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1 vs r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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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면을 익히는데 필름의 경우는 잘 접어 덮어야 한다. --두 종류 다 귀찮아서 책이나 판자로 눌러놓을 수도 있다.-- 이 뜨거운 물의 열기로 면을 익혀서 즐길 수 있는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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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법에 따른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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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물이 있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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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일반적. 흔히 삼양의 "삼양라면"이나 오뚜기의 "진라면" 정도에 플라보(flavor)처럼 세부 계열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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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일반적. 양의 "삼양라면"이나 오뚜기의 "진라면" 같이 평범한 플라보(flavor) 있는 것
2020
a. 육수 계열. "육개장 (사발면)"이 있는가 하면 "사리곰탕면"도 있으며 "꼬꼬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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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해산물 계열. 더 나누자면 짬뽕 계열을 가를 수 있고 이들 가운데 홍짬뽕와 백짬뽕으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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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도 : "팔도 해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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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벼 먹는 유형. 면을 익혔으면 어느 정도의 물만을 남기고 나머지 물을 버린 다음 준비된 스프를 첨가하여 비벼서 적당히 버무려졌다 싶을 때 즐기는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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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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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도 : "팔도 비빔면", "괄도 네넴띤" --괄도 판리자가 인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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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 : "불닭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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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볶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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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볶음 계열. 제육볶음 계열도 된다. 삼양의 '''불닭볶음면''' 포함 (단 불닭볶음탕면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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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물볶음 계열. 낙지볶음을 모티브로 한 "불낙볶음면"이 있었지만 불닭을 따라잡기에는 격차가 크다. 결국 단종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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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타 계열. 스파게티를 포함한다.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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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 "콕콕콕 스파게티"(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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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볶이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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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 "콕콕콕 치즈볶이"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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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 GS25의 "홍석천's 홍라면 매운치즈볶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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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숴 먹는 유형. 잘 아는 예로 뿌셔뿌셔가 있는데, 끓여먹기에는 싱겁다. 스프에서 짠맛을 풀어 국물 내로 골고루 간이 배어야 먹기 좋은데, 그정도 짠맛을 내고자 한다면 스프의 맛이 시판되는 것보다 배로 진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부숴먹기에는 스프가 짜게 나온다고 소비자불만이 들어올 것이다. 끓여먹을 때 싱거운 것은 어찌할 수 없으니 정 끓여먹고 싶다면, 간을 맞출 수 있는 별도의 소스나 스프가 필요하다.--사실 뿌셔뿌셔보다 일반라면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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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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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이다.''' 분식점에서는 라면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며, 자취생들은 대부분 식사를 라면으로 끼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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