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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비교)

 r26 vs r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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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장에 따른 분류 ===
- * 봉지면 : 면이 봉지에 포장되어 있는 종류.  보통은 냄비에 물을 부은 다음 물을 가열하고 면을 넣어 면을 익혀서 즐길 수 있다.  다른 방법은 '''뽀글이'''라 이름하는 방법이 있다. 후술할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로 면을 익혀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라면봉지가 용기가 될 수도 있고 별도 준비한 그릇이 용기가 될 수도 있다.
+* 봉지면 : 면이 봉지, 또는 필름에 포장되어 있는 종류. 냄비에 물을 부은 다음 물을 가열하고 면을 넣어 면을 익힌다.
- * 컵라면 : 용기가 딸려 있고 그 안에 면이 포장되어 있는 종류.  뚜껑은 크게 안쪽 면이 호일로 된 '''필름''' 방식과 별도 딸려 있는 '''덮개(뚜껑)''' 방식이 있는데, 덮개가 딸린 종류는 많지 않다. (덮개가 있는 흔한 예시로는 팔도 "왕뚜껑")
-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덮개를 닫거나 필름을 닫아 면을 익히며, 필름의 경우는 잘 접어 덮어야 한다.  --두 종류 다 귀찮아서 책이나 판자로 눌러놓을 수도 있다.-- 이 뜨거운 물의 열기로 면을 익혀서 즐길 수 있는 종류이다.
+* 컵라면(용기면) : 용기 안에 면이 동봉되어 있는 종류.  용기 위는 안쪽 면이 호일인 필름이거나 별도 딸려 있는 덮개(뚜껑)로 되어 닫혀 있는데, 덮개로 닫는 종류는 팔도 "왕뚜껑"을 제외하고는 잘 찾아보기 어렵다.
+뜨거운 물을 용기에 부은 다음 용기 위쪽을 닫아놓고 용기 안에 든 면을 뜨거운 물의 열기로 면을 익힌다. 필름으로 닫는 종류는 필름을 잘 접어 닫아야 한다. 뚜껑이든 필름이든 두 종류 모두 --제대로 닫기 귀찮아서-- 책이나 판자를 위에 얹어놓음으로써 닫아놓을 수 있다. (다만, 플라스틱은 재질에 따라 뜨거운 물의 열기로 휘어질 수 있으니 주의.)
+봉지면의 면을 용기면처럼 뜨거운 물으로 익힐 수 있는데, 이러한 방법은 '''뽀글이'''라 부른다. 취향에 따라 라면봉지가 용기처럼 될 수도 있고 별도 준비한 그릇이 용기가 될 수도 있다.  용기면의 면을 봉지면처럼 삶아서 익힐 수는 있다.
 === 면에 따른 분류 ===
- * 유탕면 : 기름에 튀긴 면을 가리킨다.  지방성분이 들어가 있으므로 칼로리가 높다.
- * 건면 : 바람이나 열로 말린 면을 가리킨다.  기름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물에 유탕면을 넣고 끓이면 기름기가 떠오르지만 물에 건면을 넣고 끓이면 기름기가 떠오르지 않는다.  출시된 제품의 예로는 풀무원의 "자연은 맛있다" 제품들 대다수가 있다.
- * 생면 : 면을 뽑아내고 말리지 않은 면을 가리킨다.  이런 종류의 라면은 흔히 5개입 묶음이나 종이박스를 볼 수 있는 라면 진열대에 놓기보다는 냉장 진열대에 놓인다.
+면을 어떻게, 또 건조했는지에 따라 분류된다.
-=== 조리법, 맛에 따른 분류 ===
+* 유탕면 : 기름에 튀긴 면을 가리킨다.  지방성분이 들어가 있으므로 칼로리가 높다.
+* 건면 : 바람이나 열로 말린 면을 가리킨다.  기름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물에 유탕면을 넣고 끓이면 기름기가 떠오르지만 물에 건면을 넣고 끓이면 기름기가 떠오르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풀무원의 "자연은 맛있다" 제품들이 있다.
+* 생면 : 면을 뽑아내고 말리지 않은 면을 가리킨다.  이런 종류의 라면은, 흔히 5개입 묶음이나 종이박스가 놓인 진열대에 놓이기보다는 냉장 진열대에 놓인다.
+=== 조리 유형에 따른 분류 ===
+라면 하면 흔히 떠올리는 불그스름한 국물에 노란 면이 있는 종류만 있지는 않다.
