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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 32 | 서울의 옛 도심은 높이 약 300 m의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의 저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 초 도읍을 정할 무렵의 도성은 북쪽의 백악산(북악산), 남쪽의 목멱산(남산), 동쪽의 낙타산(낙산), 서쪽의 인왕산으로 이루어진 내사산에 둘러싸여 있었고, 그 바깥은 북쪽의 삼각산(북한산), 서쪽의 효경산, 남쪽의 관악산, 동쪽의 용마봉으로 이루어진 외사산이 다시 둘러쌌다. 내사산을 잇는 능선을 따라 한양도성이 쌓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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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 34 | 서울에서 가장 높은 산은 높이 836.5m의 북한산이다. 북한산 일대는 1983년 4월 2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북한산·도봉산·수락산·불암산 등은 서울 북쪽 경계를 따라, 관악산·청계산·삼성산 등은 남쪽 경계를 따라 솟아 있으며, 관악산은 한남정맥이 수원 광교산에서 북서쪽으로 갈라져 한강 남쪽에 이르러 마지막으로 솟은 산이다. 시가지 안에도 남산·개운산·배봉산처럼 높이 300m가 안 되는 낮은 산이 곳곳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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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의 검룡소에서 발원하여 한반도 중부를 가로지르는 한강은 길이 514km, 유역 면적 3만 4,402km²로 한국의 강 가운데 유역 면적이 가장 넓으며, 서울 시역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며 강북과 강남을 나눈다. 서울특별시 구간의 길이는 40.19 km, 평균 하폭은 1,140m이며, 신곡수중보를 기준으로 한 유역 면적은 2만 6,218.60km²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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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 서울은 한강 하구와 가까워 바다의 영향을 받는다. 여름철 집중 호우가 만조와 겹치면 한강 물이 역류하여 지류의 배수를 막기 때문에, 예로부터 지류 주변이 자주 범람했다. 4대강 가운데 한강 하구에만 하굿둑이 없고, 대신 김포대교 부근에 수중보가 놓였다. 한강종합개발사업 때 저수로를 정비하면서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상류에는 잠실수중보(1985년), 하류에는 신곡수중보가 설치되었다. 수문이 없는 콘크리트 구조인 신곡수중보는 밀물 때 바닷물이 거슬러 오르는 것을 줄이고, 김포평야의 농업용수와 선박 운항에 필요한 수심을 확보하는 구실을 한다. 그러나 퇴적물이 바다로 빠져나가지 못해 쌓이고 수질이 나빠진다는 지적이 환경 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어 철거 여부가 논란이 되어 왔다. | |
| 35 | 39 | == 본 문서 정보 == |
| 36 | 40 |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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