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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을 듣고 구조를 위해 다가온 고교 2학년 남학생도 장윤기가 휘두른 흉기에 다쳤다. 장윤기는 구조하러 온 남학생에게 " 119에 신고해달라"고 기만하며 주의를 분산시킨 뒤 공격을 감행했다. 검찰의 보완 수사는 장윤기가 은폐하려 했던 납치 및 성폭행 목적의 범행 동기를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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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과정에서 장윤기는 "삶이 허무해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다 범행을 결심했고, 누군가를 데려가려 했다 "고 진술하며 우발성을 주장했다. 압수수색을 통해 장윤기의 집에서 예리한 도구로 심하게 훼손된 리얼돌도 확보한 바 있다.[[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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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윤기의 범행 동기는 그릇된 성적 욕망을 채우기 위한 계획범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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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 남학생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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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까지 공부를 하다 귀가하던 중 흉기 피습을 당해 세상을 떠난 17세 여고생의 마지막 말은 "살려달라. 119에 신고해달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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