
| 62 | |
|---|
| 63 | 영국은 현재 단일국가지만,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는 여전히 상당한 자치를 유지한다. 영국 총리의 웹사이트에도 영국을 설명할 때에 ‘국가 안의 국가들’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다만 완벽한 자치권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정부 통계를 낼 때에 ‘지방’이나 ‘행정구역’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부른다. ‘그레이트브리튼’이라는 단어는 보통 그레이트브리튼 섬을 칭한다. 정치적으로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를 합쳐 부르는 단어다. 가끔씩 영국 전체를 느슨하게 묶어서 통칭하는 단어다. |
|---|
| 64 | |
|---|
| 65 | ‘브리튼’이라는 단어는 그레이트브리튼과 동의어로, 영국을 부를 때 사용하는 단어다. 다만 영국 정부는 'UK'를 ‘브리튼’보다 선호하며, 대사관이나 외교 업무를 제외하고 브리튼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영국 지리학회에서는 자국의 약칭을 ‘브리튼’이 아닌 ‘유나이티드 킹덤’이나 'UK'로 사용하도록 권고하며, ‘그레이트브리튼’이라는 단어는 은연 중에 북아일랜드를 제외하는 어감을 지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영국 대표적인 방송사인 BBC의 경우, 영국을 칭할 때에 ‘브리튼’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한다. |
|---|
r52
| 66 | == 역사 == |
|---|
| 67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왕국이 서로 몇 백년 동안 반목을 거듭한 끝에, 1707년 5월 1일에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양국 의회가 통합법을 가결하며 마침내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성립됨에 따라 두 왕국이 하나로 통합되었다. |
|---|
| 68 | |
|---|
| 69 | 18세기에는 첫 총리로 로버트 월폴이 취임하였고, 의회내각제에 기반하여 근대 민주주의의 기반을 닦아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자코바이트의 난이 터지며 신교를 믿는 하노버 왕가를 몰아내고 가톨릭을 신봉하는 스튜어트 왕가를 복구하려 시도하였으나, 결국 1746년에 대패하고 반란을 일으켰던 스코틀랜드인들은 혹독한 탄압을 받았다. 한편 북아메리카에 설립한 영국의 식민지는 독립전쟁을 일으켜 미국을 건국하며 떨어져나갔고, 영국은 어쩔 수 없이 이를 1783년에 인정하였다. 이후 영국의 관심은 아시아 쪽으로 옮겨갔고, 특히 영국이 아시아에 차지하고 있는 가장 부유하고 거대한 식민지인 인도에 집중되었다. |
|---|
| 70 | |
|---|
| 71 | 영국은 대서양 노예무역을 주도하며 1662년과 1807년 사이에 수많은 선박들을 이용하여 거의 330만 명의 흑인 노예들을 아프리카에서부터 실어날랐다. 노예들은 보통 북아메리카나 캐리비안 해역에 있는 거대한 플랜테이션 등으로 강제적으로 옮겨갔으며 심각한 탄압을 받으며 사탕수수나 목화 등을 재배하는 일에 동원되었다. 이들의 강제 노동은 18세기 영국의 경제를 떠받치는 기둥들 중 하나였으며, 노예상인들은 이 과정에서 엄청난 이익을 남기며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노예무역의 반인륜적인 실태가 갈수록 폭로되자 결국 여론의 압박을 받은 의회가 1807년에 노예무역을 금했고, 1833년에는 대영제국 전체에서 노예제를 철폐하였다. 또한 이후에는 노예제 폐지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타 유럽 국가들도 노예를 거래하거나 사고파는 일을 그만두도록 압박하기도 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인권단체인 ‘반노예인터네셔널'도 1839년 런던에서 처음으로 창설되었다. |
|---|
| 72 | |
|---|
