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6 vs r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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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수서 경찰서는 "사건에 가담했다가 중간에 이탈한 20대 피의자를 살인예비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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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자들의 신문은 4월 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중앙지검법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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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동대처 미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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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건 발생 초기와 윗선 보고 지연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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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수사 완료 후 감찰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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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경찰청은 초동대처가 미흡했다는 점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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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관계자는 4월 3일, 정례간담회에서 "보고가 늦어진 것은 인정한다"며, "왜 늦어졌는지는 제3기관을 통해서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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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피의자 3명을 범행 42시간, 거의 이틀 만에 모두 검거했지만, 피해자는 이미 살해돼 대전의 야산에 암매장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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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고 이후 범행 차량 번호를 확인하는 데 1시간가량 걸렸는데 이에 대해서는 "심야시간대 발생한 사고라 CCTV 영상이 흐릿했던 탓에 인식률이 낮아 식별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