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20 vs r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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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23 | 이후 노동단체들은 근로자의 날 의미가 왜곡되고 그 명칭마저 바뀐 것에 반발, '5월 1일 노동절'을 되찾기 위한 노력과 투쟁을 계속했다. 그 결과 문민정부가 들어선 1994년부터 근로자의 날은 3월 10일에서 다시 5월 1일로 변경됐으나, 그 명칭은 노동절로 바뀌지 않고 '근로자의 날' 그대로 유지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 24 | 24 | == 명칭 == |
| 25 | 25 | 한국에서는 1963년부터 근로자의 날이라고 부르기도 하나, 이는 박정희 정부에서 '노동'이라는 용어가 사회주의적 색채를 띤다고 하여 근면하게 일한다는 의미의 '근로'로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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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2026년부터 근로자의 날이라는 명칭이 '노동절'로 바뀔 예정이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명칭을 노동절로 복원하는 법안이 [[2025년]] 10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다. 5월 1일은 1923년부터 노동절로 기념을 해 왔지만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이 만들어지면서 근로자의 날로 바뀌었던 것이다. | |
| 26 | 28 | == 역사 == |
| 27 | 29 | === 8시간 노동 쟁취 === |
| 28 | 30 |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는 8만 명의 노동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미시건 거리에서 파업 집회를 열었다. 이들이 집회를 연 이유는 장시간 노동에 대항하여 8시간 노동을 보장받기 위해서였지만, 경찰과 군대의 발포로 유혈 사태가 발생하였고, 결국은 자본가들은 단결투쟁하는 노동자들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당시 시카고 데일리 뉴스에서는 공산폭동이 일어날 것이라며, 이들을 공산주의자 취급했으나 당시 미국 노동자들의 노동 운동은 의식화된 사회주의자들의 쟁투이기 이전에, 장시간 노동을 극복함으로써 사람답게 살고자 한 노동자들의 단결투쟁이었다. 미국 노동 운동은 자본가, 정부, 자본가와 결탁한 보수언론들의 탄압과 색깔론을 주장하는 왜곡 보도가 증가되어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였으나, 8시간 노동이라는 노동인권을 단결투쟁으로써 쟁취했다는 의미가 있는 노동운동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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