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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r3으로 되돌림) | 1 | [목차] |
2 | >'''박계옥의 몰락, 신경욱의 몰락''' | |
3 | == 개요 == | |
4 | '''한국 드라마의 흑역사이자 한국과 중국의 역사왜곡 [[드라마]] 작품이다.''' | |
5 | 작가는 박계옥이 맡았으며 단 '''2화'''만에 조기 종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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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일명 : [[조선구마사 사태]]) == | |
8 | ||<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bordercolor=#383733,#ed5911> '''기획 의도''' || | |
9 | || '''태백성(太白星)이 낮에 나타나기를 3일 동안 하였고,''' | |
10 | '''밤에 부엉이가 창덕궁(昌德宮) 서쪽 모퉁이에서 우니,''' | |
11 | '''일관(日官)이 기양(祈禳)하기를 청하였다.''' | |
12 | '''- 태종실록 21권, 태종 11년 1월 26일 정해. 1411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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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부엉이가 창덕궁(昌德宮) 인정전(仁政殿)에서 우니,''' | |
15 | '''해괴제(解怪祭)를 행하라고 명하였다.''' | |
16 | '''- 태종실록 21권, 태종 11년 2월 16일 정미. 1411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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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태종은 부엉이가 죽은 자의 망령이라고 하여, 몇 번이나 궁을 옮기거나 부엉이를 쫓아내는 해괴제를 여러 차례 지냈다고 한다.''' | |
19 | '''이 이야기는 '만약 그 부엉이가 상징하는 것이 다름 아닌 생시였고 악령이었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이야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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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나라를 위한 선택이라 자신했으나, 마음 한 켠의 불안함을 가진 채 악령과의 싸움을 시작한 아버지 태종,''' | |
22 |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기이한 현상을 목도한 후 의문을 갖게 된 충녕대군,''' | |
23 | '''조선의 차기 군주가 될 수 있는 이는 자신뿐이라 자부했지만 악령의 등장 이후 자신의 위치가 흔들릴 수 있음을 깨달은 양녕대군,''' | |
24 | '''여기에 조선팔천으로 살아야 했던 벼리와 사당패들이 합류하며 각자의 신념을 지키기 위한 기묘한 동행이 시작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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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부활한 악령과 생시들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산자들의 전쟁을 그려내는 조선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 | |
27 |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지배하려는 악령과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인간들의 싸움이 펼쳐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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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이렇게 기획 의도는 좋았으나, 작가가 미쳤는지 결국 고증이 나오고 말았다. 이 쯤은 넘어갈 수 있었지만 하필 이건 역사를 담는 '''사극'''이고 월래부터 동북공정 의혹이 있었지만 8%로 괜찮긴 했는데 그 다음화인 2화에서 그대로 시청률이 [[시발]]하며 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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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게다가 모 대학의 모 교수도 동북공정을 인정하며 최악으로 치닫는다. --그나마 태종태세문단세는 틀리지 않았다.-- --어차피 해당 배경이 태종 시대니까 태종태까지만 있겠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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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첫 화를 본 더시드위키 유저들은 잘 보면 알겠지만[* [[나무위키]]에 [[https://namu.wiki/w/%EC%A1%B0%EC%84%A0%EA%B5%AC%EB%A7%88%EC%82%AC/%EB%85%BC%EB%9E%80%20%EB%B0%8F%20%EC%82%AC%EA%B1%B4%20%EC%82%AC%EA%B3%A0/%EA%B3%A0%EC%A6%9D%20%EC%98%A4%EB%A5%98%20%EB%B0%8F%20%EC%97%AD%EC%82%AC%20%EC%99%9C%EA%B3%A1#s-7|해당 사진]]이 있으니 궁금하면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우만레]]답게 해당 사진을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식탁 위에 '''감자'''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 감자는 숙종 시대에 들어왔으며 숙종은 조선시대 19대 왕이며 태종 시대와 숙종 시대와 년도 차이가 무려 '''약 300년 차이'''가 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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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 연쇄다발적으로 터진 [[조선구마사 사태]] === | |
36 | '''해당 드라마에 출연한 모든 배우와 조기종영되었지만 단 1개의 OST에 참가한 라비던스의 황건하, 마지막으로 조선구마사에 기획에 참여한 기획자들이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 그 중에서 제일 심한 건 당연하게 생각하겠지만 이 작품을 연출한 박계옥 작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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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조선구마사와 달이 뜨는 강과 경쟁을 할 것 같다던 예상이 더 많았으나 결국에는 이 쪽이 패배하면서 달이 뜨는 강이 최종 승리하게 되었다. 결국에는 2개월 쉬게 되었다. --[[라켓소년단|근데 2개월 쉬고 낸 작품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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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 방심위 징계 === | |
41 | [[https://star.ytn.co.kr/_sn/0117_202103311703405617|5,149건인 걸로 확인된다.]] 하지만 오류가 날 수 있으므로 추가 징계 심위 요청이 더 많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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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 결과 == | |
44 | 위에 있는 인용문을 볼 수 있드시 박계옥 작가와 신경운 기획자는 멸망을 맞았으며 해당 드라마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 [* 엑스트라는 제외.] 그리고 단 1개의 OST에 참여한 라비던스의 황건하 마저도 멸망을 맞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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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해당 드라마는 '''연예계 동북공정의 끝판왕'''이며 빈센조나 여심강정 같은 경우에는 미세한 타격만 맞았으나 조선구마사는 그대로 KO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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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해당 YG엔터테인먼트와 SBS와 관련된 주식율이 떨어졌다. | |
49 | [[분류:드라마]][[분류:사건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