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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은 처음부터 해칠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살인사건을 다룬 방송 매체와 서적을 탐독하다 살인 호기심이 생겼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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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평소 살인 등 강력범죄 사건을 다룬 방송 프로그램과 서적 등에 심취했던 그가 살인 욕구를 느낀 끝에 이를 실행에 옮긴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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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감정(포렌식) 과정에서 그가 범행 3개월 전부터 ‘시신 없는 살인’ 등 키워드를 집중적으로 검색한 사실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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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정유정은 캐리어를 든 채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며 “완전범죄를 기도했지만 시신 유기 장소 등은 분명히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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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치소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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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산구치소]]에서 수감중인 정유정은 다른 수용자와 분류된 채 독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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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과 운동시간에는 타 수용자와 같이 있지만 취침 및 식사시간에는 떨어져 혼자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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