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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1 (새 문서) | 1 | [[분류:2026년 삼성전자 노동조합 총파업]] |
| r3 | 2 | [include(틀:상위 문서, 문서명1=2026년 삼성전자 노동조합 총파업)] |
| r1 (새 문서) | 3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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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 개요 == | |
| r2 | 6 | 이 문서는 [[2026년 삼성전자 노동조합 총파업]] [[2026년]] 5월 경과에 대해서 다룬 문서이다. |
| r5 | 7 | == 18일 == |
| 8 | 삼성전자 노사는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진행되는 2차 사후조정 회의에 참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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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앞서 노사는 지난 11∼12일 1차 사후조정 회의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나,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5∼16일 연이어 중재에 나서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노사 대화를 호소하면서 추가 협상 테이블이 마련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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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중노위 사후조정에는 정해진 기한이 없다. 노사도 추가 사후조정의 기한을 못 박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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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하지만 이날부터 파업 예고일인 오는 21일까지는 사흘밖에 남지 않은 만큼 이번 조정마저 결렬되면 더 이상의 중재는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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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박수근 중노위 위원장이 사후조정을 직접 참관하기로 한 것도 이번 조정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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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정부는 파업을 막을 최후의 카드로 여겨져 온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노사 양측에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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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노조는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강행할 태세다. 참여 인원은 최대 5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삼성전자 창사 이래 2번째이자 최대 규모가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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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업계에서는 이번 파업으로 최대 100조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는 개별 기업을 넘어 한국경제 곳곳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규모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082373?sid=102|#]] | |
| r4 | 23 | == 19일 == |
| 24 | 삼성전자는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이하 초기업노조)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에 회신한 공문에서 "회사는 쟁의행위 기간 안전업무와 보안작업이 정상적으로 유지·운영될 수 있도록 평상시와 동일한 인력 수준으로 부서별 필요 인원 한도 내 일 단위 근무표를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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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사측은 앞서 법원의 가처분 신청 기준 일 단위 필요 인원은 안전업무 2천396명, 보안작업 4천691명 등 총 7천87명이라고 명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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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 안전업무 필수 근로 인원에는 글로벌 제조 & 인프라총괄 사업부의 소방방재팀 등과 AI센터 사업부의 데이터센터팀 등이 포함됐다. 보안작업에는 메모리 2천454명, 시스템LSI 162명, 파운드리 1천109명, 반도체연구소 566명 등이 필수 인원으로 명시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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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 삼성전자는 "노조는 근무표에 의해 안내받은 조합원들이 정상 출근해 안전업무와 보안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해달라"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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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 이에 초기업노조는 "쟁의 참여 가부에 관해 해당 파트(분임조)의 조합원에 대한 지휘가 가능한 정도로 구체적 파트별 인원이 특정된 자료를 발송해달라"며 "또 기본권을 제한받는 인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비조합원을 먼저 배치해달라"고 요청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086223?sid=101|#]] | |
| r2 | 33 | == 20일 == |
| 34 |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는 삼성전자 노사의 2차 사후조정이 결렬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노위는 오늘 "중노위는 20일 삼성전자 노사에게 조정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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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 이어 "조정안에 대해 노측은 수락했고, 사측은 수락 여부에 대해 유보라고 말하며 서명하지 않아 2차 사후조정은 불성립됐다"고 설명했다. 박수근 중노위원장은 "비록 이번 조정이 최종 합의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노사가 합의해 사후조정을 요청한다면 언제든지 조정을 개시해 노사 교섭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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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사측이 끝내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결국 중노위 진행에 의해 사후조정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동조합은 예정대로 내일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한다"며 "파업 기간에도 타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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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협상 경과에 대해서는 "노조는 지난 19일 밤 20시께 중노위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했으나 (당시) 사측은 거부 의사를 밝혔다"며 "이에 중노위 위원장이 조정 불성립을 선언하기 직전 여명구 사측 대표교섭위원이 거부 의사를 철회하고 시간을 요청해 3일차까지 (회의가) 연장됐다"고 전했다. 이어 "21일 오전 11시에도 사측은 '의사결정이 되지 않았다'는 입장만 반복했다"며 "경영진의 의사결정 지연으로 사후조정 절차가 종료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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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노조는 또 "다시 한번 노조는 중노위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했다고 말씀드린다"고 강조하고 "삼성전자 노사 교섭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최승호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추가로 사후조정 절차가 있다면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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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 삼성전자는 입장문을 내고 "사후조정이 종료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파업이 있어서는 안된다. 회사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대화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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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 합의 불발 배경에 대해선 "노조는 회사가 성과급 규모와 내용 대부분을 수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자 사업부에도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어려운 규모의 보상을 하라는 요구를 굽히지 않았다"며 "노조의 과도한 요구를 그대로 수용할 경우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이 흔들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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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 또한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을 포기할 경우 다른 기업과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고 부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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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삼성전자는 "회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조정 또는 노조와의 직접 대화를 통해 마지막까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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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 이번 사후조정 결렬에 따라 노조는 앞서 확보한 쟁의권을 토대로 5월 21일 총파업을 강행할 수 있게 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57699?sid=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