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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File:noexplain.jpg|thumb]] | |
2 | ==개요== | |
3 | [[김성모]]의 작품 '[[대털]]'에 나온 대사. {{ㅊ|설명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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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작중에서 [[교강용]]이 경비 시스템을 무력화시킬 '[[적외선]] 굴절기'의 원리를 설명해 주다가 갑자기 위 [[대사]]를 한다. [[작가]]에 따르면 [[모방 범죄]]를 막기 위해 그랬다지만, 설명을 시작해놓고는 도중에 [[등장인물]]의 입을 통해 설명을 생략하겠다고 선언하는 파격이 참으로 김 [[화백]]스럽다.<ref>다른 [[만화가]] 같으면 독자들의 양해를 구하고 아예 설명을 시작하지도 않거나, 중간에 끊더라도 좀 더 자연스러운 방식을 택한다.</ref> 마치 끝까지 설명해줄 듯하다가 갑자기 위 대사를 했을 때 [[독자]]들은 [[뒤통수]]가 얼얼한 감각과 함께 <s>[[병맛]]</s> 신선한 재미를 느꼈고 여기저기에 패러디로 써먹기 시작했다. 여기에 [[짤방]] 사용에 대한 작가의 관용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2015년]]인 지금에 와서는 [[필수요소]]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 문서의 역링크만 봐도 다른 문서에 비해 월등히 많음을 확인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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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사용하는 경우== | |
8 | *무언가 한참 장황하게 설명하다가 더는 설명하기 [[귀차니즘|귀찮을 때]] | |
9 |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고 싶기는 한데 시간이나 지면이 부족한 경우 | |
10 | *원인에 대한 결과를 너도 알고 나도 알아서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 때 | |
11 | *다음 상황에 [[검열삭제]]가 등장할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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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비슷한 사례== | |
14 | *[[페르마의 대정리]] | |
15 | *[[필요한 만큼은 보여줬다. 이 이상은 보여주지 않는다.]] | |
16 | ==문제점== | |
17 | 설명이 필요한 순간에 이 말을 쓰면 곧 알아서 찾아라 라는 말이된다. | |
18 | {{각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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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분류:짤방]] | |
21 | [[분류:인터넷 밈]] | |
22 | [include(틀:문서 가져옴/미디어위키,wiki=리브레 위키,wikiurl=https://librewiki.net/,article=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oldid=4197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