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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33CCFF><tablewidth=300><:> | |
| 7 | '''{{{+4 旗ㅅ발}}}'''[*A 깃발] | |
| 8 | {{{-2 유치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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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 |
| 12 | 저 푸른 海原을 向하여 흔드는 | |
| 13 | 영원한 노스탈쟈의 손수건. | |
| 14 | 純情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 |
| 15 | 오로지 맑고 곧은 理念의 標ㅅ대[*B 푯대] 끝에 | |
| 16 | 哀愁는 白鷺처럼 날개를 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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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아아 누구던가. | |
| 19 |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 |
| 20 |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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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3 [각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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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 | |
| 27 | {{{-2 | |
| 7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33CCFF><tablewidth=700><:> | |
| 8 | '''{{{+1 새해에 집에서 온 서신을 받고}}}''' | |
| 9 | {{{-2 정약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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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歲去春來漫不知 / 鳥聲日變此堪疑 / 鄕愁値雨如藤蔓 | |
| 12 | 瘦骨經寒似竹枝 / 厭與世看開戶晩 / 知無客到捲衾遲 | |
| 13 | 鈔取醫書付一鴟 / 千里傳書一小奴 / 短檠茅店獨長吁 | |
| 14 | 稚兒學圃能懲父 / 病婦緶衣尙愛夫 / 憶嗜遠投紅稬飯 | |
| 15 | 救飢新賣鐵投壺 / 施裁答札無他語 /飭種檿桑數百株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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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 |
| 31 |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 |
| 32 |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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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 |
| 35 |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 |
| 36 |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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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 |
| 39 |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 |
| 40 |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
| 18 | 한 해가 다 가고 봄이 왔어도 전혀 모르고 있다가 | |
| 19 | 새소리가 매일 변하여 무슨 일인가 하였다네 | |
| 20 | 비가 내리면 고향 생각이 등나무 덩굴같이 뻗어 나가고 | |
| 21 | 겨울을 겪은 여윈 몰골이 마치 대나무 가지 같네 | |
| 22 | 세상의 모습을 꺼려하여 방문을 늦게 천천히 열고 | |
| 23 | 손님도 없을 것을 미리 알아 이불도 천천히 게네 | |
| 24 | 아이들이 무료한 삶을 흩트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서 | |
| 25 | 의서에 적힌 내용에 맞춰 빚은 술 한 단지를 부쳐 왔네 | |
| 26 | 한 어린 종이 천릿길을 달려 가지고 온 편지를 보며 | |
| 27 | 초가집 작은 등불 아래에서 홀로 앉아 한숨을 짓네 | |
| 28 | 어리고 어린 자식들이 농사를 배운다 하니 아비로서 잘못을 뉘우치게 하고 | |
| 29 | 병이 든 아내가 옷을 꿰매어 보내니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 알겠네 | |
| 30 | 즐겨했던 것을 늘 생각해서 먼 이곳으로 찰밥을 보내 주고 | |
| 31 | 굶주림을 막으려고 철투호를 새로 팔았다네 | |
| 32 | 답장을 쓰려 아무리 헤아려도 달리 할 말이 없어 | |
| 33 | 뽕나무나 수백 그루 심으라고 부탁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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