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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A씨는 “공정 특성상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방청액 미세 입자 때문에 평소에도 경보기가 수시로 울려 기계 오류로 치부하는 분위기였다”며 “오늘도 평소처럼 오작동인 줄 알고 점심시간 낮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다가, 주변이 떠들썩해진 뒤에야 불이 난 걸 알고 급히 대피했다”고 말했다.[[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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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트륨 200kg 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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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내 보관돼 있던 '나트륨'으로 인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커지는 걸로 파악됐다. 남득우 대전 대덕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2시간 20여분 만인 [[2026년]] 3월 20일 오후 3시 40분쯤 진행된 첫 언론 브리핑에서 화재 진압 진행 상황 등을 설명하며 나트륨을 언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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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 내부에 금수성 물질인 나트륨이 200kg 정도 보관돼 있기 때문에 물을 뿌려 불을 진화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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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성 물질은 물과 접촉하면 격렬한 발열 반응이나 화재, 또는 폭발을 일으키거나 물과의 화학 반응을 통해 가연성 가스를 발생시킬 수 있는 물질을 뜻한다. 이 중 '나트륨'도 포함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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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은 알칼리금속으로 분류되는데 물과 만나게 되면 물과의 치환 반응으로 수소가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발화 위험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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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보면, 나트륨은 물과 만나면 수산화나트륨(NaOH)와 수소(H2)가 생성되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한 많은 양의 열로 인해 수소가 연소해 폭발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 반응 과정이 매우 빠르고 폭발적인 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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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 때문에 현장 소방대원들이 공장 화재 급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https://m.tjb.co.kr/news-detail.php?idxno=96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