| 73 | 2차 세계대전 시기동안, 영국은 미국, 소련, 중국과 함께 세계의 4대 강대국 측에 들었다. 이들은 전후에 세계평화와 신세계질서 구축을 위하여 국제연합을 창설하였고,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 지위를 얻었다. 또한 IMF, 세계은행, 북대서양 조약 기구 등 세계의 한 축을 담당하는 국제기구들을 설립하였다. 영국은 2번에 걸친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국력이 심각하게 약화되었고, 이 때문에 미국 주도의 경제재건프로그램인 마셜 플랜에 크게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대전이 끝난 이후 노동당이 이끄는 정부가 급진적인 개혁 정책들을 펼쳤고, 사회 전반을 바꾸기 위하여 막대한 노력을 기울였다. 수많은 주요 산업들과 자원들이 국유화되었고, 복지국가의 개념이 형성되었으며 거대한 규모의 국민복지제도가 설립되었다. 한편 해외 식민지들 사이에서는 점차 민족주의가 대두하였고, 한창 영국이 전쟁으로 약화된 틈을 타서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요구하였다. 결국 영국은 어쩔 수 없이 이들을 독립시킬 수밖에 없었고, 1947년에는 인도와 파키스탄의 독립을 승인하였다. 이후 30여 년 동안 대영제국의 거의 모든 식민지들이 독립을 얻어내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영국의 지원 하에 정부를 구성하였다. 이들은 독립 이후에도 영국 주도의 코멘웰스에 가입하였고, 일부는 심지어 영국 국왕을 최고 국가원수로 모시기도 한다. |
|---|
| 74 | |
|---|
| 75 | 영국은 핵무기를 가지게 된 3번째 국가였다. 다만 핵무기를 가지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은 1956년에 일어난 제2차 중동 전쟁에서 자국의 약화된 국력을 실감할 수밖에 없었고, 세계를 좌지우지하던 초강대국이 아닌, 미국과 소련 사이에서의 눈치를 보는 국가로 위치가 격하되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1950년에는 노동력 부족 사태가 일어났고, 영국 정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언어가 통하는 커먼웰스 국가들에서 막대한 이민자들을 받아들였다. 이후 얼마지나지 않아 영국은 역사상 가장 다양한 민족들이 섞인 국가가 되었고, 사회 변동도 엄청나게 일어났다. 1950년대 후반과 60년대까지 영국은 경제가 꽤나 발전하였으나, 프랑스, 서독, 일본과 같은 경쟁국들에 비하면 딱히 좋은 성과를 보지 못했다. |
|---|
| 76 | |
|---|
| 77 | 전후 몇 십년 동안 유럽 통합에 대한 논의가 가속되던 차에, 영국은 1960년에 유럽 자유 무역 연합의 창립 회원국으로 참가하였으나, 1973년에는 유럽의 공동체에 합류하기 위하여 탈퇴하였다. 이후 EC가 1992년에 유럽 연합으로 전환되자, 영국은 12개의 창립 회원국들 중 하나로 참여하였으며 2007년 조인된 리스본 조약에서 유럽 연합의 한 축을 담당하였다. |
|---|
| 78 | |
|---|
| 79 | 한편 1960년대 후반부터 북아일랜드 지방은 불안정한 치안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고 있었는데, 1998년의 벨파스트 협정이 조인되면서 이도 끝났다. 1970년대에 점차 경제가 위축되고 산업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마거릿 대처 총리 주도의 보수당 정권은 규제 완화, 대규모 자본 투입과 같은 정책들을 실시하며 경제 회복을 꾀하였다. 이후 1984년부터는 북해에서 뽑아낸 석유를 팔아 얻은 대금들이 대거 영국으로 유입되며 영국의 경제는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
|---|
| 80 | |
|---|
| 81 | 영국은 21세기 초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미국의 접근법을 광범위하게 지지했다. 논쟁은 영국의 해외 군사 배치의 일부, 특히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둘러쌌다. |
|---|
| 82 | |
|---|
| 83 | 2008년 미국발 국제금융위기는 영국 경제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2010년에 연립정부는 여러 정책들을 도입하여 금융위기로 인하여 촉발된 막대한 양의 공공부채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2014년에는 스코틀랜드 정부가 스코틀랜드 독립을 결정할 주민투표를 실시하였고, 이 투표에서 55.3%의 주민들이 독립을 거부하면서 스코틀랜드는 영국에 남게 되었다. |
|---|
| 84 | |
|---|
| 85 | 2016년에는 약 51.9%의 영국 국민들이 유럽 연합을 떠나기로 결정하면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가 현실화되었다. 이로 인하여 영국은 2020년 1월 31일까지만 유럽연합 회원국으로 남았고, 이후에는 유럽과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
|---|
| 86 | |
|---|
| 87 | [[코로나19]] 범유행은 2020년과 2021년에 영국의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고, 교육에 큰 지장(영어판)을 초래했으며, 사회와 정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
|---|
| 88 | |
|---|
