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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비교)

r31 vs r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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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align=right><tablewidth=420><tablebordercolor=#024FA2><tablebgcolor=#fff,#1f2024><bgcolor=#024FA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24FA2 13%, #FFF 13%, #FFF 15%, #ED1C27 15%, #ED1C27 85%, #FFF 85%, #FFF 88%, #024FA2 88%, #024F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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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br]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부부장[br]{{{+1 김여정}}}[br]金與正 | Kim Yŏ-jŏ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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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gcolor=#0047a0> {{{#fff '''기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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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olbgcolor=#ED1C27><colcolor=#fff><width=25%> '''출생''' ||1988년 9월 26일([age(1988-09-26)]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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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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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5%> '''국적''' ||파일:북한 국기.jpg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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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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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5%> '''국적''' ||[[파일:북한 국기.jpg|width=20px]]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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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5%> '''본관''' ||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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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 {{{-2 (물리학 / 학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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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5%> '''가족''' ||아버지 : 김정일[br]어머니 : 고용희[br]친오빠 : 김정은, 김정철[br]이복오빠 : 김정남 ||
12
||<width=25%> '''종교''' ||무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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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조선로동당 ||
14
|| '''현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br]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부부장[br]최고인민회의 대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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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 {{{-2 (물리학 / 학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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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5%> '''가족''' ||아버지 : [[김정일]][br]어머니 : 고용희[br]친오빠 : [[김정은]], 김정철[br]이복오빠 : 김정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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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5%> '''종교''' ||[[무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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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조선로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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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br][[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부부장[br]최고인민회의 대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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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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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18
북한의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여동생.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겸 대남·대외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다.
18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여동생.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겸 대남·대외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다.
1919
== 상세 ==
2020
소위 '백두혈통'으로서, 김정은에 이어 북한 내 권력서열 2위 정도에 해당한다. 2021년 조선로동당 규약이 개정되면서 신설된 '제1비서'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이다.
2121
2222
김정일의 자식들 중 막내이며 남매들 중 유일하게 김정은보다 나이가 어리다. 어머니 고용희에게도 2남 1녀 중 막내다. 비록 공식 직함은 아주 높은 자리라 볼 수는 없을 수도 있지만 군주국스러운 면모가 강한 북한에서 흔치 않은 '백두혈통', 즉 김일성 직계 혈족인데다가 큰 오빠인 김정철과는 달리 대내외적으로 확고한 위치와 권세를 가지고 있어 그 위세가 오빠 못지 않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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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8년 2월에 방남했을 때 북한의 헌법상 국가 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비유하자면)정사였고 김여정은 부사였지만, 김정은의 친서는 김영남이 아니라 김여정이 가지고 왔고, 김영남은 60살 넘게 어린 김여정에게 상석을 양보했다.장공주마마 납셨는데 정승이란 작자가 눈치 없이 상석에 앉으면 복귀해서 바로 숙청이다. 다만 김영남이 명목상 정부수반인 데다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 온 원로이다 보니 김여정도 "위원장 동지께서 먼저 앉으세요."라는 말로 최소한의 예의는 갖췄고 다음날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할 때는 김영남의 의자를 빼주기도 했다.
24
2018년 2월에 방남했을 때 북한의 헌법상 국가 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비유하자면)정사였고 김여정은 부사였지만, 김정은의 친서는 김영남이 아니라 김여정이 가지고 왔고, 김영남은 60살 넘게 어린 김여정에게 상석을 양보했다.장공주마마 납셨는데 정승이란 작자가 눈치 없이 상석에 앉으면 복귀해서 바로 숙청이다. 다만 김영남이 명목상 정부수반인 데다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 온 원로이다 보니 김여정도 "위원장 동지께서 먼저 앉으세요."라는 말로 최소한의 예의는 갖췄고 다음날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할 때는 김영남의 의자를 빼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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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대 들어서 조선중앙텔레비죤이나 로동신문이 이전보다는 세련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는 김여정의 역할이 크다고 한다. 물론 선전 매체로서의 역할을 버렸다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최신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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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월 19일과 20일 연이어 미국과 남한을 조롱, 비방하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였다.
7575
=== 김정은 제거 쿠데타 및 대역설 ===
76
김정은: 국정원 '김여정 쿠데타∙김정은 대역설, 전혀 사실 아냐' (BBC 코리아)
77
美 매체 “北 김여정, 김정은 제거” 쿠데타설에… 국정원 “전혀 사실 아니야” (동아일보)
78
"北 김여정, 쿠데타로 김정은 제거 후 대역 사용"…美 타블로이드 보도 (한국경제)
79
국정원, '美매체 김여정 쿠데타설' 보도에 "전혀 사실 아냐" (연합뉴스)
80
美매체 “北김여정, 쿠데타 뒤 김정은 대역 사용”…정부 “사실 아냐”(서울신문)
81
“김정은 사살” 北김여정 쿠데타설에… 국정원 “전혀 사실 아니다”(조선일보)
82
국정원, ‘김여정 쿠데타’ 美 타블로이드 보도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세계일보)
83
국정원, 美매체 김여정 쿠데타설 제기에 "전혀 사실 아냐" (뉴시스)
76
[[https://www.bbc.com/korean/news-58992668|김정은: 국정원 '김여정 쿠데타∙김정은 대역설, 전혀 사실 아냐' (BBC 코리아)]]
77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1024/109882047/1|美 매체 “北 김여정, 김정은 제거” 쿠데타설에… 국정원 “전혀 사실 아니야” (동아일보)]]
78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0248757i|"北 김여정, 쿠데타로 김정은 제거 후 대역 사용"…美 타블로이드 보도 (한국경제)]]
79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4043400504|국정원, '美매체 김여정 쿠데타설' 보도에 "전혀 사실 아냐" (연합뉴스)]]
80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024500048|美매체 “北김여정, 쿠데타 뒤 김정은 대역 사용”…정부 “사실 아냐”(서울신문)]]
81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1/10/24/4M4QS2TRFJHALLMG2UGP6Z7XE4/|“김정은 사살” 北김여정 쿠데타설에… 국정원 “전혀 사실 아니다”(조선일보)]]
82
[[https://www.segye.com/newsView/20211024508805|국정원, ‘김여정 쿠데타’ 美 타블로이드 보도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세계일보)]]
83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4_0001624847|국정원, 美매체 김여정 쿠데타설 제기에 "전혀 사실 아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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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말, 열병식에 등장한 김정은이 살뺀 것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많이 외모가 바뀌어서 "김정은을 죽이고 김정은과 비스무리한 사람을 대역으로 앉혀놨다."라는 가설이 돌고 있고 미국의 타블로이드 보도를 국내 제도권 언론들이 인용 보도하였다. 다만 이후 국정원의 빠른 반박으로 낭설임이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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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대역설 자체가 주요 독재자들에게 따라붙는 클리셰에 가깝고 정작 북한의 수령들이 대역을 뒀다는 증거는 전혀 나온 바가 없다. 정말로 대역이 존재했다면 나왔어야 할 김정일의 뇌졸중 사태 때 북한 매체는 그저 수령의 동정에 대해서 입을 싹 다무는 것으로 대응했다. 김정은 대역설도 결론적으로 매체와 현실을 구분못하는 유치한 행위라는 것이 그나마 후한 평가일 것이다. 김정일이 살아 있을 때도 김정일은 이미 죽었는데 대역이 통치하고 있다는 등의 황당무계한 소설들이 일본 뉴스를 통해서 범람한 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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