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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고령 가수, 희극 배우로 1955년 창공 악극단으로 데뷔한 이래 2022년 95세로 고인이 될 때까지 현역으로 활동하였다.[3][4] 2022년 6월 8일 오전 8시 30분경 서울 도곡동 같은 아파트 위층에 사는 딸에 의해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고,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된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오전 8시 45분, 병원에서 사망이 공식 확인되었다. 송해는 2023년 1월과 5월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6월 10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영결식을 마치고 종로구 낙원동 송해길, KBS를 거쳐 경북 김천시 소재의 화장장에서 화장된 후, 고인의 유해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546(송해공원 인근)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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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초 건강상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고, 제작진과 스튜디오 녹화로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해 왔으나 이후 야외 녹화로 프로그램 제작 일정이 정해지면서 임시 하차 후에 다시 진행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야외 녹화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단독 MC였던 송해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정식 진행자가 정해질 때까지 작곡가 이호섭과 KBS 아나운서 임수민의 더블 MC 체제로 프로그램이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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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의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방송은 2022년 5월 15일 충청남도 당진시 편 방송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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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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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4월 27일 황해도 재령군 재령면에서 출생했으며, 본관은 은진 송씨이다. 1949년 해주예술전문학교 성악과에 입학해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1950년 6월 한국 전쟁이 발발했고, 이듬 해 1.4 후퇴 당시 미군의 탈출선을 타고 월남했다. 송해는 당시 인민군의 징집을 피해 몇 차례씩 동네 산자락으로 올라가 피신으로 돌아가는 생활을 반복했는데, 3번째로 피신했을 때 상황이 악화되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그대로 남쪽으로 향하는 탈출선에 오르게 되었다. 송해의 모친은 집을 떠나는 송해에게 "얘야, 이번에는 조심하렴" 이라는 말을 남겼는데 이는 모친과 나눈 마지막 대화가 되고 말았으며, 송해는 2015년 발표한 노래 <유랑청춘>에서 이 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가사를 실었다. 탈출선을 타고 내려오며 지금의 '송해'(宋海)라는 예명을 지었는데 월남 과정에서 타고 있던 선박 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넓은 바다와 같은 세상을 품겠다는 마음을 갖고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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