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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류: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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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요 ==
6[[포르투갈]]의 문화를 서술하는 문서이다.
7== 음악 ==
8가장 잘 알려진 포르투갈 음악은 대항해시대에 기원한 포르투갈 전통 음악인 파두(fado)이다. 초기에는 춤과 음악을 함께하는 장르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현재에는 음악만을 가리키는 장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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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um'에서 유래한 파두는 당시 선원들의 위생 및 안전 문제가 심각했던 대항해시대를 기원으로 한다. 당시 선원들은 제대로된 음식조차 먹을 수 없었으며 항상 영양실조에 시달렸다. 이 중에서도 괴혈병은 많은 선원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주범이었다. 다 가마와 마젤란의 항해의 생존율이 고작 32%와 6%였다고 하니, 이가 얼마나 심각했을지는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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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게다가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그리 견고한 배를 만들지 못했다. 혹여나 배에서 사고가 난다 하더라도 구해주러 갈 여건이 없었기에 생존률은 현저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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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이로 인해 대항해시대 당시 먹고 살기 위해 항해를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하는 이들이 많았고, 이렇게 남겨진 이들이 떠나간 이들을 그리워하며 부르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파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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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구슬픈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특징인 파두는 포르투갈의 전통 기타로 연주하며 검은색 옷을 입은 파디스타가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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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11년경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파두는 포르투갈에서 현재까지도 꽤 인기를 끌고 있는 음악 장르 중 하나이다. 버스킹으로 파두를 부르는 가수들도 꽤나 볼 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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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그러나 불행히도 리스본에서 듣는 파두는 상업화되어 비싼 곳에서 공연되고 있다. 그래도 포르투갈 최고의 파두 여가수인 아멜리아 호드리게스의 음반은 포르투갈 레코드 가게 어디서나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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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다만 세월이 흐르며 안타깝게도 포르투갈의 젊은 층은 우울하기 그지없는 파두 대신 팝 음악이나 헤비메탈, 재즈 등을 들어 젊은 층으로 갈수록 파두를 듣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래도 파두의 인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뜻이지 포르투갈어 음악 자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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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포르투갈과 인구과 비슷한 체코, 헝가리, 벨기에, [[스위스]] 등만 봐도 자국어 음악 대신 영미팝이 도배되는 것이 현실이지만 포르투갈은 전세계에서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내수시장이 상당해서 인구 1,000만 밖에 안 되는 소국이지만 다양한 장르의 포르투갈어 음악을 발매하고 있으며, 같은 포르투갈어권인 브라질, 앙골라 등 음악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근데 파두의 국가여서 그런지 포르투갈어 대중음악 조차도 대체적으로 잔잔한 발라드 장르가 좀 많다.
25== 성문화 ==
26서유럽의 개방적인 면과 동아시아의 보수적인 면이 혼재된 국가이다. 성관계, 마약 등 현대사회 향락을 소비하고 즐기는 것과 동거와 동성애에 상당히 개방적인 자세를 취하는 편이지만 노출과 포르노 산업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자세를 취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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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유럽연합에 가입한 이후에 여성과 동성애에 대한 인권과 자유에 관련된 이슈들이 법적으로는 보장되는 국가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전반적인 사회는 기성세대들에 의한 끈끈하고 강력한 카톨릭 문화가 지배하고 있어 유럽 내에서는 보수적인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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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그리고 포르투갈은 서핑과 해수욕으로 유명한데 그 곳에서 나체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은 게르만과 슬라브 문화권에서 온 고위도 지방에 사는 출신들이 대부분이며 현지인들은 거의 없다. 포르노도 미국, 스페인, 브라질, 독일, 체코 등 이 분야 콘텐츠 강국에서 제작한 것을 그대로 소비하고 있는 실정이며 자국에서 제작하거나 자국출신 배우들도 전무하다. 여전히 가톨릭 보수주의적인 잔재가 남아있다 보니 다 큰 성인들의 자유로운 연애와 섹스는 거부감이 없어도 신체의 특정부위가 지나치게 부각이 된 옷을 입고 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이다. 공창제도 합법인데 이 것은 사람마다 의견차이가 갈리는 편이다. 결혼 이후 문화 역시 가사분담이 잘 안 되는 모습을 보여지며 여전히 유럽권에서는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다.
