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7 vs r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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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37 | 조모씨는 이 외에도 과거 폭행 등의 이유로 전과 기록 3회, 소년부로 송치된 수사경력자료는 14건에 달한다고 한다. |
38 | 38 | == 사건 이후 == |
39 | === 2차 가해 === | |
40 | 일부 네티즌들이 4명의 사상자를 낸 조모씨를 옹호하는 글을 올려 경찰이 수사를 검토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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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모씨에게 '조선제일검', '상남자' 라고 칭하며 범행을 주둔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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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조씨가 남성을 상대로 범행 한 점에서 일부 여초 커뮤니티 회원들이 남녀갈등 분란을 조장하기 위에 이런 게시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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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이들은 "남자만 찔렀다니, 쓸모가 있으신 분", "죗값 다 받으시고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이제 그만 용서해주자" 등의 충격적인 내용도 확인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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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이에 경찰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이런 내용을 작성한 네티즌들을 수사를 검토중이다. | |
39 | 49 | === 현장 추모공간 === |
40 | 50 | 7월 22일, 신림동 골목에서 피의자 조모씨의 흉기로 숨진 22세 남성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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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54 | 현재 온라인에서도 피의자 조모씨에 대한 엄벌 요구를 호소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 "그냥 걸어가고 있는데 나도 죽을 수 있는데",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묻지마' 범죄에 대한 공포가 늘어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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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파일:신림동 칼부 | |
56 | [[파일:신림동 칼부림 사건 추모 공간.jpg]] | |
47 | 57 | === 한동훈 장관 현장 방문 === |
48 | 58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월 22일, 신림동 칼부리 사건 현장을 찾아 피해자를 애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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