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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에 정치권이 일제히 사고 수습과 추도 분위기로 전환했다. 여야 모두 지도부와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사고 현장을 찾는가 하면 상대방 후보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는 모습이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오후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을 방문했다. 정 후보 캠프 사고 직후 공지를 통해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장을 찾은 정 후보는 “희생자가 최소화되고 구조가 빨리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달려왔다”며 “너무나 안타깝고 슬픈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도 사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유세를 중단하고 사고 현장을 찾았다. 오 후보는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으로부터 구체적인 사고 상황을 파악한 뒤, 피해자 구조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후보 캠프 관계자는 “오 후보가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이번 사고의 경위를 철저히 파악하고, 사태가 완전히 수습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167224?sid=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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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에 따르면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날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사고 수습을 긴급 지시했다. 노동부는 본부에 중수본을, 서울서부지청에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지수본)를 즉시 구성했다. 또 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실장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 중수본부장인 안전보건감독국장도 사고 현장에 출동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고 수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사고 발생의 구조적인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신속하고 엄정하게 감독·수사하라고 지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96850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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