 ==== 국물이 있는 유형 ====
-. 일반적.  평범함을 기준으로 플라보(flavor)가 있는 양산형.
+. 일반적.  평범함을 기준으로 플라보(flavor)가 있는 양산형 라면이다.
  * 삼양
   * 삼양라면 : 나이가 많은 라면이다.  삼양라면 매운맛도 있다.
  * 오뚜기
   * 진라면 : 진라면 순한맛(줄여서 '진순'), 진라면 매운맛
  * 팔도
   * 왕뚜껑 오리지널.  왕뚜껑 짬뽕, 왕뚜껑 김치는 건더기가 적게 들어 있어서 플라보에 가깝다.
+  * 팔도 "도시락" : 옛날 사각 도시락처럼 용기가 사각형 모양으로 되어있는 컵라면이다. 도시락을 챙겨주는 어머니의 이미지를 상기시키고자 함인지 한때 포장지에 주부 모델이 있었다.
 . 육수, 탕 계열.
  a. 쇠고기 계열
-  * "육개장 (사발면)"
-  * "사리곰탕면"
+  * "육개장 (사발면)" : 농심 육개장, 삼양 육개장, 오뚜기 육개장이 있다.
+  * 농심 "사리곰탕면"
  a. 닭고기 계열
-  * "꼬꼬면"
+  * 팔도 "꼬꼬면" : 원조는 [[https://www.youtube.com/watch?v=waEKD2i2mIc|이경규의 꼬꼬면]]. 이보다 매운 판이라고 하는 "앵그리 꼬꼬면"이 있으나, 흔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 삼양식품의 "흑삼계탕면" (한정판)
 . 짬뽕 계열. 이들 가운데 홍짬뽕와 백짬뽕으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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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깨. 오뚜기 "참깨라면"
   * 감자.  면에 감자전분 등 감자를 섞은 라면이다.
   농심 "감자면", 삼양 "감자라면"
+  * 카레. 오뚜기 "오뚜기 카레면"  짜장은 면이 익숙하고 카레는 카레라이스가 익숙할 터인데, 짜장밥처럼 라면에 카레를 접목한 제품이다. 처음에 "백세카레면"으로 판매했었다가 "카레라면"으로 판매했었고 현재 '오뚜기 카레면'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
  a. 여러 가지 재료.
   * 삼양 "맛있는 라면" : 포장지부터 많은 종류의 재료를 넣었음을 말하고 있다.
   * 농심 "무파마탕면"
  a. 대놓고 매운맛
   * 팔도 "틈새라면" : 원조는 명동 틈새라면 가게.  팔도에서 삼양의 불닭볶음면과 매운맛(스코빌지수) 경쟁을 하는 라면으로 보인다.  삼양에서 불닭보다 더 매운 판인 핵불닭을 내놓은 것처럼 팔도에서 "틈새라면 극한체험"을 만들었다.
+  * 팔도 "킹뚜껑" : 컵라면
   * 금비유통 "불마왕라면" : 볶음면도 있다.
   * 아름 "염라대왕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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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숴 먹는 유형 ====
 잘 아는 예로 뿌셔뿌셔가 있는데, 끓여먹기에는 싱겁다.  스프에서 짠맛을 풀어 국물 내로 골고루 간이 배어야 먹기 좋은데, 그정도 짠맛을 내고자 한다면 스프의 맛이 시판되는 것보다 배로 진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부숴먹기에는 스프가 짜게 나온다고 소비자불만이 들어올 것이다.  끓여먹을 때 싱거운 것은 어찌할 수 없으니 정 끓여먹고 싶다면, 간을 맞출 수 있는 별도의 소스나 스프가 필요하다.--사실 뿌셔뿌셔보다 일반라면이 더 맛있다.--
+== 제조사별 판매하는 라면 ==
+ * 국가는 본사가 위치해 있는 국가별로 문단을 나누었다.
+ * 제조사별로 문단을 나누고 제조사마다 판매하는 라면 목록을 기재
+=== 대한민국 ===
+==== 삼양 ====
+==== 농심 ====
+==== 팔도 ====
+==== 오뚜기 ====
+=== 인도네시아 ===
+==== 인도미(Indomie) ====
+ * 미고랭(Mi goreng)
 == 활용도 ==
 '''그야말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이다.''' 분식점에서는 라면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며, 자취생들은 대부분 식사를 라면으로 끼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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