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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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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세브란스병원 보안인력 감소 논란은 [[2026년]] 11월 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50대 환자 칼부림 사건|진료실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의 보안인력 신고 인원이 이른바 ‘빅5’ 병원([[서울대병원]]·연세대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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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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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6일 국민일보가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을 통해 확보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관별 보안인력 신고 현황’에 따르면 신촌세브란스병원의 보안인력 신고 인원은 2024년 말 28명에서 지난해 말 27명, 올해 9월 말 24명으로 연이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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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새 4명(14.3%) 감소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올해 줄었다. 강남세브란스병원도 지난해 말 7명에서 올해 9월 말 3명으로 절반 넘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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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삼성서울병원은 2024년 말 11명에서 지난해 말 14명, 올해 9월 말 1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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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각각 34명과 4명을 유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2024년 말 11명에서 지난해 말 10명으로 줄었으나 올해는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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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병원이 신고한 보안인력의 절대적인 수가 다른 병원에 비해 적은 것은 아니지만 빅5 중 유일하게 감소세를 보였다는 측면에서 돌발 상황 대비에 다소 안이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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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현재 병원에서 상주하는 보안인력은 140여명에 이른다"며 “당시 담당자가 어떤 범위와 기준으로 인원을 입력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현황 신고는 급여 청구를 위한 것으로, 입원환자 안전관리료는 보안인력이 1명 이상이면 받을 수 있어 기관이 수가 기준을 충족하는 인원만큼만 신고할 수도 있다”며 “실제 운영 인원과 신고 인원을 일치시키도록 하는 규정이 없어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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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중 보안인력 신고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아주대병원]]으로 42명이었다. 이어 한림대성심병원 37명, [[서울대병원]] 34명, 전북대병원 33명, 강릉아산병원·경북대병원 각 30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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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적은 울산대병원은 2명으로 아주대병원과 21배 차이가 났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3명, 서울성모병원은 4명이었다. 전체 47곳의 신고 인원은 총 626명으로 병원당 평균 13.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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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가운데 ‘직접고용인력’ 항목으로 인력을 신고한 곳은 서울대병원이 유일했다. 서울대병원은 전체 34명 중 28명을 직접고용인력으로, 6명을 기타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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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은 신고 인원 전원을 경비원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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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은 “의료기관 내 폭력은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안전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정부는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대응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보안인력 배치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의료현장의 안전을 보장할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5/0001883525?ntype=RANKING&sid=001|#]]