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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앞서 지난 8일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지만, 장윤기가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관련 규정에 따라 닷새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이날 오전 7시 공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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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는 2002년생으로 만 23세이며, 체포 당시 별다른 직업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9111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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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등 혐의로 장윤기를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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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장윤기는 사건 발생 이틀전인 5월 3일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아르바이트 동료였던 외국인 여성 A씨를 감금해 성폭행하고 여러 차례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장윤기는 A씨에게 교제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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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주거지 주변을 서성이는 장씨를 보고 112에 스토킹 의심 신고를 한 뒤, 경찰의 신변 보호 조치를 받으며 타지역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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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떠난 사실을 몰랐던 장윤기는 A씨를 찾기 위해 광산구 첨단지구 일대를 배회하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5일 오전 0시11분께 길을 걷던 여고생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했다. 이 과정에서 피해 여고생의 비명을 듣고 달려와 제지하려던 고등학생 B군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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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여고생 살해 사건 수사 과정에서 장윤기의 추가 범행 정황을 확인하고 별도 수사를 진행해 왔다. 앞서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로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구속기간을 연장해 보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666/0000109176?ntype=RANKING&sid=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