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2 vs r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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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 34 | 14일 오후 7시경, 두 사람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38번 국도변 인근 갓길에 차를 세우고 트렁크에서 시체를 끌어내려 갓길 아래 숲 방향으로 굴린 후 삽으로 땅을 파서 암매장하려 했으나 기온이 영하인 관계로 땅이 얼어있어 삽이 잘 박히지 않을뿐만 아니라 이미 해가 진 뒤[5]라 시야 또한 제대로 확보되지 않음으로 인해 깊게 파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다. 처음에는 남궁경훈이 땅을 파고, 박종윤이 망을 봤으나, 이에 불만족한 박종윤이 땅을 더 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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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 36 | 범행 일주일 후인 2007년 12월 18일에 박종윤과 남궁씨는 시신 암매장 장소인 38번 국도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후 박종윤의 통신기록은 완전히 사라졌고, 김씨와 오씨의 가족이나 주변인들은 19~20일 사이에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연락을 끊고 지냈다.[[https://ko.m.wikipedia.org/wiki/%EB%B0%95%EC%A2%85%EC%9C%A4_(1960%EB%85%84)|#]] |
| 37 | == 수사 == | |
| 38 | 2009년 9월 29일, 김씨와 오씨가 암매장된 곳에서 벌초가 한창이었던 와중에 같이 벌초를 하던 희망근로자 김 모(당시 59세)씨가 그날 오전 9시부터 함께 작업을 하던 중 오전 11시 30분경 브레이크 타임을 이용해 밤과 버섯을 채취하려고 숲 속으로 들어갔다가 암매장된 두 구의 백골 시신을 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라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경찰 측에서의 신원 감식 결과 2007년 12월에 실종된 김씨와 오씨임이 확인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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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시신이 정확히 발견되기 전이자 사건 초기 시점인 2007년 12월 말에 현장에서 오씨가 당시에 입고 있었던 점퍼가 피에 흥건히 젖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그 점퍼의 주머니 안에는 오씨의 지갑이 있었고, 여기에서 운동복 세트 한 벌도 발견되었는데, 이 것은 김씨의 것으로 추정되었다. 당시 국과수의 유전자 분석 결과 점퍼에 이물질이 많아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고, 오씨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만 존재했다. 당시 경찰은 대규모 인력을 동원하여 영월 인근 야산을 다 샅샅이 뒤져도 두 사람의 시신은 나오지 않아 검찰 단계에서 박종윤과 남궁경훈에 대한 체포영장을 거부할 수밖에 없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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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서울특별시 광진구의 한 치과에서 확보한 김씨와 오씨의 진료 기록과 시신의 두개골을 CT로 대조한 결과, 신원이 일치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시신이 발견된 38번 국도 인근 기지국을 확인한 결과 박종윤과 남궁경훈의 통화 기록이 나왔다. 경찰은 이 둘을 유력 용의자로 보고 검거에 나섰으나, 이 중 남궁씨만 동년 12월 1일에 검거되었다. 당시 남궁씨는 자신의 집 앞에서 검거되었는데, 검거 직전에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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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 남궁경훈은 2010년 4월 23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피해자 김씨에 대한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와 상고 모두 기각되었다. 2024년 11월 28일에 만기출소하였다. | |
| 45 | == 근황 == | |
| 46 | 박종윤은 강도살인, 살인 혐의로 [[2025년]] 현재도 수배 중이다. 사체유기죄는 공소시효가 7년인 관계로 2014년 12월에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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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 박종윤은 2010년 하반기부터 중요지명 피의자 종합공개수배에 등재되었으나, 10년 넘게 잡히지 않고 장기 수배 중이다. 주변에서는 필리핀 등 인근 국가로 도주했다는 설이나 원양어선을 탔다는 설도 여럿 돌았던 바가 있다. 박종윤과 매우 닮은 사람을 필리핀 카지노에서 목격했다는 제보가 한때 엄청나게 들어온 바 있으나 일부는 사실과 다른 점이 있었으며 해외에서의 소재 탐지가 쉽지 않아 막연한 상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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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2012년 이후로는 거의 대부분 한 번도 안 빠지고 중요지명 피의자 종합공개수배 전단에 올라오고 있다. 현재에는 살인 범죄자들 중에서도 황주연, 성치영, 이준세, 김만천, 이범용, 최용배와 함께 공개수배 전단의 단골 범죄자가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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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 사건 발생 후 중요지명피의자 종합공개수배에 몇 번을 제외하곤 개근 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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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 박종윤을 발견 시 국번없이 112 또는 서울강동경찰서(02-477-0330)으로 연락하자. | |
| 55 | == 사망? == | |
| 56 | 그런데 [[황주]]연의 사례처럼 박종윤이 15년이 넘게 안 잡히는 이유가 이미 사망해서라는 말이 있다. 위의 공범 남궁경훈을 체포한 후 심문을 했는데, 사채업자 김씨를 살해한 현장을 체포 이전 박종윤과 남궁경훈이 다시 방문한 2007년 12월 18일 이후 박종윤의 휴대전화 신호가 완전히 꺼졌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 남궁경훈을 심문했으나 부정을 하는 게 아닌 변호사까지 선임해 묵비권 행사를 해 담당 경찰관은 심증상 남궁경훈이 박종윤을 살해한뒤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박종윤의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
| 57 | [[https://ko.m.wikipedia.org/wiki/%EB%B0%95%EC%A2%85%EC%9C%A4_(1960%EB%85%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