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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 | [include(틀:사건사고)] |
3 | 3 | ||<-4><tablewidth=500><tablealign=right><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fff,#1f2023><bgcolor=#000><colcolor=#fff> {{{+2 '''부천 호텔 화재 사고'''}}} || |
4 | 4 | ||<-4> {{{#!wiki style="margin: -5px -10px" |
5 | [[파일: | |
6 | ||<-3><#eee,#444> {{{-1 '''▲ 코보스 호텔에 | |
5 | [[파일:0000819470_003_20240825153416379.jpg|width=100%]]}}} || | |
6 | ||<-3><#eee,#444> {{{-1 '''▲ 8월 25일 코보스 호텔 앞에 고인들의[br]명복을 비는 국화꽃이 놓여 있는 사진이다.'''}}} || | |
7 | 7 | ||<colbgcolor=#bc002d><width=70><-2> '''발생 국가''' ||[[파일:태극기.jpg|width=20px]] [[대한민국]] || |
8 | 8 | ||<|1><-2> '''발생일''' ||2024년 8월 22일 오후 7시 34분 || |
9 | 9 | ||<|1><-2> '''발생 위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70번길 11[br]([[코보스 호텔(부천시)|코보스 호텔]]) || |
... | ... | |
29 | 29 | 소방 당국자는 "문을 닫고 나왔으면 화재 확산이 더뎠을 텐데 열고 나왔다"며 "내부 인테리어에 합판 목재도 많아 연소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
30 | 30 | == 전개 == |
31 | 31 | ||<-4><color=#fff><bgcolor=#bc002d> '''부천 호텔 화재 사고 전개''' || |
32 | ||<tablealign=center><tablewidth=45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0,gray><bgcolor=#000><rowcolor=#fff><width=2 | |
33 | || 2024년 8월 22일[br]19시 39분 ||호텔 7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 || | |
34 | || 2024년 8월 22일[br]19시 43분 ||선착대 현장 도착 || | |
32 | ||<tablealign=center><tablewidth=45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0,gray><bgcolor=#000><rowcolor=#fff> '''카테[br]고리''' ||<#000><width=32.3%> '''날짜 및 시간''' ||<#000><width=50.3%> '''내용''' || | |
33 | || 사고[br]발생 || 2024년 8월 22일[br]19시 39분 ||호텔 7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 || | |
34 | ||<|7> 사고[br]수습 || 2024년 8월 22일[br]19시 43분 ||선착대 현장 도착 || | |
35 | 35 | || 2024년 8월 22일[br]19시 57분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구조작업 진행 || |
36 | 36 | || 2024년 8월 22일[br]22시 26분 ||화재 진압 완료 || |
37 | 37 | || 2024년 8월 22일[br]22시 28분 ||심정지 환자가 4명 발생, 6명이 사망, 5명이 중상, 6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 || |
38 | 38 | || 2024년 8월 22일[br]22시 35분 ||2단계 경보 대응단계 해제 || |
39 | 39 | || 2024년 8월 22일[br]23시 58분 ||사망자가 6명에서 7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 || |
40 | || 2024년 8월 23일[br]01시 00분 ||진행된 최종 브리핑에서, 사상자 수는 변동 없음이 확정. | |
40 | || 2024년 8월 23일[br]01시 00분 ||진행된 최종 브리핑에서, 사상자 수는 변동 없음이 확정. 또한 사망자 중 외국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 || | |
41 | ||<|1> 수사 || 2024년 8월 26일 ||호텔 업주 2명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형사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 || | |
41 | 42 | == 화재 원인 == |
43 | 소방본부 관계자는 "에어컨에서 불똥이 떨어져 소파와 침대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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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에어컨 화재는 장시간 가동으로 인한 과부하나 낡은 전선에 먼지 등 이물질이 꼈을 때 주로 발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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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810호 에어컨은 벽걸이형으로 그 아래에는 소파가 있었고, 바로 옆에 침대 매트리스가 놓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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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매트리스에 불이 붙으면 실내 전체가 폭발적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flash-over)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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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배규범 소방기술사(세이프타임즈 논설위원)은 "화재로 발생한 가연성 분해 가스가 천장 부근에 모이고 갑자기 불꽃이 폭발적으로 확산, 창문이나 방문으로부터 연기나 불꽃이 뿜어나오는 상태가 된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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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810호 객실에서 에어컨 불똥이 처음 튄 소파도 매트리스보다는 화재 성장률이 절반 수준으로 낮지만, 다른 집기류에 비해서는 한번 불이 붙으면 확산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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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배규범 소방기술사는 "화학제품인 매트리스는 불에 타면 나무 재질의 가구보다 유독가스가 훨씬 많이 나온다"며 "숙박업소의 매트리스는 방염 성능 기준을 적용해 난연 제품을 쓰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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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경찰과 소방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https://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549|#]] | |
42 | 58 | == 인명피해 분석 == |
43 | 59 | 8월 23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부천 호텔 화재로 숨진 7명의 시신을 부검한 뒤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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