| 89 | 2022년 9월 8일, 가장 오래 살고 가장 오래 재위한 영국 군주(영어판) 엘리자베스 2세가 9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여왕 사후, 그녀의 장남인 웨일스 왕자 찰스는 찰스 3세로 영국 왕좌에 올랐다. |
|---|
r54
| 90 | === [[영국/행정구역|행정구역]] === |
|---|
| 91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영국/행정구역)] |
|---|
r53
| 92 | == 자연환경 == |
|---|
| 93 | === 지리 === |
|---|
| 94 | 북대서양과 북해 사이에 위치하며, 브리튼 제도와 아일랜드섬의 북동부에 자리잡은 북아일랜드로 이뤄진 섬나라이다. 서쪽으로 대서양이, 동쪽으로는 북해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의 도버 해협을 사이에 두고 프랑스와 인접해 있다. 남북으로는 북위 49도에서 52도(세틀랜드 제도는 62도)에 이르며 동서로는 동경 2도에서 서경 8도사이에 놓여 있다. |
|---|
| 95 | |
|---|
| 96 | 국토는 그레이트브리튼섬과 아일랜드섬의 1/6을 차지하는 북아일랜드 및 그 주위에 분포되어 있는 몇 개의 부속군도와 해외 영토를 포함한다. 맨섬과 채널 제도는 왕실 속령으로서 영국 정부의 국방 및 외교 관할을 받는다. 잉글랜드는 그레이트브리튼섬의 남부 저지대로 면적은 섬 전체의 약 56.7%인 130,410km²이다. 스코틀랜드는 북부 고지대로 78,789km²이며, 서부 고지대인 웨일스는 20,758km2, 북아일랜드는 14,160km²이다. |
|---|
| 97 | === 기후 === |
|---|
| 98 | 중위도 대륙 서해안의 해양성 기후로서 멕시코 만류와 편서풍 때문에 위도에 비해서는 따뜻하다(1월의 기온 6∼3 °C). 그러나 겨울에는 간혹 섭씨 영하 10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기도 하며 여름에는 섭씨 35도까지 오르기도 한다. 비는 서해안에는 많으나 동해안에는 적다. 또 습기가 많기 때문에 안개가 많으며 런던에서는 스모그가 1년에 90일간 생겨서 ‘안개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연평균 강우량은 서부와 북부의 산간 지방에서는 1600mm 이상이지만 중부와 동부 지역에서는 800mm 미만이다. 비는 연중 고루 내리는 편이지만 평균적으로 3월부터 6월까지가 비가 가장 적고 9월부터 1월까지가 가장 많은 시기이다. |
|---|
| 99 | === 지형 === |
|---|
| 100 | 빙식지형이 많다. 지형적으로는 동남부의 저지와 북서부의 고지로 크게 나뉜다. 이 둘의 경계는 동부 해안 중앙부의 티스강 하구와 남부 해안의 라임만을 연결하는 선이다. 고지라고 해도 대부분은 고도 1,000m 이하의 낮은 산맥 및 구릉으로서 영국의 최고봉 벤네비스산도 1,343m에 지나지 않는다. 고지는 지형과 지질이 다른 다음과 같은 지괴로 나뉜다. 스코틀랜드 고지와 북아일랜드는 주로 캄브리아계의 가장 오랜 변성암으로 되어 있으며, 스코틀랜드 남부 산지, 캄브리아 산지(호수 지방) 및 웨일스는 주로 고생대 실루리아계의 변성암으로 되어 있다. 페나인 산맥과 스코틀랜드 중앙 지구대는 고생대의 석탄계와 중생대 삼첩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에 석탄층이 있어 영국의 탄광지대를 형성한다. 웨일스 남부와 데번 코른월 지괴는 고생대 데본계로 되어 있다. |
|---|
| 101 | |
|---|
| 102 | 한편 저지는 잉글랜드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해발 300m 이하의 낮은 구릉과 평야로 되어 있다. 구릉은 백악계와 제3계의 느리게 주름잡힌 새 지층으로 이뤄져 각지에 케스타 지형이 보인다. 영국은 제4기 플라이스토세에 유럽 대륙에서 뻗친 대륙 빙하에 덮여 있었으므로 산지에는 빙식 지형이 많으며, 황토에 뒤덮인 황무지와 습지가 많다. 더구나 북쪽의 스코틀랜드 제도에는 피오르드 해안이 발달해 있다. 템스강(전체길이 350km)을 비롯하여 이 나라의 하천은 모두 짧으며 또 산지도 낮으므로 하천의 충적작용은 크지 않다. 그래서 템스강 하구부, 브리스틀 해협, 포스만 등처럼 묻혀 버린 삼각강이 많으며, 해안선은 굴곡이 많고 하천의 경사가 완만하므로 향항과 가항하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
|---|
r49
| 103 | == 스포츠 == |
|---|
r50
| 104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
| 105 | == 본 문서 정보 == |
|---|
| 106 |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
|---|
| 107 | |
|---|
| 108 | * [[https://ko.wikipedia.org/wiki/%EC%98%81%EA%B5%AD|위키백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