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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17 | 대한민국 2025년 캄보디아 외국인 납치 감금 사건은 2020년대 초반부터 캄보디아의 프놈펜, 시아누크빌 등지를 거점으로 한 국제 범죄조직이 고수익 일자리를 미끼로 한국인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외국인들을 유인하여 납치, 스캠 센터 감금하고 보이스피싱, 돼지 도살 사기 등 온라인 사기 범죄에 강제로 가담시킨 사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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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19 | 이 문서는 대한민국 관련 내용만을 다룬 문서이다. |
| 20 | == 구조자 증언 == | |
| 21 |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에서 감금과 폭행을 당하던 피해자들이 범죄 조직원들의 치밀한 감시망 속에서 허점을 이용해 극적으로 탈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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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지난 14일 TV조선이 탈출 피해자 A 씨와 B 씨를 취재한 결과, 이들은 이메일의 ‘내게 쓴 메일함’을 이용해 구조 요청 신호를 보내 탈출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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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처음에 이들은 텔레그램으로 지인에게 사진을 보내는 방식으로 구조 요청 신호를 보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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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그러나 약 2시간 30분 만에 범죄 조직원들이 사진을 들고 와 추궁하며 폭행과 고문을 가했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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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 A 씨와 B 씨는 범죄 조직원들이 감금된 피해자들에게 특정 와이파이를 사용하도록 강제했는데, 이를 통해 피해자들이 전송한 내용물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체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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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 이후 이들은 '전송'이 아닌 '저장'을 하는 방식으로 두 번째 구조 요청 신호를 보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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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 이들은 조직원들의 지시를 따르는 척하며 PC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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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 이후 이메일에서 '내게 쓴 메일함'으로 감금 위치와 구조 신호를 저장하기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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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 조직원들의 이른바 '와이파이 감시망'이 전송 행위만 검사할 수 있을 뿐, 저장하는 것은 추적하지 못한다는 허점을 노린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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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 이를 통해 국회의원실과 대사관 등에 구조 요청을 지속적으로 보낸 결과, 이들은 탈출에 성공했다.[[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48/0000563498?ntype=RANKING&sid=001|#]] | |
| 20 | 40 | == 조치 == |
| 21 | 41 | [[여당|여]][[야당|야]]는 [[대한민국 국회|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캄보디아]]에서 잇따라 발생한 한국인 대상 강력 범죄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한목소리로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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