31== 영화 ==
32최고령 영화 감독으로 유명했던 마노엘 드 올리베이라를 비롯해 1960년대 포르투갈 뉴웨이브 시네마가 유명했다. 1990년대부터는 페드로 코스타라는 감독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기도 하고, 히타 아세베두 고메스, 미겔 고메스, 테레사 빌라베르데 등의 현대 감독들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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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인구가 작아서인지 산업 자체는 큰 편은 아니라고 한다. 장르도 다양한 편이 아니고, 내수가 적은 국가여서 제작사나 배급사가 자국 회사로만으로 제작비를 충당하기 어려워서,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스페인, 브라질 제작사와 배급사와 함께 합작해서 제작비를 마련해서 영화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그리 대중적이라 할 수 없었던 미겔 고메스의 타부(2012년 영화)가 그 해 가장 많이 국제적으로 배급된 포르투갈 영화였을 정도. 포르투갈 현지 영화인들에 따르면 주로 예술 영화 위주로 돌아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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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이런 점 때문에 포르투갈 자국 영화의 점유율은 고작 3.4%로 수준으로 규모가 매우 적은 편이고, 주로 [[프랑스]], [[스페인]], 영미권, [[브라질]] 영화를 수입해서 방영하는 경우가 많다.
37== 스포츠 ==
38여타 유럽 국가들처럼 포르투갈 역시 축구가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덕분에 인구가 1,000만 수준이지만 축구 경기장 규모는 3~6만석 수준으로 엄청난 수준을 자랑한다. 이러한 인프라를 갖춘 자국 리그인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는 유럽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리그로 리그의 대표적인 팀 벤피카와 FC 포르투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유럽의 명문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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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러한 탄탄한 자국 리그를 바탕으로 자국 축구 국가대표팀 또한 유럽의 강호 중 하나로 통한다. 과거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득점왕이자 1965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전설적인 선수 에우제비우와 함께 전성기를 맞은 바 있으며, 이후 30년 가까이 동안은 한동안 쉬어가다가 21세기 들어서는 루이스 피구를 위시한 황금 세대의 등장으로 다시 세계적인 전력을 갖춘 팀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0년 넘게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고 있다. 페페와 데쿠의 사례와 같이 과거 식민지였던 브라질에서 선수를 귀화시키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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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많은 명감독들을 배출했다. 대표적으로 주제 무리뉴, 레오나르두 자르딤,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페르난두 산투스, 파울루 소자, 카를로스 케이로스, 누누 산투, 마르코 실바, 파울루 벤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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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포르투갈 축구는 한국과도 인연이 있는데 이 나라 출신의 또 다른 전설적인 축구인인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기도 했었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 또한 이 나라 사람이다. 석현준 선수가 2015년~2016년 시즌 초에 활약을 펼치기도 했었다. 현 한국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의 감독 주제 무리뉴와 그의 후임 감독인 누누 산투, 손흥민 못지않은 대표팀 에이스 황의조의 전 소속팀 FC 지롱댕 드 보르도의 감독 파울루 소자, 한국의 대형 센터백인 김민재가 뛰었던 페네르바흐체 SK의 감독인 비토르 페레이라, 과거 그 무리뉴 사단 코치이자 2019년~2020년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를 이끌었던 주제 모라이스, 과거 FC 서울을 맡아 K리그1을 우승시킨 바 있는 넬루 빙가다 모두 포르투갈인이다. 물론 큰 흑역사도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2019년 호날두의 노쇼 사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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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풋살도 강호라서 2021 리투아니아 FIFA 풋살 월드컵에서 전번 풋살 월드컵을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2-1로 이기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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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한국 대표팀과는 2002년 한일 월드컵 D조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H조에서 각각 맞붙었고, 모두 한국이 이겼다. 2002년에는 포르투갈이 미국에도 져서 16강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2022년에는 포르투갈과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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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지브롤터 축구 국가대표팀이 홈 경기를 할 때는 포르투갈 경기장을 빌려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