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66 vs r267
......
122122
특유의 ‘호우’ 세리머니로 자축한 호날두는 포르투갈의 3대 2 승리로 경기가 끝난 뒤 팬 투표로 뽑는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호날두는 “아름다운 순간이다. 5번째 월드컵에 출전했고, 팀도 이겨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며 “월드컵에서 첫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기에 무척 중요한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23123
그는 “5번의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된 것도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어려운 경기였지만, 팀이 좋은 결과를 낸 것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124124
하지만 맨유와의 결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금세 목소리와 표정이 달라졌다. 호날두는 “이번 주에 한 챕터가 끝난다. 그건 이제 닫혔다. 승리로 대회를 시작했고, 나는 팀을 도울 수 있었다. 그것 외에 다른 모든 것은 상관없다”고 말한 뒤 굳은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그대로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기자회견은 약 2분 만에 끝나버렸다.
125
> [일보] 맨유 측, 호날두 관련 자료 삭제•••나무위키도 포함 | 2022. 11. 24. 15 : 22
126
맨유 구단 측이 호날두 관련 자료를 삭제 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맨유 구단은 "우리는 이제 호날두와 함께 할 수 없는 길을 선택했고, 호날두 방출과 관련해서는 적절한 조치였다"고 입장문을 냈다. 그러면서 맨유 구단은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선수는, 굳이 자료를 모아놓은 이유는 없다. 호날두 관련 자료를 삭제 중"이라고 밝혔다. 맨유 나무위키에도 호날두 관련 내용들을 모두 삭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날두는 맨유 감독 에릭 텐하흐를 저격하여 논란이 되었으며, 맨유팬들은 "호날두를 방출"하라고 시위했다.
125127
> [속보] 포르투갈 월드컵 첫 경기 앞두고…호날두, 결국 맨유 떠난다 | 2022. 11. 23. 13 : 50
126128
소속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겨냥해 비판을 쏟아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를 코앞에 두고 결국 팀과 결별했다. 맨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상호 합의로 즉각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지난해 8월 맨유에 복귀한 지 1년 3개월 만에 다시 떠나게 됐다. 현지 매체들은 호날두가 7개월가량 남은 계약 기간에 대한 임금도 받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텐 하흐 감독에 대해선 "그가 나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하거나, 구단에 대해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팀을 떠난 뒤 전혀 나아진 부분이 없다"고 날을 세웠다. 특히 현지 매체들은 맨유 측이 이번 인터뷰를 보고 호날두와 계약을 끊을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분석했다.
127129
> [일보] 메시의 ‘라스트 댄스’, 시작부터 삐거덕 | 2022. 11. 23. 02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