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32 vs r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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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19 | 하지만 가끔은 부모님께서도 제대로 된 답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고, 대답을 듣지 못한 주제에 대해선 사전을 찾아보기도 했다. 그러나 지식백과나 사전으로도 쉽게 정의내릴 수 없는 남북분단이나 정치적 대립 같은 사회적 문제나, 컴퓨터 공학 같은 전문 지식 등에 대해선 계속 궁금증을 가지며 살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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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이런 나에게 한 줌의 빛이 되어줬던 건 위키피디아였다. 한국어 위키피디아는 비록 문서 내용은 빈약했지만, 특정한 주제에 대해 검색을 했을 때 이 주제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바로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탐구욕이 넘쳤던 당시의 나에게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 |
| 21 | 이런 나에게 한 줌의 빛이 되어줬던 건 위키피디아였다. 외출할 때 부모님의 스마트폰으로 잠시 보곤 했다. 한국어 위키피디아는 비록 문서 내용은 빈약했지만, 특정한 주제에 대해 검색을 했을 때 이 주제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바로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탐구욕이 넘쳤던 당시의 나에게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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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위키피디아는 외출할 때 부모님의 스마트폰으로 잠시 보곤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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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23 | 나무위키는 꽤 나중에 알게 됐다. 내가 스마트폰을 갖게 된 뒤 구글에 내가 즐겨 하던 게임을 검색했는데, 나무위키에 꽤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었다. 위키피디아와는 달리 문체도 친근한 편이었고, 정보나 각종 드립도 많아서 사뭇 다른 느낌을 받았다. 위키피디아는 정말 브리태니커처럼 사전 같다면, 나무위키는 정보를 대중적으로 전달하려는 블로그와 같았다. 예전에 누군가 나무위키를 '사람 냄새 나는 사이트'라고 한 걸 본 적이 있는데, 딱 그 느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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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25 | 나무위키의 정치나 외교, 학술 부분은 보통 편향적으로 작성되어 있는 부분이 많지만, 게임이나 영화 같은 서브컬쳐 부분은 편향적인 정보를 작성할 여지가 거의 없어서 자주 애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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